온갖 리뷰2018. 5. 3. 22:50


제목: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Guardians of the Galaxy Vol. 2, 2017)


2017.05.03 개봉 | 액션,SF | 러닝타임: 136분


[줄거리]


 지구엔 '어벤져스', 우주엔 '가.오.갤'이 있다!

 최강 빌런 '타노스'에 맞서 

 은하계를 구하고 최고의 해결사로 등극한 

 가디언 오브 갤럭시 멤버들. 

 외계 여사제 '아이샤'의 임무를 수행하던 중 

 실수로 또다시 쫓기는 신세로 전락한다. 

 한편 자신에게 숨겨진 힘의 원천에 대해 

 고민하던 리더 '스타로드'는 

 갑작스레 나타난 아버지로 인해 

 또 다른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

출처: 네이버 영화



 

[홀릭의 스포 없는 영화리뷰] 


○ 주요 스토리 

스타로드와 스타로드의 친아버지 

그리고 욘두가 주인공이 되어 풀어간다. 

가모라와 동생이 갈등하는 모습도 보여주면서, 

가족애를 떠올리게 한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리더, 스타로드


○ 스타로드의 워크맨 

스타로드의 워크맨에서 

흘러나오는 곡들이 참 좋았다.

워크맨이 등장하는 감성도 이 영화의 포인트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 OST도 굉장히 좋게 들었다.



 영화를 보고 "Mr.blue sky"를 들으면 

영화 장면이 스쳐간다^^




○ 마블표 B급 유머

중간 중간 터트려주는 B급 유머가

아주 마음에 들었다.  

드렉스와 로켓(너구리)이 등장하는 장면들이 

특히나 배꼽잡았던 장면들이다.





드렉스 & 맨티스의 즐거운 한때



○ 베이비 그루트

그루트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마스코트이다. 

<가오갤2>에서 베이비 그루트에게 주어지는 미션도 

몰입하게 되는 장면 중 하나였다. 

베이비 그루트의 치명적인 귀여움!



[알고보면 더 재미있는 깨알 팁]


1. <가오갤2>의 쿠키 영상은 총 5개다.

2.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후속편)는 

2020년 개봉 예정이라고 한다.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 두줄 감상평


어딘가 2% 부족한 캐릭터들이 

가족이 되어가는 코믹한 SF모험 이야기


하트(♥)와 댓글을 먹고 삽니다^^ *









Posted by luvholic
온갖 리뷰2018. 5. 2. 23:00


안녕하세요.

홀릭♥입니다^-^


지난 주말,

<토속촌삼계탕>으로 몸보신을 했었지요~


http://luv-holic.tistory.com/178

경복궁 <토속촌삼계탕> 후기 (클릭) ↑ 



소화도 시킬겸, 산책도 할겸 해서  

카페는 경복궁역 주변이 아닌 

서촌 골목길 깊숙한 곳으로 찾아보았죠.^^


가족들과 도란도란 

담소를 나눈  

서촌 <카페 베어>, 소개해드릴게요 :) 




상호: 베어카페 

주소: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24길 24

영업시간: 매일 12:00 ~ 19:00, 월요일 휴무 




서촌 <베어카페> 입구.


서촌 골목 골목을 따라 돌면, 

하얀색의 카페 대문이 반겨줘요^-^



서촌 <베어카페>의 정원 풍경.


대문을 지나 들어오면,

사랑채와 별채처럼 건물이 있고 

그 앞에 정원이 있어요 :) 

정원이 정면으로 보이는 

마루 자리가 핫플레이스랍니다ㅎㅎ 





서촌 <베어카페> 내부 모습.


미국 포틀랜드의 라이프스타일 잡지인 ‘킨포크’

판매하고 있었어요.^^


여백, 자유, 여유 등의 

가치를 지닌 '킨포크'와 

카페 <베어>의 감성이 

맞아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서촌<베어카페>의 특징인 흰 여백.


단 한 문장이 쓰여 있는 벽이에요.

이곳은 특히 인물 사진이 확 사는 공간이었어요- 





감성이 느껴지는 시, 글귀가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요.^^






서촌 <베어카페>에서 가족들과 함께 주문한 메뉴들.


아메리카노 4,000원 

신맛이 강해서 제 입맛에는 잘 맞지 않았어요.

양은 충분히 나와요~


 ice 오디레몬에이드 6,000원

오디와 탄산이 들어있어 톡톡튀고 달콤해요!

가격대비해서는, 글쎄? 싶은 메뉴였어요.



초코케익과 아이스크림 7,000원

초콜릿 코팅이 되어 있고, 

아래는 꾸덕한 질감의 초코케이크에요.

함께 나온 아이스크림이 정말 맛있었고, 

만족했던 메뉴에요☆



<베어카페> 정원에 핀 "작약" 한 컷.


봄꽃, 

작약이 환히 밝혀주네요^^




홀릭♥표 서촌 <베어 카페> 후기


-  한옥(옛 멋)과 현대식 감성이

함께 공존하는 풍경


- 조용하게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카페 


- 인스타그램 인생사진 남길 수 있는 공간



* 제 돈 주고 방문한 후기입니다 *

* 하트(♥)와 댓글을 먹고 살아요^^ *









Posted by luvholic
오늘의 노래2018. 5. 1. 22:30




햇살이 파도처럼
부서지는 이 아침
두 눈 비비고 큰 기지개

오늘은 어제보다
이만큼 더 행복할꺼야
One Sweet Day

부드러운 바람은 니 손길
날 간지럽혀

향긋한 꽃 내음은 너의향기
나를 웃게하는 마법

난나나 난나나 나나 난나나 나나
Everyday Sweet Day

상큼한 너의 입술이
나의 두 볼에 닿을 때 처럼


싱그런 초록잎이
반짝이는 이 거리
자전거타고 또 한 바퀴

어쩌면 너 하나로
내 모든게 달라졌을까
One Find Day

지나는 사람들 나무들
모두 다 안녕

푸르른 하늘과 사랑하는
니가 있는 지금 좋아

난나나 난나나 나나 난나나 나나
Everyday Is Find Day

이렇게 너와 둘이서
멋진 오늘을 함께 할꺼야

한걸음 한걸음 다가오나봐
눈이 시리게 높은 하늘 만큼
너를 사랑해

난나나 난나나 나나 난나나 나나
Everyday Sweet Day
상큼한 너의 입술이
나의 두 볼에 닿을 때 처럼


난나나 난나나 나나 난나나 나나
좋은 일들만
꿈처럼 내게 다가온 너와 단 둘이
Everyday Sweet Day



*



오랜만에 보게 된 반가운 얼굴,

장연주가 슈가맨2에 출연했다.

발랄한 리듬의 <Something special>

기억에 생생하다. 



장연주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노래, 

<여가>"여자들의 고백송 1위"로 

노래방에서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곡이다. 

슈가맨에서 당연히 

<여가>가 나올줄 알았다...^^;;



오늘의 노래 <one sweet day>(2007)는 

박근태 작곡의 노래로, 

10년이 지난 지금 들어도 멋진 곡이다! 


장연주의 상큼한 목소리와 

부드러운 멜로디와 가사가 어우러진다.

특히 이곡은 아침에 들으면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열 수 있다 :)














Posted by luvhol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