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노래2018.07.31 23:10


Yes Turtles, Forth album,

New mind, New song

철없을 적 내 기억속에 비행기 타고 가요

Yeh, Let`s go!


파란 하늘위로 훨훨 날아가겠죠

어려서 꿈꾸었던 비행기 타고

기다리는 동안 아무말도 못해요 

내 생각 말할 순 없어요


 모든 준비 다 끝났어 

곱게 차려 입고 나선

바깥 풍경마저 들뜬 기분

때가 왔어 하늘위로 날으는 순간이야 

조금은 두려워도


애써 내색 할 순 없어 이번이 처음이지만

전에 자주 비행했었잖아 친구들과 말썽장이

거북이 비행기로 올라타 준비됐나

수많은 사람들 속을 지나쳐 

마지막 게이트야

나도 모르게 안절부절하고 있어

이럴 땐 침착해 좀 자연스럽게


파란 하늘위로 훨훨 날아가겠죠

어려서 꿈꾸었던 비행기 타고

기다리는 동안 아무말도 못해요 

내 생각 말할 순 없어요


Yes Remember

비행기를 타고 가던 너 

따라가고 싶어 울었던

철없을 적 내 기억속에 비행기 타고 가요


Yes Fly 다들 아무 일도 없는 듯

하늘을 나르는데 아무걱정 없는 듯

왠지 철딱서니 없었나 문득

이런 내 모습 촌스러 입 다문듯

쳐다보지 말아요 

다들 처음 탈 때 이러지 않았나요 

딴 데 봐요 신경 쓰지 마요 

나 혼자 이런게 나 좋아요

어떤 느낌일까 정말 새들처럼 나는 기분

세상 모든 것이 점처럼 보여 지겠지

개구쟁이 거북이 비행기로 드디어 출발한다


수많은 사람들 속을 지나쳐 

마지막 게이트야

나도 모르게 안절부절하고 있어

이럴 땐 침착해 좀 자연스럽게


파란 하늘위로 훨훨 날아가겠죠

어려서 꿈꾸었던 비행기 타고

기다리는 동안 아무말도 못해요 

내 생각 말할 순 없어요


파란 하늘위로 훨훨 날아가겠죠

어려서 꿈꾸었던 비행기 타고

기다리는 동안 아무말도 못해요 

내 생각 말할 순 없어요


Yes Remember

비행기를 타고 가던 너 

따라가고 싶어 울었던

철없을 적 내 기억속에 비행기 타고 가요

Yeh, Let`s go!



거북이 4집 / 거북이 사요(2006)


2000년대 3인조 혼성그룹 

거북이(터틀맨, 금비, 지이).

거북이의 노래는 

신나는 비트와 정겨운 랩, 

시원한 가창력이 특징이다.

리메이크곡 <사계>와 <칵테일 사랑>,

<빙고>, <왜이래> 등이 알려진 노래들이다. 


거북이는 약 7년간 활동했는데,

그동안 단 한번의 립싱크도 없이 

모두 라이브만을 고집했다고 한다.

댄스곡을 하면서 

올 라이브는 매우 대단하다. 

이제는 라이브로 들을 수 없는 

터틀맨의 목소리가 그립다.


<비행기>7월 말, 8월 초 

휴가 시즌이 되면 생각이 난다.

파란 하늘이 맑은 날에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노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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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2018.07.24 22:30

다나

다나 1집, First Album 




It′s over 커져버린 아픈 기억속에 

너를 버린 사랑을

이제야 알아버린 나를 

용서할 수 있다면

Forever 영원하기만을 바래왔어 

나의 너를 사랑해

나에게 돌아와 줘 

내겐 오직 하나 뿐인걸


혹시나 하는 나의 생각에 

두려움이 앞서 네게 전화를 했어

아니라 생각했던 나의 느낌은 

완전히 무너져 부서지고 말았어

한때는 사랑 없이 살 수 있다고 

쉽게만 생각하며 살았어

하지만 내 모든 걸 포기한다면 yeah

이제는 나를 위해 come back in my life


It′s over 커져버린 아픈 기억속에 

너를 버린 사랑을

이제야 알아버린 나를 

용서할 수 있다면

Forever 영원하기만을 바래왔어 

나의 너를 사랑해

나에게 돌아와 줘 

내겐 오직 하나 뿐인걸


날 위해 떠나버린 너에게 

아쉬움이 남아 너를 불러봐도

아무런 대답 없는 너의 모습은 

하늘에 내리는 빗소리에 남았어

한때는 너 없이도 살 수 있다고 

쉽게만 생각하며 살았어

이제야 알아버린 너의 사랑은 yeah

돌아와 나를 위해 Come back in my life


It′s over 커져버린 아픈 기억속에 

너를 버린 사랑을

이제야 알아버린 나를 

용서할 수 있다면

Forever 영원하기만을 바래왔어 

나의 너를 사랑해

나에게 돌아와 줘 

내겐 오직 하나 뿐인걸


I be calling raphin' on another poetry

that I be givin' all 

the lovin' that you really need

너만을 향한 나만의 마음을 

모두 전부 가져가

Cuz my love for you

I know my love for 

you will never die

I wanna love you baby

give it another better chance 

to make it real

coz I feel that

I wanna be sympathetic


언제까지 너만을 사랑해

시간의 끝에까지 

영원히 나와 함께 있어줘

take it back cuz it′s you

나에게 돌아와 힘겨운 나에게 

더 이상 떠나지는 말아

이 모든 사랑은 멈출 순 없어


It′s over 커져버린 아픈 기억속에 

너를 버린 사랑을

이제야 알아버린 나를 

용서할 수 있다면

Forever 영원하기만을 바래왔어 

나의 너를 사랑해

나에게 돌아와 줘 

내겐 오직 하나 뿐인걸


*



2001년 혜성처럼 데뷔한

솔로가수 다나(DANA)는 

소녀 솔로 가수의 대표주자였다.

노래, 춤, 외모, 예능감 등을

혼자서도 다 갖춘 능력자였다.

지금으로 친다면 걸그룹 멤버 각각의 

능력을 모두 발휘해야 

가능한 것이 솔로일듯하다. 

비슷한 시기에 활동했던 

죠앤, 하늘, 유리, 서연이 함께 떠오른다. 


다나의 알려진 곡으로는 

데뷔곡인 <세상끝까지>, 

발라드 <남겨둔 이야기>가 있다.


오늘의 노래 <Diamond>는 1집의 후속곡이다.

단조스러운 진행, 

정직한 창법과 빠른 템포

맛깔나는 노래다.ㅎㅎ 


열대야에 잠 못 이루는 밤,

예전 댄스곡들을 들으며 

더위를 날려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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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2018.07.10 23:00

나카시마 미카




のうとったのは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ウミネコが桟橋いたから

갈매기가 부둣가에서 울었기 때문이야

 

随意かんで

물결에 밀리는 대로 떠올랐다가

える 過去ばんでんでいけ

사라지는 과거나 쪼아 먹고 날아가거라

 

のうとったのは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誕生日いたから

생일날에 살구꽃이 피었기 때문이야

 

その木漏でうたたしたら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빛에 선잠이 들면,

死骸になれるかな

벌레의 껍질과 흙에 익숙해질는지

 

薄荷飴 漁港灯台

박하사탕, 항구의 등대.

びたアーチ橋 捨てた自転車

녹슨 아치교, 버린 자전거

 

木造のストーブの

나무로 지어진 역의 난로 앞에서,

どこにも旅立てない

아무데도 여행을 나설 수 없는 마음

 

今日はまるで昨日みたいだ

오늘은 마치 어제만 같다.

明日えるなら今日えなきゃ

내일을 바꾸려면 오늘을 바꿔야만 해

 

かってる かってる けれど

그런 건 나도 알고 있어

이미 알고 있어. 그래도...

 

のうとったのは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っぽになったから

마음이 텅 비어버린 탓이야

 

たされないといているのは

채워지지 않는다며 울고 있는 것은,

きっとたされたいとうから

분명 채워지고 싶다고 바라기 때문이야

 

のうとったのは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靴紐けたから

신발끈이 풀렸기 때문이야

 

びなおすのは苦手なんだよ

매듭을 고치는 건 서투르단 말이야

とのがりもまた

사람들하고의 관계도 똑같이 서툴러

 

のうとったのは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少年つめていたから

소년이 나를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이야

 

ベッドの土下座してるよ

침대 위에 엎드려서 머리를 조아리고 있어

あのにごめんなさいと

그 날의 나에게 미안하다며.

 

パソコンの薄明かり

컴퓨터의 희미한 불빛, 

上階部屋生活音

위층의 방에서 들리는 달그락 소리.

 

インターフォンのチャイム

인터폰의 차임벨소리, 

かごの少年

귀를 틀어막는 새장 속의 소년.

 

えないってる 六畳一間のドンキホーテ

보이지 않는 적과 싸우는 단칸방의 돈키호테 

ゴールはどうせいものさ

결승골은 어차피 추악한 거야

 

のうとったのは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たいわれたから

차가운 사람이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야

 

されたいといているのは

사랑받고 싶다며 울고 있는 것은,

もりをってしまったから

사람의 따스함을 알아버렸기에

 

のうとったのは

내가 죽으려고 마음먹은 건, 

あなたが綺麗うから

당신이 아름답게 웃기 때문이야

 

ぬことばかりえてしまうのは

오로지 죽을 궁리만 생각하고 마는 것은

きっときる真面目すぎるから

분명, 산다는 것에 너무 진지한 탓이야

 

のうとったのは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まだあなたに出会ってなかったから

아직 당신을 만나지 않았기 때문이야

 

あなたのようなまれた 

世界きになったよ

당신 같은 사람이 태어난 세상을 

조금 좋아하게 되었어

 

あなたのようなきてる 

世界期待するよ

당신 같은 사람이 살고 있는 

세상에 조금은 기대해볼게






나카시마 미카는 

 <눈의꽃, 雪の華>으로 

널리 알려진 일본 가수다. 

 발라드 스타일의 노래들이 

 한국의 정서와 잘 맞는다는 평이 있다. 


  나카시마 미카는 

  귀에 이상이 있는 지병이 생겨

  자신이 내는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다.

  실제로 2010년에

잠정적 활동 중단을 선언했었다.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노래실력이 퇴보했다며 

비난하기도 했었다. 


*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다소 파격적인 제목이다.

표현들을 들여다 보면

시적이고 아름답다. 

 죽음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하면서

 반대로, 삶에 대해서 

애착이 많은 가사가 와닿는다. 


 라이브 버전의 매력은..

 소름끼치게 잘하는 것이 아님에도

 거친 목소리에 전율이 있다.

 나카시마 미카의 

 표정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아마도 진심이기 때문이겠지. 



「 이 곡은 반드시 

끝까지 들어주길 바래요. 

그렇지 않으면 

곡의 감동이 전달될 수 없어요. 」


- 나카시마 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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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2018.06.22 23:10

박정현 6집 - Come To Where I Am(2007)



참으려 해도 웃음이 나와

샴페인이 터지듯

좋아 낮은 목소리 장난스러운 그대 걸음도 


Oh you & I oh you & I 

왜 이렇게 왜 이렇게 좋아요 

I can see the sunlight in your eyes 

Everyday oh everyday 

웃게 해줄게 서툴겠지만 

그댈 위해서만


그대 이름 혀끝에 녹아 내릴듯 달아요 

그댈 몰랐다면 몰랐어요 

이런 기분을 이런 행복을 


Oh you & I oh you & I 

왜 이렇게 왜 이렇게 좋아요 

I can see the sunlight in your eyes 

Everyday oh everyday 

웃게 해줄게 서툴겠지만 

그댈 위해서만

 

생각만 해도 아파요

나를 떠나면 안돼요 

그대 없었다면 없었어요 

이런 노래도 이런 사랑도 


Oh you & I oh you & I

부끄럽게 간지럽게 이대로 

아무것도 숨기지 마요 

Everyday oh everyday 

믿게 해줄게 언제까지 그댈 사랑해요 


감추려해도 다 보이나 봐 

햇살이 퍼지듯

이런 바보같은 날 

온 세상이 다 놀려도 좋아





*


알앤비 요정으로 불리는 그녀, 

박정현은 올해(2018년) 

데뷔 20주년을 맞이했다.


<꿈에>, <You Mean Everything To Me>, 

<편지할게요>, <나의 하루> 등이 유명하다. 


<달아요>는 

2007년 앨범 수록곡으로,

박정현이 직접 작곡(황성제와 공동 작곡)한 

간질간질한 멜로디의 곡이다.


원곡도 무척이나 좋지만 

[비긴어게인2] 버전의 <달아요>를 추천한다. 


[비긴어게인2]에서 

박정현, 헨리, 수현, 하림 4명이 함께 부른 

<달아요>는 달콤한 하모니였다. 


박정현의 목소리와 

헨리의 바이올린 연주 그리고 수현의 화음,

하림의 피아노 반주가 하나로 어우러졌다.


부다페스트의 라이브 바에서 

울려퍼지는 달달함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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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2018.06.13 22:30





오늘은 조금 돌아가도

지하철 말고서 버스를 타고

창밖에 비친 멍한 얼굴

귓가엔 멜로디 어둑한 저녁


한 정거장 일찍이 버스에서 내리고서

타박

발걸음 내디면 조용한 밤 산책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구나

오늘 하늘에 별이 참 많구나

혼자라는 생각이 안 드는건 이상하지


내일은 어디로 가볼까

또 지각하면은 안되는데

집으로 올라가는 언덕 가까워질수록

한 tempo down

저녁거릴 걱정하다

내 일거리 걱정하다

조금

내 사랑 걱정하다 

내 인생 걱정하다


나도 모르게 웃음이 번져와

아무 일도 없는 소소한 일상

새삼 말하기도 민망하지만

이대로 좋구나







오지은 1집 - 지은(2008)




오지은은 

2006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동상 수상자이며 

홍대 인디계에서 주목받으며 데뷔했다. 

싱어송라이터 오지은은

내게 작가로도 익숙하다. 

산문집 <익숙한 새벽 세시>

우울한 풍경, 가감없는 표현이 담겼다.




오늘의 노래는 

오지은 1집 "지은"(2008년)의 수록곡 

"오늘 하늘에 별이 참 많다"


가사가 말하는듯이 들리며 

자연스럽다. 

나지막하게 넋두리 하듯이..


선선한 여름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내려 

집까지 걸으며 들으면 좋을 노래다. 





마지막으로 별을 본게 언제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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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2018.06.07 23:00



때론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지만 

지나간 세월을 돌아보면

괜히 웃음이 나와


정신없는 하루 끝에 

눈물이 날 때도 있지만

지나간 추억을 뒤돌아보면

입가엔 미소만 흘러


꿈을 꾼다 

잠시 힘겨운 날도 있겠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내일을 향해 나는 꿈을 꾼다


혹시 너무 힘이 들면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

천천히 함께 갈 수 있다면

이미 충분하니까


자꾸 못나 보이는 나 

맘에 들지 않는 오늘도

내일의 나를 숨 쉬게 하는 

소중한 힘이 될 거야


꿈을 꾼다 

잠시 힘겨운 날도 있겠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내일을 향해 나는 꿈을 꾼다


꿈을 꾼다

잠시 외로운 날도 있겠지만

세월이 흘러서 

시간이 가면 모두 지나간다


꿈을 꾼다 

잠시 힘겨운 날도 있겠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내일을 향해 나는 꿈을 꾼다

행복한 꿈을 꾼다


*


회사생활의 애환을 보여줬던 

드라마 <김과장> OST에 

수록되었던 곡. 

직장인뿐만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을 위로해주는 가사이다. 


꿈을 꾼다는 것.

개개인의 꿈도 있지만, 

'국민을 위하는 정치', 

'평화와 화합'처럼 함께 꾸는 꿈이 있다.

점점 더 나은 세상이 되길 꿈꾸어 본다.








<꿈을 꾼다>

2017 백상예술대상에서 

단역 출연 배우들 

33명이 불러 화제가 되었다. 


빼어난 목소리가 아니어도

이 무대는 감동이었다.

노래하는 배우들의 표정,

무대를 보는 배우들의 눈물..

한 마음이 되는 감정이 느껴진다. 



<꿈을 꾼다>를 들으며 

마음 깊숙한 곳의 꿈을 

꺼내 보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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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2018.05.29 23:00


보고 싶다 이렇게 

말하니까 더 보고 싶다

너희 사진을 

보고 있어도 보고 싶다


너무 야속한 시간 나는 우리가 밉다

이제 얼굴 한 번 보는 것 조차

힘들어진 우리가


여긴 온통 겨울 뿐이야 

8월에도 겨울이 와

마음은 시간을 달려가네 

홀로 남은 설국열차

니 손 잡고 지구 반대편까지 가 

이 겨울을 끝내고파

그리움들이 얼마나 눈처럼 내려야 

그 봄날이 올까 Friend


허공을 떠도는 작은 먼지처럼 

작은 먼지처럼

날리는 눈이 나라면 

조금 더 빨리 네게 닿을 수 있을 텐데


눈꽃이 떨어져요 또 조금씩 멀어져요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얼마나 기다려야 또 몇 밤을 더 새워야

널 보게 될까 만나게 될까


추운 겨울 끝을 지나 다시 봄날이 올 때까지

꽃 피울 때까지 

그곳에 좀 더 머물러줘 머물러줘


니가 변한 건지 아니면 내가 변한 건지

이 순간 흐르는 시간조차 미워 

우리가 변한 거지 뭐 

모두가 그런 거지 뭐


그래 밉다 니가 넌 떠났지만 

단 하루도 너를 잊은 적이 없었지 난

솔직히 보고 싶은데 이만 너를 지울게

그게 널 원망하기보단 덜 아프니까


시린 널 불어내 본다 

연기처럼 하얀 연기처럼

말로는 지운다 해도 

사실 난 아직 널 보내지 못하는데


눈꽃이 떨어져요 또 조금씩 멀어져요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얼마나 기다려야 또 몇 밤을 더 새워야

널 보게 될까 만나게 될까


You know it all You're my best friend 

아침은 다시 올 거야

어떤 어둠도 어떤 계절도 

영원할 순 없으니까


벚꽃이 피나봐요 이 겨울도 끝이 나요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조금만 기다리면 며칠 밤만 더 새우면

만나러 갈게 데리러 갈게 


추운 겨울 끝을 지나 다시 봄날이 올 때까지

꽃 피울 때까지 

그곳에 좀 더 머물러줘 머물러줘


*


 제31회 Golden Disk Awards의 BTS / 위키 미디어 커먼즈


 방탄소년단의 앨범 'Love Yourself: Tear(2018)'가

 빌보드 앨범 차트 200에서 1위를 기록했다.

 K-pop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이기에

 놀랍고, 자랑스러웠다. 

 대통령 축전까지 받았다고 하니, 

 얼마나 기쁠까?ㅎㅎ  


방탄소년단의 노래들

멜로디가 감각적인 곡들인  

<봄날>, <I need you>, <Run>. 

현실 반영과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류의 

<불타오르네>, <쩔어> 등 

방탄소년단은 히트곡 부자다.

아이돌스러운 

사랑 노래만 하는 것이 아니고 

곡의 주제도 다양한 점이 눈에 띈다.




방탄소년단, <봄날>


오늘의 추천곡, 

방탄소년단의 <봄날>은 

2017년 출시 당시 

미국 아이튠즈 송 차트 8위를 기록했었다.


<봄날>은 

락(rock)이 가미된 멜로디의 아련함,

공감되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제는 보기 힘들어진 어린시절 친구를 

그리워하는 노래 가사를 담고 있다. 


*





<봄날>, 편곡 Ver.


<봄날>은 곡 자체도 너무 좋아서

다른 가수가 부른 버전도 찾아 들었다. 

그 중..

jtbc "비긴어게인2"에서 

윤건과 로이킴이 편곡한 

<봄날>을 추천한다.  


 윤건, 로이킴의 <봄날>은 

 랩부분을 노래로 바꿔서, 

 좀더 부드러워졌다. 

 호소력과 촉촉함을 

 느낄 수 있는 편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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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2018.05.21 23:20



<My Soul>은   

피아노를 다시 치고 싶게끔 만든 곡이다.

어릴 적에 쳤던 하농, 체르니 등에는

영 흥미가 없었다.


그러다 성인이 된 이후, 

이 곡을 들었다.

악보 보는 법도 가물가물해서, 

계이름을 적어놓고 

연습했던 기억이 난다.

키보드로 연습하는 <My Soul>은

옥타브가 모자라기도 했었다.^^;;

잘 치지 않아도 

꼭 한번 쳐보고 싶었던 곡이었다.


*


작곡가 "줄라이(July)"는 한국 사람인데,

일본 "누자베스"와도 통하는 느낌이 있다. 


줄라이는 2018년 5월 

<Reminiscence>를 발표하는 등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힙합, 알앤비, 어반, 뉴에이지 등 

다양한 장르의 작곡 활동을 보여준다. 



<My Soul>(2007)은 

가사 없이 

피아노 반주와 비트가 노래를 채운다. 


흐린 날이나 

비오는 날에 듣기 좋은 감성곡이다.   














Posted by luvholic
오늘의 노래2018.05.14 23:15


You have so many 

relationships in this life

살면서 수많은 관계를 맺게 되죠


Only one or two will last

You go through 

all the pain and strife

그중 한두 관계만 지속될 뿐,

고통과 갈등를 겪게 되죠


Then you're turnin' your back 

and they're gone so fast, Oh yeah

And they're gone so fast, yeah.

그리고 당신은 뒤돌아가죠 

그들은 아주 빠르게 사라져버리죠 x2 


Oh, so hold on to 

the ones that really care

그러니 진정으로 당신을 아끼는 

사람들을 챙기세요 


In the end they'll be the only ones there

When you get old 

and start losing your hair

마침내 나이가 들고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할 때 

당신 곁에 있어줄 사람들이니까요 


Can you tell me who will still care?

Can you tell me who will still care? 

당신을 생각해주는 사람이 

누구라고 말할 수 있나요? x2 


Chorus:

MMMBop...bidi dapa doo wop

Doo bi dapa doo bop

Bidi dapa doo, yeah, yeah

MMMBop...bidi dapa doo wop

Doo bi dapa doo bop

Bidi dapa doo, yeah, yeah

Said oh yeah, 

in an MMMBop they're gone. 

Yeah, yeah, yeah, yeah


Plant a seed, plant a flower,

plant a rose

씨를 뿌리고 꽃을 심고

장미를 심어 봐요  


You can plant any one of those

Keep planting to find out 

which one grows.

그중 무엇이라도 심을 수 있어요

어떤 것이 자라날지 

계속해서 심고 알아봐요 


It's a secret no one knows.

It's a secret no one knows.

그건 아무도 몰라요 

아무도 알 수 없죠 


(Chorus...)

In an MMMBop they're gone

In an MMMBop they're not there

In an MMMBop they're gone

In an MMMBop they're not there

순식간에 사라지고 

순식간에 그곳에서 없어져요 x2 


Until you lose your hair

ohh, but you don't care, oh yeah

나이가 들어 머리카락이 빠질때까지,

하지만 신경쓸 것 없어요 


(Chorus...)

Can you tell me?

Ohh, no you can't 'cause you don't know.

Can you tell me?

Oh yeah, you say you can but you don't know.

알겠나요? 

당신은 모르니 말하지 못할 거에요 


Can you tell me? 

(Which flower's gonna grow)

Ohh, no you can't 'cause you don't know.

어떤 꽃이 자랄지 알겠나요? 

당신은 모르니 말하지 못할 거에요 


Can you tell me? 

(Is it gonna be a daisy or a rose?)

You say you can but you don't know.

데이지인지 장미일지 알겠나요? 

알 수 있다고 하지만 당신은 몰라요 


Can you tell me? 

(Which flower's gonna grow)

Ohh, no you can't 'cause you don't know.

어떤 꽃이 자랄지 알겠나요? 

당신은 모르니 말하지 못할 거에요 


MMMBop Doo wop Doo bop Doo yeah, yeah

MMMBop woah, yeah, yeah 

Doo wop Doo bop Doo woah, yeah


*




출처: JTBC <효리네민박2> 공식포스터 



정들었던 <효리네민박2>

마지막회를 마쳤다.

늘 챙겨보던 프로그램이라 

보내주는 노래(?!)를 올리고 싶었다.

효리네민박2 마지막회에 나온 

배경음악 중에서 한 곡을 골랐다. 


오늘의 팝송 <Mmmbop>은 

10대들의 앳된 목소리가 담긴 곡이다. 


팝과 록을 넘나들었던 미국 밴드 Hanson은 

1997년 싱글 <MMMBop>으로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기록했고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던 밴드였다. 

또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송으로

귀에 익숙한 곡이다.^^


특유의 경쾌한 리듬이 빛나는 곡 ♬

후렴구의 박자 엇갈려 타는 부분이 제일 좋다.


<Mmmbop>의 가사를 보면

"나를 진정으로 챙기는 사람을 놓치지 말라"는 

꽤 진지한 내용을 담고 있다.













Posted by luvholic
오늘의 노래2018.05.07 23:00




누자베스(ヌジャベス, 본명: 세바준)는 

일본 재즈힙합 분야의 

천재 프로듀서이다.

1999년에 첫 싱글 앨범을 내고, 

2010년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보여주었다.


기쁜 소식은,

누자베스의 음원이 풀렸다는 것이다!

(해외 음악은 저작권 문제로 

막혀있는 경우가 태반이다.)

2018년 5월 현재 멜론에서 들을 수 있다.


<aruarian dance>는 그의 곡들 중에 

가장 유명하고, 익숙한 노래이다.

일본 애니메이션 <사무라이 참프루 OST>로 

국내팬들에게 알려진 곡이다.  

서정적인 멜로디에 

재즈와 힙합 모두를 느낄 수 있다. 


이 노래는 가사가 없다.

내가 가사없는 노래를 듣는 이유는 

마음대로 상상을 펼칠 수 있고,

다른 일을 병행하면서 

들을 수 있는 음악이어서 그렇다. 



<Aruarian dance>

고요한 물 속에 앉아 있는 것처럼, 

마음이 차분해지는 노래이다. 

자기 전이나

새벽에 들어도 좋을 것 같다:)









Posted by luv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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