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리뷰2017. 12. 30. 23:20






안녕하세요~ luvholic입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축하감사의 의미로 


케이크를 먹을 일이 많아졌어요~




감사하게도, 


지인으로부터 


파리크라상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선물받았습니다~^^




지금부터 따끈따끈 리얼후기 


시작합니다 !!!!!!!!!!!!!!! 













상자에 비치는 


영롱한 딸기들이 보이시죠????


금가루도 솔솔~ 


뿌려져 있습니다.ㅎㅎ 



파리크라상의 


딸기 생크림 케이크는 


2호 사이즈였습니다. 














상자와 함께 넓적한 칼을 제공해 줍니다.


 케이크를 나누고 


넓은 면으로 덜어 먹기에도 


유용합니다. 


칼 손잡이 부분엔


성냥이 쏙 숨어있었습니다 ! 













딸기 생크림 케이크의 모습입니다 :)


올려진 딸기만 해도 13개입니다 !!!


하얗고 폭신폭신한 생크림이 


눈 내린 것처럼 고왔어요~ㅎㅎㅎ 










자른 단면에도 


층층이 딸기가 가득가득해요:)


생크림은 사르르 녹아 


없어지는 맛이었어요..


딸기도 굉장히 많이 들어 있어 


느끼하지 않게 먹었어요 !!


딸기가 모자랄까봐 


추가로 사왔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던거 있죠...ㅎㅎ 



파리크라상의 다른 케이크들도 


많이 먹어보았지만 


딸기 생크림 케이크가 제일 맛있었네요...^^ 


특별한 날 케이크로 강력! 추천합니다. 






○ 자세한 후기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Posted by luvholic
오늘의 노래2017. 12. 29. 11:01














Through the endless daydream
I saw you on the way back
There I walked with you in my arms

끝없는 몽상 속에서
돌아오는 길에 널 봤어
그리고 그곳에서 
널 내 품에 안고 걸었지




Through the blurry darkness 
Who’s veiling on the twilight
We’ve been far away from my fears

석양위로 드리워지는 
희미한 어둠 속에서
우린 나의 두려움과는 
멀리 떨어져 있었어





Somewhere else I’ll see you 
Our days be like a blossom 
Blooming all around you
so bright

다른 어느 곳에서 
널 보게 될 거야
우리의 나날들은 
네 주위에서 온통 
밝게 피어나는 
꽃봉오리 같을 거야





By and by, I’ll miss you 
and your laugh like a sunshine
Fading into shadow of tears

그리고 머지않아 
널 그리워하게 되겠지
눈물의 그림자 속으로 사라지는
너의 햇살 같은 웃음도




All around me is your light
With you, everything so shines
How come we’ll leave all behind? 
Cause your love is falling on my heart 
And I’m falling for you
Falling with broken wings again

내 주변은 전부 
네 빛으로 가득 차 있어
너와 함께 있으면
모든 게 너무나도 빛나

우리가 이 모든 걸 
어떻게 버리고 갈 수 있을까?
네 사랑이 내 마음에 
내리고 있잖아

그리고 난 너에게
빠지고 있고
부러진 날개를 달고 
떨어지는 것처럼





Hush now, my angel
I will always be with you 
In your pretty smile
in a glow of tears
Out across the frosty night
I’ll be there with you

쉿, 내 천사야, 내가 항상 너와 함께 있을게
너의 예쁜 웃음 속에, 눈물의 반짝임 속에
얼어붙은 밤을 지나서
내가 너와 그 곳에 함께 있을게





Maybe someday 
you’ll wake up alone without me 
But don’t cry again, 
I’ll be waiting here
Where the moon is on the rise
As the olden days

아마도 어느 날 넌 나 없이 
혼자 잠에서 깨겠지
그래도 울지 마
내가 여기서 기다릴게
지난 날들처럼 
다시 달이 떠오르는 곳에서





I could just go with you
between our time 
Where they can’t find us
somehow

You could just come away 
with me, out there
Where we could dream away
All day

내가 그냥 너와 같이 
갈 수도 있겠지
우리의 시간 사이로
그들이 어쩌면 우리를 
찾지 못할 곳으로 말이야

넌 나랑 같이 저 바깥을 향해 
이 곳을 떠날 수도 있을 거야
우리가 온 종일 몽상할 수 있는 곳으로




Hush now, my angel
I will always be with you 
In your pretty smile
in a glow of tears
Out across the frosty night
I’ll be there with you

쉿 내 천사야 
내가 항상 너와 함께 있을게
너의 예쁜 웃음 속에
눈물의 반짝임 속에

얼어붙은 밤을 지나서
내가 너와 그 곳에 함께 있을게




Maybe you‘ll always breath in me
ever in my heart 
All the little pieces of you
look how they shine above 
Come away with me tonight 
We’ll be dreaming away there

아마도 넌 내 마음 속에서
내 안에서 영원히 숨 쉴 거야
네 모든 작은 조각들이 저 위에서 
얼마나 빛나고 있는지 봐

나랑 오늘 밤 같이 떠나자
우리가 꿈에 빠져 
있을 수 있는 곳으로



Maybe you‘ll always breath in me
ever in my heart 
All the little pieces of you
look how they shine above 
Come away with me tonight 
We’ll be dreaming away there
Always

아마도 넌 내 마음 속에서
내 안에서 영원히 숨 쉴 거야
네 모든 작은 조각들이 저 위에서 
얼마나 빛나고 있는지 봐

나랑 오늘 밤 같이 떠나자
우리가 꿈에 빠져 있을 수 있는 곳으로
영원히













작년 이맘때 불었던 

드라마 "도깨비" 열풍.


도깨비 OST는 

OST 앨범 통째로 들어도 참 좋다. 


round & round, 크러쉬의 beautiful,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에디킴의 이쁘다니까 

등등 

한곡만 딱 집어서 

추천하기가 넘 어려웠다 ㅠㅠ



그중에서도 숨은 명곡인

Lasse Lindh의 Hush를 추천한다:)




이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고요해지고

한결 차분해진다.


그리고 

도깨비 공유의 여정이 그려지는 가사가 

아름다운 곡이다.










Posted by luvholic
짧은 생각들 2017. 12. 28. 20:58
인생의 갈림길에서.. 또는
고민이 있을 때
떠나고 싶은 곳.

어디냐 물으면,

20대는 볼리비아 우유니사막이라 하고

30대는 산티아고 순례길,

40-50대 히말라야 산맥,

60대 제주 올레길이라는 우스갯소리를 듣고

빵 터졌다.

나이가 젊을수록
떠나는 곳이 멀다는 점ㅎㅎ
그건 맞는거같다.
Posted by luvhol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