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글귀2018. 1. 5. 17:30




우리는 완벽함을 추구하라고 

사회에서 교육을 받습니다.

"대충대충 해!"라고 교육 하는 곳은 없죠. 



완벽함을 추구하는 것은 

생존과 성취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적절히 완벽을 추구하는 것은 인생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지나친 완벽주의는 

마음을 불편하게 하고 

일을 수행함에 있어서도 오히려 효율을 떨어뜨립니다.





예를 들어 책을 읽을 때 꼼꼼히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때론 전체적인 윤곽을 잡고 빨리 읽은 후 

중요한 부분만 다시 읽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는데 


완벽주의가 너무 심한 분들은

다음 장으로 넘어가지를 못합니다.




혹시 빼먹은 것이 없나 계속 확인하는 거죠. 


이것을 '강박적 느림' 이라 이야기합니다.  




 - 윤대현의 마음 연구소














*



나는 책읽거나, 일을 할때도 

완벽하게 하려는 강박을 자주 느낀다.



예를 들어 , 프로젝트를 새로 시작할 때도 

완벽하게 해야 된다는 부담감 때문에 

시작 그자체가 어려울 때가 있었다.  



막상 해보면, 

별 것 아닌데 말이다. 



처음부터 완벽히 잘해야되는 것도 아니다. 

대충 대충 틀을 잡아놓고, 

그다음 도전을 하면 

조금 더 쉬워진다. 



블로그 운영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완벽하게 모든 것을 셋팅하고 

시작하려고 하면 힘들어지는 것이다.



대충, 가지만 구상해 놓고 

살을 이어붙이는게 빠른 방법이다. 



대충! 정해놓고

일단 시작하는 방법도 

인생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방법이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작은 행운이 있길 바랍니다* 








Posted by luvholic
오늘의 노래2018. 1. 4. 17:30






차가운 바람에 옷깃을 여미고
우리의 기억을 찾아 떠나네
텅 빈 기차에 나 홀로 앉으니
짙은 한숨에 추억이 흐른다



또 다시 찾아온 바다
다시 찾아온 차가운 밤
아직도 나는 널 잊지 못하나
두근거리는 가슴에 널 간직한 채
혼자서 헤매이는 깊은 밤



아무도 모르게 처음 그 날처럼
둘 만의 추억을 찾아 떠나네
지금이라도 내게 올 것 같아
그대 모습에 끝내 눈물이 흐른다



또 다시 찾아온 바다
다시 찾아온 차가운 밤
아직도 나는 널 잊지 못하나
두근거리는 가슴에 널 간직한 채
혼자서 헤매이는 깊은 밤



한 걸음 한 걸음 멀어지네요
조금씩 조금씩 흐려지네요
그대는 그대는 떠나가네요
짙은 한숨에 우리 추억이 흐른다



두근거리는 가슴에 널 간직한 채
혼자서 헤매이는 깊은 밤



또 다시 찾아온 바다
다시 찾아온 차가운 밤
아직도 나는 널 잊지 못하나
두근거리는 가슴에 널 간직한 채
혼자서 헤매이는 깊은 밤














이 노래를 들으면,

텅빈 밤기차를 타고 

바다를 향해 떠나는 장면이 그려진다.

















사진 속 가을바다가 그리운 날.

겨울바다를 들어본다.



추워도 얼지 않는 

겨울바다가 보고싶다. ^^













Posted by luvholic




안녕하세요.

luvholic입니다.

오늘은 패션과 IT를 접목한

 [트렌드를 읽는 꿀팁]을 

알려드립니다.








오늘 뭘 입지? 


옷장에 옷은 많은데 

항상 입을 옷이 없을까? 

아침마다, 저녁마다 

이런 고민 해 본적 있으신가요?








쇼핑하는 시간마저 아까울 때,

대신 쇼핑을 해주고 

저렴한 가격으로

디자이너가 옷을 골라준다면?^^









작은 아이디어에서 탄생한


 "스티치 픽스(Stitch Fix)"가 있습니다.











고객의 정보를 기반으로 상품을 추천, 

직접 배송까지 해주는 스티치 픽스 (출처: huffingtonpost)











스티치 픽스(Stitch Fix)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개인의 취향과 신체 사이즈에 맞춰 

옷과 액세서리를 배송해 주는 서비스 업체입니다.









https://www.stitchfix.com/










스티치픽스의 특징은,

옷 실물 사진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일반 쇼핑몰에 방문하면,

수많은 옷들에

질려버린 소비자들을 

겨냥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간단한 설문을 통해

방대한 정보는 AI 시스템으로 수집하고,


전문가(디자이너)가 직접 옷을 선정하여 

고객에게 택배로 배송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옷 한벌 당 가격은 평균 55달러로, 

한화 6만원대입니다. 

1벌을 사도 다양한 코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스티치 픽스는 

미국에서 말 그대로 대박이 났습니다.


스티치 픽스의 매출액은 

2017년 9억7710만달러

(약 1조864억원...@_@ )

라고 하네요. 


이용 회원 수는 200만 명을 훌쩍 돌파했습니다.





2017. 11월 기준 나스닥에 상장했다는 기사입니다. 











스티치픽스는 인공지능을 도입해 

비용을 낮추고, 

소비자의 취향을 정확히 읽어 

트렌드를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도 

패션과 IT의 만남은 

더욱 더 발전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감과 댓글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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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vhol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