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노래2018.01.23 00:05








I love you 
사랑한다는 이 말 밖에는 
해줄 말이 없네요 

I love you 
의미없는 말이 되었지만 사랑해요 
이제와서 무슨 소용 있겠어요 
다신 볼 수 없는 이별인데.. 

돌이킬 수 없는걸 잘 알고 있지만 
어떻게든 그댈 잡아 두고 싶은걸


이 세상 아니라도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텐데 
눈물 한 방울도 보여선 안되겠죠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던 
미소로 날 떠나요 
그 미소 하나로 
언제라도 그대를 찾아낼 수 있게 



I love you 기억하나요 
처음 그대에게 느낀 그 떨림 

I love you 오랜 후에서야 
내게 해준 그대 그 한마디 

우리 사랑 안 될 거라 생각했죠 
너무나도 아름다웠기에 
돌아서려 했었던 내 앞에 그대는 
꿈만 같은 사랑으로 다가왔었죠


이 세상 아니라도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텐데 
눈물 한 방울도 보여선 안되겠죠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던 
미소로 날 떠나요
그 미소 하나로 
언제라도 그대를 찾아낼 수 있게..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면 
약속 하나만 해요 

이렇게 아프게 
너무 쉽게 헤어질 사랑하진 마요..












전주가 1분 가까이 되는데,

전주 나오면 "아..이노래였지"하고

 탄성이 나오게끔 하는 노래.



"I love you"

포지션의 짙은 감성이 담긴 발라드이다. 




남성분들의 노래방 애창곡이기도 하다.

대학교 때 이곡을 노래방에서 듣고,

노래가 너무~ 좋아 찾아 들었었다. 




노래방 화면에 나온 

뮤직비디오를 아직도 기억한다.

차승원, 신하균이 출연한 

블록버스터급 뮤직비디오였다.

90년대 후반~2000년대는 

뮤직비디오 보는 재미도 쏠쏠했었다.^^



이 곡은 최근 슈가맨2에서 소환되어,

거미가 새롭게 부른 버전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원곡의 전주가 웅장해서

 원곡을 더 추천한다.









Posted by luvholic
짧은 생각들2018.01.21 16:37


10년지기 친구랑 편하게 마시는 커피와 

크레이프케익~

수다는 늘 즐겁다ㅎㅎㅎㅎ


둘다 감기기운이 있고 

다음주에는

회사에서 할일이 흘러넘친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웃픈 사실ㅎㅎ  
 
일요일 오후가 요렇게 흘러가도 괜찮다.

 
Posted by luvholic
내맘대로 읽기2018.01.19 17:30





<반지하 앨리스>


신현림 지음 | 민음사 | 2017.07.21 





3포세대(연애, 결혼, 출산 포기)를 넘어 


5포세대(연애, 결혼, 출산, 

내집 마련, 인간관계 포기)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더 나아가 

7포세대라는 말도 있습니다.


7포세대란, 

5포세대+ 꿈과 희망마저도 포기하는 세대라는 뜻이지요.


비단

젊은 사람들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모두가 힘든 어두운 시대이기도 합니다.


중간에 낀 베이비붐 세대

고령 세대까지 모두 모두 힘든 지금입니다..



이런 어두운 시대를 바라보는 


시인의 시선은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그 중에서 


"신현림" 시인의 <반지하 앨리스>를  


소개합니다.








<책 소개>



신현림 시인은 

반지하에 불시착한 앨리스들의 애환에 주목한다. 

그러나 가난의 뿌리를 적나라하게 털어놓는 솔직함에는 

언제나 삶의 의지를 놓지 않는 ‘사랑’이 있다.


 이 시집은 신현림 시인이 반지하 세계에서 

동시대 사람들에게 보내는 생존신고이자, 

함께 더 잘 살아 보자는 위로의 편지다. 








<책갈피: 마음에 와닿은 시> 




슬픔 없는 앨리스는 없다


매일매일이 축제이니 

우울해하지 마

각설탕같이 움츠러들지 마

설탕 가루 같은 모래바람이 휘날린다

피로감이 끈적거린다


슬픔 없는 해는 없다

슬픔 없는 달도 없다

사랑한 만큼 쓸쓸하고

사람은 때에 맞게 오고 갈 테니


힘들어도 슬퍼하지 마

어디에 있든 태양 장미를 잃지 마

너를 응원하는 나를 잊지 마 




낭떠러지 많은 여행길


당신을 생각하며 힘을 얻습니다

조금씩 강해지는 나를 지켜봐 주세요

제 곁에 은행나무같이 오래 남아 주세요 








<Luvholic 만의 감상평>



광장의 촛불, 소녀상, 블랙리스트, 테러 등 

현대에 벌어지는 사건들을 주로 다뤘다.



반지하에 사는 청춘들. 고단과 가난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숨기지 않고 가리지 않는다.

다소 쎈(!) 표현들이 있어 호불호는 있을듯 하다.



그러나, 현실비판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고 

촛불같이 잔잔한 희망을 

이야기하는 점이 좋았다.


위트있는 구절들도 많아서,

시집 속에서 내가 좋아하는 구절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었다. 








* 포스팅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방문한 모든 분들께 작은 행운이 있길 바랍니다*











Posted by luvhol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