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글귀2018. 4. 5. 00:10


물이 끓는 온도는 100도가 넘어야 하고,

단순히 끓지 않는 온도는 0~99까지 다양하다.

0~10과 90~99는 

확연한 차이가 있음에도.. 

그저 끓지 않는다는 것에 

좌절하고 마는 것이 인간이다. 

그런데

99에서 불을 꺼버리고 포기한다면,

너무 아쉽지 않을까?

 

물론 자신이 99에 와 있는지 모를 수 있다. 

지나고 나야 알 때가 더 많을 것이다. 

내가 걸어온 길을 믿고,

가야할 길의 방향을 안다면 

"한 걸음만 더" 가보기를.. 


얼마나 더 가야할지 몰라서  

포기하려는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명언들을 소개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의 성공을 이루려는 찰나에 포기하고 만다.

그들은 (미식축구에서) 1야드를 남겨 놓고 그만둔다.

그들은 게임의 마지막 순간에, 

승리를 결정하는 터치다운으로부터 

겨우 한 걸음 남겨 두고 포기해 버린다.


- 로스 페로







오늘 하루가 아무리 엉망이어도 

인생은 굴러가고,

내일이 되면 더 나아진다. 

이것만큼은 분명하다.


- 마야 안젤루






용기는 항상 크게 울부짖는 것이 아니다.

용기는 하루의 마지막에,

"내일 다시 해 보자"라고 말하는

작은 목소리일 때도 있다.


 - 메리 앤 라드마커










Posted by luvholic
온갖 리뷰2018. 4. 4. 00:20

안녕하세요.

홀릭♥입니다~

지난 주에

군산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여행에서 고려할 사항으로  

먹을 것, 볼 것.. 그리고 

잠자리를 특히 중요하게 생각해요.

편안하고 조용한 곳에서 쉴 때

여행의 피로가 확 풀리는 기분입니다.^^


오늘은 제가 머물렀던 

군산 여행 숙소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군산 <라마다 호텔> 후기 

바로 시작합니다~★



라마다 군산호텔 

주소: 전라북도 군산시 대학로 400

등급: 4성급 호텔 

가격: 79,559원~(2018.4월 기준, 네이버)

(꿀팁) 호텔엔조이 어플 특가로 

7만원대 후반, 더블룸(조식뷔페X)으로 

예약하였습니다~^^

사이트별 최저가를 

비교하시는게 제일 좋아요.




[주요 스팟과의 거리]

- 군산공항: 차로 14분 거리 

- 새만금방조제(드라이브): 차로 20분 거리

- 이성당(빵집) : 차로 9분 거리 

- 경암동 철길마을(관광지): 차로 13분 거리 





군산 라마다호텔 로비입니다.

넓은 프론트 앞 공간이 인상적이고,

바닥과 조명으로 인해 밝은 느낌이 들었어요. 




체크인을 마치고 

카드키를 받아 엘리베이터에 탑승했어요^^

※ 카드키를 대어야 객실 층수가 눌려요.

지하 2층에 주차장,

지하 1층에도 주차장 및 피트니스 센터와 스파,

1층은 로비에요. 

3층부터 객실이 있습니다 ㅎㅎ 






방 분위기는..

현대적인 느낌이 드는 인테리어였어요~ 

깔끔하다는 인상을 받았구요.^^

제가 예약한 방은 더블침대가 놓인 방이었어요^^

푹신푹신~ 침대가 너무 편해서 

아침까지 쭉 꿀잠잤어요~




간단히 앉을 수 있는 소파와 

조명이 침대를 기준으로 왼쪽에 있었어요.

소파 위는 짐을 푸는 용도로 활용했구요.ㅎㅎ

책상은 화장대로 활용했네요!



생수 2개가 무료 제공되며,

국민커피 카누와 립톤 티가 있었어요^_^ 

까맣게 잘 안보이는 것은 커피포트에요.ㅎㅎ 




미닫이 문이 달린 욕실입니다.

전체적으로 새것 같은 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 

청결도가 특히 마음에 들었어요..^^




욕실 좌측에는 투명 문과 함께,

샤워기가 있어요.


※샤워기는 버튼을 좌우로 돌리는 방식으로 

온도를 조절하는 형태였는데요.

돌리는 버튼이 뻑뻑해서 

원하는 온도 맞추는데 조금 고생했네요;;

샤워기 온도조절이 아쉬웠습니다. 





욕실 어메니티입니다^^

순서대로 바디로션, 린스, 샤워젤, 샴푸에요. 

샤워젤과 샴푸만 사용을 해봤는데 

향이 상큼해서 좋았어요:) 


※ 사진에는 없지만, 

일회용 칫솔/치약, 면봉, 화장솜, 샤워캡도 

있었습니다.^^




침대에서 바라본 TV입니다~!

누워서 보는 TV.. 크으으 최고에요~~

마침 <비긴 어게인2>가 하고 있었어요.

김윤아님의 "Fly me to the moon" 라이브를 

들으며~

"멀리 여행왔구나!"하는 실감이 확 났어요.^^


*


라마다 군산 호텔은 

객실이 엄청 넓은 편은 아니지만

있을 것은 다 있고,

전체적으로 깔끔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군산 숙소 <라마다호텔> 이용 후기였습니다 :)






* 제 돈 내고 다녀온 솔직후기입니다 *

* 하트(♥)와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








Posted by luvholic
온갖 리뷰2018. 4. 3. 00:03



안녕하세요^-^

 홀릭♥입니다. 



얼마 전 다녀온 군산 여행에서 

철길과 옛 추억을 떠올리고 왔어요~



마당 앞으로 기차가 지나던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을 

소개합니다~ㅎㅎ 












철길마을 입구는 

<옛날 추억의과자> 가게입니다!

이 안으로 들어가면

철길 마을이 나와요^^





쫀디기, 건빵, 호박꿀맛나, 꾸이킹 등등 

옛날과자 구경도 하고~

그냥 넘어 갈 수 없져^_^

달달구리 쇼핑하고 

본격적으로 철길 마을로 들어갑니다~




기차가 지나가던 길을 

쭈욱~ 따라가면 구경할 거리와 

먹거리, 실제 집들을 볼 수 있어요~ 


경암동 철길마을은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2014)> 촬영지였다고 하네요.^^


철길에 서서 

영화의 한 장면처럼 

사진을 찍는 것도 추억이겠죠? 





실제로 옛날 교복을 빌려주는 가게입니다~~

아이들 교복 넘 귀엽죠^^


가족끼리, 친구끼리 

추억의 교복 입고 

사진 찍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어요!




추억의 달고나를 

직접 만들 수 있는 곳이에요 :)

굳혀진 달고나를 

별모양, 하트모양대로 쪼개서 

어린시절에 먹었던 기억도 나구요..^^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기차는 사라졌지만, 

소유의 경계가 없는 문과 벽, 빨래줄, 텃밭 등 

고즈넉한 마을 일상이 

아직도 고스란히 남아 있다. 



옛날 집과 화분들,

가재도구들이 있는 풍경이에요.

좋은 날씨덕분에 멋진 풍경이 찍혔어요^_^



사진촬영 필수코스라는 

"철길 마을 국민학교"로 가보았습니다~

새한아파트 102동 상가 1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잠시 철길마을을 나가 

아파트 상가로 갑니다~


※ 실제로 "경암동 철길마을"은 주변에 

아파트가 그대로 있답니다.

아파트와 아파트 사이에 

철길이 있어요.

그래서인지,,

조금은 이질적으로 느껴지는 면이 있었어요..^^;



사람이 아무도 없어 

신나게 구경하고 사진을 찍었어요!ㅎㅎ

빨간 글씨의 영화 포스터들~

흑백TV와 기타도 보이구요.



시간표, 칠판 그리고 풍금까지~ㅎㅎ

예전 국민학교 교실 그대로를 

재현해놓았어요~



대통령이 된다면 꼭 하고 싶은일은?

놀기, 잠자기


여기서 빵 터졌네요~ㅎㅎㅎㅎ 




다시 철길마을로 돌아왔습니다.

예쁜 벽화가 있어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입니다!!





경암동 철길마을의 끝 또는 시작을 알리는~

기차 한 대가 있어요! 

"since 1944"라는 글자를 보니 

기나긴 세월이 느껴집니다. 

실제 기차는 다니지 않지만

추억을 거닐 수 있는 장소가 되어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고 봐요^^



철길마을에서 만난,

쪼금 무서운 미니언즈로 마무리합니다~^^


철길 그리고 옛 추억과 만날 수 있는 곳,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여행기였습니다~



*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하트(♥)와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








Posted by luvhol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