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내가 울면 해도 울고
내가 웃으면 해도 웃듯이
새 마음이라야
새해를 맞이할 수 있다
저 요동치는 바다의 파도도
한 방울의 물에서 시작되듯
나의 요동치는 새날 맞이가
한해의 역사를 가르리라
속 좁았던 지난해를 뒤로하고
날마다 새해로 출렁이게 하자
뜨는 해에 설레이고
지는 해에 감격하듯
날마다 설레임과 감격으로
새해를 띄워보자
- 소 천 -
(2018. 1. 1 사랑밭 새벽편지)
한 해 내내
날마다 새해처럼
새 마음으로
하루 하루
소망을 이루길..
기원하겠습니다.
* 방문한 모든 분들께
작은 행운이 따르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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