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생각들 2018. 2. 17. 14:20


영화 <슈퍼배드>, <미니언즈>의 히어로즈~

미니언즈 인형을 모아서 찍어보았다.

각각의 개성있는 미니언즈들,, 너무 귀엽다.

모여있는 인형 보면 뿌듯뿌듯 




 스튜어트

눈이 하나인 것이 특징이다

시크한 성격으로 

기타를 좋아한다ㅎㅎ






 케빈

머리숱이 제일 많고 키가 크다

미니언즈의 

용감한 리더 역할을 맡고 있다~





 데이브 

밥이랑 데이브가 비슷하게 생겼다. 
데이브는 머리숱이 있다는 게 차이점. 


↑요 아이의 이름이 밥이다.

영화 <미니언즈>에서 밥은 곰인형을 갖고 다닌다. ㅎㅎ

치명적인 귀여움~

곰돌이까지 같이 있는 밥 인형은 

어디에서 구할 수 있을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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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vholic
짧은 생각들 2018. 1. 21. 16:37


10년지기 친구랑 편하게 마시는 커피와 

크레이프케익~

수다는 늘 즐겁다ㅎㅎㅎㅎ


둘다 감기기운이 있고 

다음주에는

회사에서 할일이 흘러넘친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웃픈 사실ㅎㅎ  
 
일요일 오후가 요렇게 흘러가도 괜찮다.

 
Posted by luvholic
짧은 생각들 2018. 1. 13. 16:36


지하철 2호선에서 바라본 한강 풍경 한컷.
강물도 꽁꽁 얼만큼 추웠나보다.
어제까지만 해도 영하 15도였으니
간밤에 눈도 오고.
이런 멋진 풍경을 지하철에서 볼 줄이야ㅎㅎ
Posted by luvholic
짧은 생각들 2018. 1. 11. 15:06
오랜만에 손편지를 썼다.

편지를 보내려고 보니
우표를 어디서 사야할지 막막했다.

우체국은 너무 멀고..

인터넷 우체국에 접속했더니 

인터넷 우표 출력 서비스가 있었다.

오호.

손편지를 인터넷우표 출력해 붙여
 
우체통에 넣어 무사히 보냈다~

Posted by luvholic
짧은 생각들 2018. 1. 8. 18:12






2017. 11. 21

감사한 분의 티스토리 초대장으로 

시작하여,

소소하게 가꿔온 블로그를 결산하게 되었습니다.^^


셀프박수 짝짝짝~! 






2017년 luvholic 블로그에서 많이 쓴 단어는?


사랑, 노래, 마음, 도움, 그대, 기억 


예쁜 말들을 많이 쓰려 노력했는데

결과를 보니 뭉클합니다. 





총 6개의 태그를 받았습니다.



#상위1%부지러너 


#음악


#친절한댓글러


#1개월차블로그


#3천+방문자


#70+포스팅




1개월차 햇병아리 블로그를 운영하며,

하루 평균 2개 포스팅을 꾸준히 올렸고,

하루 평균 약 100의 방문자가 와주셨고,

댓글로 이웃분들과 자주 소통하며 

음악을 주로 공유했어요 ♪





2017년  luvholic의 효자 포스팅은??



바로바로~


2017 김연우 콘서트 후기였습니다! 


http://luv-holic.tistory.com/64?category=682638



449분께서 읽어주셨네요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 _ _ )












약 한달 반된

햇병아리 블로거이지만

오며 가며 

따뜻한 말씀 나눈 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2017년 마무리하였습니다.


블로그 이웃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18년에도 자주 자주 놀러가겠습니다 :) 

종종 들러주셔서 

근황을 나눠요 ^ ^




기쁨이 가득한 2018년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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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vholic
짧은 생각들 2017. 12. 28. 20:58
인생의 갈림길에서.. 또는
고민이 있을 때
떠나고 싶은 곳.

어디냐 물으면,

20대는 볼리비아 우유니사막이라 하고

30대는 산티아고 순례길,

40-50대 히말라야 산맥,

60대 제주 올레길이라는 우스갯소리를 듣고

빵 터졌다.

나이가 젊을수록
떠나는 곳이 멀다는 점ㅎㅎ
그건 맞는거같다.
Posted by luvholic
짧은 생각들 2017. 12. 24. 01:38













잠들기 전 유튜브 짧은 강의들을 보곤 한다.

유시민의 성장문답은 약 5분 분량인데,

긴 울림이 있었다.

강의를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나의 본성을 잘 표현하면서 살아가는 인생.

그것이 인생철학이라는 것이다.


자기 자신이 편안하게 느끼는 게 

맞는거다. 

그 기준점을 내가 아닌 

외부에 놓으면 삶이 피곤해지기 마련이다.  


1. 일

2. 놀이(취미)

3. 사랑

4. 연대(도움, 소통, 사회활동, 기부 등)


유시민은 네 가지를 모두 잘 해야 한다고 했다.


그 네 가지를 대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모두 다르다. 


일에 올인하고 다른것들은 잠시 제쳐두는 사람, 


취미에 올인하고

일은 굶지 않을 만큼 하는 사람, 


워라밸을 중요시하여

일과 취미에 반반씩 시간을 쏟는 사람,  

일과 연대를 함께 하는 사람  등등

다양하다고 생각한다.


며칠 전 네이버 콩 12개를 모아 기부하고
 
네이버페이 800원도 기부하여

2000원을 기부한 날이 있었다.


나는 왜 기부를 할까? 


포항 지진 사건, 세월호 , 할머니들의 생계,
 희귀병 아동들.. 등등 
직접 겪진 않았지만 마음이 동하는 ..
그런게 있으면 작게나마 기부를 해 왔다.

현장에 열일 제쳐두고 가서
팔 걷어 붙이고 돕는건 아니다. 


내가 하는 기부는 소소한 기부이고
생활속의 기부다.

2018년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는 강의였다.


인생에 철학이 없어서 고민하는 당신에게 (유시민, 성장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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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vholic
짧은 생각들 2017. 12. 19. 22:34





오늘 몇번씩 재생한 노래는 Zedd의 stay.
넘 신난다!!!!!!!
흥이 들썩들썩 나는 노래다.


최근 감동받은 선물은, 지인분 집에 놀러 갔다가 
그집 5살 아이가 나에게 선물한 종이 토끼다. 
종이접기로 토끼를 만들고
눈코입을 그려서 나에게 선물해줬다.

그아이는 내가 놀러가면 나를 엄마(내 지인) 친구가 아니라 자기 친구라고 한다.ㅋㅋㅋ 귀엽고 사랑스럽다♥

요즘 꾸준히 하고 있는 일은 
이틀에 한번 팩하기, 매일 상체운동하기다. 


요며칠 아픈 곳은 입술이다.
물집과 포진이 돌아가면서 생기는 바람에 
립스틱을 잠시 멀리하고 있다. 


최근 음식은 고기고기 위주로 먹었다. 
하루는 아침 닭가슴살샌드위치, 점심 샤브샤브,
저녁 목살을 먹기도 했다.
닭.소.돼지를 하루에 클리어...ㅎㅎ;;

내일부터는 생선과 야채, 과일을
가볍게 먹겠다.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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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vholic
짧은 생각들 2017. 12. 14. 20:31

sns

SNS를 하며 느끼는 건
24시간 연결된 기분이면서도,
24시간 속박된 기분이다.

알림도 오고, 궁금하기도 하고
계속 들어가보는 개미지옥 같다.

쉴 때는 핸드폰 멀리멀리 던져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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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vholic
짧은 생각들 2017. 12. 6. 19:34








비가 오는 줄 알았는데,
눈이 오고 있었다.
스티로폼 알갱이같은 눈이 데굴데굴.
비처럼 쏟아지더라..

눈오는 걸 보니
겨울인 게 실감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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