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리뷰2018. 4. 16. 00:05




안녕하세요.

홀릭♥입니다.


일요일 아침, 눈뜨고부터 

햄버거가 먹고 싶은 날이었어요.^^

그런날 있지 않나요?ㅋ


이왕이면 

맛난 수제버거를 먹고 싶어서,

<크라이치즈버거> 부천대점에 다녀왔어요.


후기 바로 보시죠~ㅎㅎ 


*


크라이치즈버거는 

총 3개 지점이 있습니다 :)


1. 심곡점=부천대점(부천대학교 근처)

2. 역곡점(부천 가톨릭대학교 근처)

3. 삼성역점(서울 삼성동)


저는 부천대 옆에 위치한

크라이치즈버거 심곡점을 방문했습니다. 




크라이치즈버거 심곡점(부천대점) 


주소: 경기 부천시 신흥로52번길 35

영업시간: 매일 11:00 - 21:30

※ 포장(take out) 가능 

※ 주차 협소함 






크라이치즈버거 외관입니다.^^


※ 주말 점심시간(12시~ 2시경)에는 웨이팅이 있어요.

(참고) 오전 11시 40분 쯤 방문하니, 

웨이팅 없이 들어갔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버거 종류는 2종류입니다.

크라이 치즈버거: 기본 치즈버거구요~ 

크라이 더블치즈버거: 치즈 양이 2배, 

패티가 2장입니다!


감자튀김, 음료와 함께 파는 A,B 세트도 있어요^^ 




크라이치즈버거의 원산지 표시입니다. 

2~5월에는 감자 공급 문제로, 냉동감자가 제공되네요. 

6월 이후에 생감자 튀김을 맛볼 수 있어요.

이전의 방문 기억을 되살려보면,

생감자 튀김이 좀더 두툼하고 식감이 좋았어요! 



음료 코너입니다.

1600원의 음료값을 지불하면,

음료 모든 종류가 '무한리필'이에요!

레몬에이드 및

탄산음료(미란다 오렌지, 펩시콜라, 마운틴듀, 칠성사이다),

  체리에이드 원액이 있어요.^^ 

체리에이드 원액과 

사이다를 섞으면 체리에이드로,

콜라와 섞으면 체리콕으로 마실 수 있어요! 

제 입맛에는 사이다와 섞는게 맛있었어요~ㅎㅎ




(왼) 크라이 더블치즈버거 (오) 크라이 치즈버거 사진



크라이 치즈버거 세트(A set) 5,800원 

크라이 더블치즈버거 세트(B set) 7,000원 

하나씩 주문하고, 

감자튀김 1개를 치즈감자튀김(+1500원)으로 변경했어요. 


양상추, 토마토, 양파, 치즈, 패티의 조합이 

한입 베어물면 감탄이 나오는 맛이에요-!!

특히 패티에서 소고기의 맛이 풍부했고, 

치즈의 풍미가 깊이~ 느껴져요.


치즈감자튀김(1500원 추가)도 별미입니다!

일반 감자튀김에 

치즈와 양파절임이 올라가는데요,

양념된 양파절임이 느끼함을 싸악 잡아줍니다. 



크라이 치즈버거는 

신선한 재료,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국의 인앤아웃버거라는 평을 받고 있어요.^^

개인적으로도, 수제버거 생각날 때 

즐겨 가는 곳입니다 :) 




* 제 돈 내고 구매한 솔직후기입니다 *

* 하트(♥)와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









Posted by luvholic
온갖 리뷰2018. 4. 13. 00:05



안녕하세요.

홀릭♥입니다. 


집에서 드라마나 영화를 볼 때

신상 과자를 종종 먹곤 해요~


요즘 특히 한 과자, 꼬북칩 드셔보셨나요~?


오리온 꼬북칩 "스윗시나몬"맛

솔직+추천 후기를 들려드릴께요 :) 





◆ 꼬북칩 스윗시나몬 80g 가격: 1500원


대형마트에서

좀더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합니다.


※ 콘스프맛(기본), 새우맛, 스윗시나몬맛 

모두 가격은 동일해요~



흠~ 일단 냄새를 맡았을 때

향긋한 계피향이 솔솔 났어요!

질소가 빵빵한 과자가 아니라서,

과자 양도 합격이구요.^^

꼬북칩은 4겹 층층이 쌓인 이 

포인트입니다. 

페스츄리처럼 얇은 칩이 겹겹이 있어

딱딱하지 않아요.^^


꼬북칩 스윗시나몬은 

계피분말과 촘촘한 설탕이 뿌려져 있어요~




과자 뒷면 - 원재료 표시사항입니다.


스윗시나몬 맛은 

콘칩과, 츄러스 과자를 합쳐놓은 맛이에요! 

고소함과 달달함 두가지 맛이 있어,

맥주와도 궁합이 잘 어울렸어요.


(단점) 

달달하다보니, 한봉지 다 먹을 때쯤

 질리는 감이 있었어요.




◆ 꼬북칩 콘스프맛/새우맛 비교 후기
 
   ※ luvholic의 지극히 주관적인 맛 평가입니다. 


꼬북칩(콘스프맛)

  고소한 맛이 특징입니다. 

  기본적인 옥수수맛이죠. 

  꼬북칩 중에서 대란이 일어났던 과자에요~!
  
  맛은 콘칩과 비슷하면서 식감이 좀 더 부드러워요.

  가장 질리지 않는 맛은 콘스프맛이었습니다. 



꼬북칩(새우맛)

  짠맛이 강했어요.

  짠데..새우맛은 크게 못느꼈습니다.ㅜㅜ

  3가지 맛 중에는 손이 덜 갔구요,

  꼬북칩 새우맛은 **깡을 대체하지는 못했어요~ㅎㅎ





* 제 돈 주고 직접 구매한 솔직후기입니다 *

* 트(♥)와 댓글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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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리뷰2018. 4. 11. 00:05



안녕하세요.

홀릭♥입니다~

얼마 전 다녀온 군산 여행을 

되살려보고 있어요^^


글로 남기니 더욱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예전같으면, 사진 정리도 안했을텐데

부지런해지는 것도 같구요.


오늘은 

군산여행 시리즈 - 마지막으로,

전망 좋은 카페를 소개해드릴께요^.^ 








◇ 상호: 카페196 

◇ 주소: 전북 군산시 해망로 196

 특징:  1,2층에 갤러리, 만화, 전시 공간이 있음(카페 이용 시 무료!)
        
            3층에 테라스와 함께 카페 공간이 있음 



카페196의 주차장 앞 모습입니다.

주차자리는 넉넉한 편입니다. 

대한민국 국기의 모습이 웅장합니다.



군산 카페196의 포인트! 

초록 우체통이에요. 

(꿀팁) 커다란 우체통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예쁘게 나옵니다 :) 

이제 건물 안으로 들어가 볼게요~




카페196의 건물 입구입니다!

1층 - 옥션 196

2층 - 갤러리 196 

3층 - 바다가 보이는 카페 196

모두 이곳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이곳은 2층에 위치한 갤러리 196에요.

"군산우체국" 실제 우체통도 보이고,

예전에 쓰던 물건들이 많이 보여요. 

전시관처럼 잘 꾸며져 있었어요.^^


※ CCTV를 통해 무인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목욕탕 요금표와

전신 전화 요금표 문서에요.

과거로 타임머신을 타고 이동한 것 같지요~

입욕료 130원, 과연 언제일까요?^^ 






예전 물건들을 쾌적하게 관리해 놓은 

갤러리196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흥미로운 볼거리로,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와요~


※ 아쉬운 점은, 박물관처럼 설명이 붙어있지 않아요.

무료이므로 가볍게 둘러보시기엔 괜찮아요.


2층 왼쪽 이정표 196 만화방, 학당에 

가보았습니다~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에서도 

옛 교실이 있어 반가웠는데요,

196에도 옛 교실을 재현해 놓았네요 :) 



만화방에는 비디오와 만화책이 가득차 있어요!

VCR로 보던 비디오들...

정말 그리워집니다.^^



3층 카페196 내부 모습이에요.

옛 교복과 물건들로 

과거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요~^^ 




바다가 보이는 곳에 앉고 싶어서 

테라스에 자리를 잡았어요.^^

테라스의 주의사항입니다~




카페 196 메뉴판입니다.

커피는 3,000원~5,500원 

티 4,000원~4,500원 선입니다.


쿠키앤196, 인디언 196, 상어196 등

 통통 튀는 이름의  메뉴도 있었어요 :)



메뉴를 주문하면, 이름표를 줘요.

요 캐릭터 누군지 아시나요?ㅋㅋ

아신다면, 같은 추억을 공유한 세대입니다^^





(왼쪽) 아인슈페너 hot 5,000원

(오른쪽) 아이스 아메리카노 4,000원 


아인슈페너 hot은요, 

달달한 크림의 첫맛은 참 좋았는데,

크림과 커피가 섞여버려 

아래층은 연해져 아쉬웠네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시원하고 양이 많아 좋았습니다~


※ 음료를 시키면 옛날과자를 주는데 

짱구! 짱구과자 맛이었어요~

야금야금 커피와 맛있게 먹었습니다^^


카페196의 테라스 풍경이에요~

이날은 날씨가 퍼펙트하여 

테라스가 더욱 빛을 발한 날이었어요.

군산 앞바다의 멋진 풍경을 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_^ 




* 제 돈 내고 다녀온 생생후기입니다 *

* 하트(♥)와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









Posted by luvholic
온갖 리뷰2018. 4. 9. 00:05




안녕하세요. 

홀릭♥입니다. 




얼마 전,

군산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제가 올린 군산여행 포스팅 2건

티스토리 베스트에 뽑혔어요 :) 


읽어주신 분들,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 철길과 옛 추억,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후기

↑클릭하면 게시글로 이동합니다. 




2. 군산 라마다호텔 리뷰

↑클릭하면 게시글로 이동합니다. 



오늘은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군산 고추짜장 맛집으로 소개된 

"지린성"을 소개합니다~




지린성 

영업시간: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

※ 휴무: 매주 화요일






지린성은 유명한 맛집인 만큼 

줄서기를 각오해야 합니다..^^


사진의 줄이 끝이 아니라,

횡단보도 건너 맞은편까지 줄이 있었습니다~



(대기 팁)

저는 주말 오전 11시 40분쯤 도착하여 

30분 대기하여 들어갔어요.

앞에는 20팀 가까이 있었어요.^^;;




내부 사진입니다.

4열의 테이블이 줄지어 있었고,

내부는 꽤 넓었어요.^^

예전엔 작은 가게였는데

넓은 가게로 이전을 한 모양입니다.

그덕분에 줄도 빨리 빨리 줄어드네요.



2명이서 

고추짜장 1, 짜장면 1을 주문하였습니다. 

지린성 고추짜장은 9,000원,

(일반) 짜장면은 6,000원입니다. 



일반 짜장면은 

평소 먹어보던 그대로

소스가 부어진 상태로 나옵니다. 

고추짜장에 비해서

소스가 촉촉한 편이었어요~ 



백선생님도 시켰던 

지린성 고추짜장입니다★

엄청 기대했던 메뉴에요~ 

외관은 간짜장처럼 

면 따로, 소스 따로 담겨 나와요.

양배추와 새우가 들어있는 점이 특이했습니다. 


정말 정말 x100 맵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소스에서 청양고추를 좀 건져냈어요. 





매운 것을 잘 못먹는 편이어서,

매운짜장과 일반짜장 양념을 섞어서 먹었습니다.

여전히 화~~한 매운 맛이 있습니다. 

뒷맛은 깔끔했어요!!! 

짜장면을 먹고나면 

느끼할 수 있는데 그런게 전혀 없었네요^^


매운것을 감안해도 

맛있어서 싹~~다 먹게되는 맛이었어요. (추천!!)

재방문 의사 있어요^^



봄날의 군산 동네 풍경. 낮은 집들이 여전히 많다.


지린성을 나와 주차한 곳까지 걸어가는데,

동네 풍경도 한 컷 담아봤어요 :) 




* 제 돈 내고 다녀온 생생후기입니다 *

* 하트(♥)와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











Posted by luvholic
온갖 리뷰2018. 4. 7. 00:05



안녕하세요.

홀릭♥입니다.^^




바로 며칠 전 오픈한 

여의도 IFC몰 무지(MUJI)에 

다녀왔어요!


따끈따끈한 후기, 들려드릴께요~ 




MUJI(무인양품) IFC몰점

2018. 4. 3 (open)

주소: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L1, L2층







2018.4.3(화)~2018.4.8(일)까지 

MUJI 오픈 기념 이벤트를 하고 있어요 :) 


MUJI Passport 어플을 설치하시면,

- 전 품목 10% 할인 

- 쇼핑 포인트 증정 


등의 이벤트가 있으니

알차게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ㅎㅎ 







IFC몰 두 층을 차지하는 무지(MUJI) 매장엔,

L1층과 L2층을 연결하는

계단이 자리잡고 있어요. 

자연 그대로를 표방하는 

무인양품의 이미지를 보여주죠.^^


본격적으로 

어떤 물건이 있는지 보러 갑니다~♩






벽걸이 식물입니다!

간단히 물만 주면,

벽에 걸어 키울 수 있는 관엽 식물이라고 합니다. 

흙이 쏟아지지 않는 것이 

신기했어요 !!




"벽걸이형 CD플레이어"랍니다.

CD가 돌아가는 모습도 

그자체가 인테리어 효과도 주고,

공간 활용이 효율적입니다! 






생활의 배경이 되는
벽걸이형 CD플레이어~

카피도 깔끔합니다. 

※무지(MUJI)에는 

인테리어 디자인 + 본연의 기능  

2가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물건이 많더라구요! 




"디퓨저"입니다.

얼핏 보면 조명처럼 생겼죠.

대용량과 소용량으로 나눠져 있습니다.ㅎㅎ

허브향이 났는데 

향기가 진하지 않고,

은은하게 나서 마음에 들었네요! 



"서큘레이터"라고 읽고 

선풍기라고 이해합니다~ㅎㅎ 


뒷 배경에는 시계와 디퓨저로 

꾸며놓았네요 :) 

인테리어 소품과

인테리어 가구 코너도 있었습니다.






↑ 벽걸이 가구 상자에 

깔끔하게 물건을 진열할 수 있어요. 


여기 저기 눈이 돌아가서 

지갑이 마구 열릴 뻔 했네요^_^;





빨간 소파가 눈에 띕니다.ㅎㅎ

이런건 또 앉아봐야죠.

푹신푹신하니.. 발 받침이나 

기대는 용도로 써도 편할듯합니다.


뒷쪽에 보이는,

책상/의자/수납도 깔끔해요.






테이블과 식기, 의자들은 

배치 그대로 집으로 옮겨놓고 싶더라구요*_* 


무지 ifc몰점은

작은 이케아를 구경하는 기분이랄까요?






문구 덕후들이 좋아하는 코너~

무지(MUJI) 문구 코너도 따로 있습니다.ㅎㅎ

노트, 봉투, 파일철, 펜 등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문구류입니다~







펜으로 멋진 장식을 해놓았어요^^

내부 디자인도 신경을 써서 

배치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무지(MUJI)의 의류들 일부입니다~

가디건, 머플러, 티셔츠, 청바지 등

로고 없는 디자인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무지(MUJI)의 양말도 

개인적으로 애용하고 있어요ㅎㅎ★


*


MUJI 여의도 IFC몰점

인테리어를 비롯하여 잡화, 의류, 문구까지 

총망라한 매장으로 볼거리가 참 많습니다:) 

주말 나들이 코스로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트(♥)와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









Posted by luvholic
온갖 리뷰2018. 4. 4. 00:20

안녕하세요.

홀릭♥입니다~

지난 주에

군산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여행에서 고려할 사항으로  

먹을 것, 볼 것.. 그리고 

잠자리를 특히 중요하게 생각해요.

편안하고 조용한 곳에서 쉴 때

여행의 피로가 확 풀리는 기분입니다.^^


오늘은 제가 머물렀던 

군산 여행 숙소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군산 <라마다 호텔> 후기 

바로 시작합니다~★



라마다 군산호텔 

주소: 전라북도 군산시 대학로 400

등급: 4성급 호텔 

가격: 79,559원~(2018.4월 기준, 네이버)

(꿀팁) 호텔엔조이 어플 특가로 

7만원대 후반, 더블룸(조식뷔페X)으로 

예약하였습니다~^^

사이트별 최저가를 

비교하시는게 제일 좋아요.




[주요 스팟과의 거리]

- 군산공항: 차로 14분 거리 

- 새만금방조제(드라이브): 차로 20분 거리

- 이성당(빵집) : 차로 9분 거리 

- 경암동 철길마을(관광지): 차로 13분 거리 





군산 라마다호텔 로비입니다.

넓은 프론트 앞 공간이 인상적이고,

바닥과 조명으로 인해 밝은 느낌이 들었어요. 




체크인을 마치고 

카드키를 받아 엘리베이터에 탑승했어요^^

※ 카드키를 대어야 객실 층수가 눌려요.

지하 2층에 주차장,

지하 1층에도 주차장 및 피트니스 센터와 스파,

1층은 로비에요. 

3층부터 객실이 있습니다 ㅎㅎ 






방 분위기는..

현대적인 느낌이 드는 인테리어였어요~ 

깔끔하다는 인상을 받았구요.^^

제가 예약한 방은 더블침대가 놓인 방이었어요^^

푹신푹신~ 침대가 너무 편해서 

아침까지 쭉 꿀잠잤어요~




간단히 앉을 수 있는 소파와 

조명이 침대를 기준으로 왼쪽에 있었어요.

소파 위는 짐을 푸는 용도로 활용했구요.ㅎㅎ

책상은 화장대로 활용했네요!



생수 2개가 무료 제공되며,

국민커피 카누와 립톤 티가 있었어요^_^ 

까맣게 잘 안보이는 것은 커피포트에요.ㅎㅎ 




미닫이 문이 달린 욕실입니다.

전체적으로 새것 같은 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 

청결도가 특히 마음에 들었어요..^^




욕실 좌측에는 투명 문과 함께,

샤워기가 있어요.


※샤워기는 버튼을 좌우로 돌리는 방식으로 

온도를 조절하는 형태였는데요.

돌리는 버튼이 뻑뻑해서 

원하는 온도 맞추는데 조금 고생했네요;;

샤워기 온도조절이 아쉬웠습니다. 





욕실 어메니티입니다^^

순서대로 바디로션, 린스, 샤워젤, 샴푸에요. 

샤워젤과 샴푸만 사용을 해봤는데 

향이 상큼해서 좋았어요:) 


※ 사진에는 없지만, 

일회용 칫솔/치약, 면봉, 화장솜, 샤워캡도 

있었습니다.^^




침대에서 바라본 TV입니다~!

누워서 보는 TV.. 크으으 최고에요~~

마침 <비긴 어게인2>가 하고 있었어요.

김윤아님의 "Fly me to the moon" 라이브를 

들으며~

"멀리 여행왔구나!"하는 실감이 확 났어요.^^


*


라마다 군산 호텔은 

객실이 엄청 넓은 편은 아니지만

있을 것은 다 있고,

전체적으로 깔끔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군산 숙소 <라마다호텔> 이용 후기였습니다 :)






* 제 돈 내고 다녀온 솔직후기입니다 *

* 하트(♥)와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








Posted by luvholic
온갖 리뷰2018. 4. 3. 00:03



안녕하세요^-^

 홀릭♥입니다. 



얼마 전 다녀온 군산 여행에서 

철길과 옛 추억을 떠올리고 왔어요~



마당 앞으로 기차가 지나던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을 

소개합니다~ㅎㅎ 












철길마을 입구는 

<옛날 추억의과자> 가게입니다!

이 안으로 들어가면

철길 마을이 나와요^^





쫀디기, 건빵, 호박꿀맛나, 꾸이킹 등등 

옛날과자 구경도 하고~

그냥 넘어 갈 수 없져^_^

달달구리 쇼핑하고 

본격적으로 철길 마을로 들어갑니다~




기차가 지나가던 길을 

쭈욱~ 따라가면 구경할 거리와 

먹거리, 실제 집들을 볼 수 있어요~ 


경암동 철길마을은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2014)> 촬영지였다고 하네요.^^


철길에 서서 

영화의 한 장면처럼 

사진을 찍는 것도 추억이겠죠? 





실제로 옛날 교복을 빌려주는 가게입니다~~

아이들 교복 넘 귀엽죠^^


가족끼리, 친구끼리 

추억의 교복 입고 

사진 찍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어요!




추억의 달고나를 

직접 만들 수 있는 곳이에요 :)

굳혀진 달고나를 

별모양, 하트모양대로 쪼개서 

어린시절에 먹었던 기억도 나구요..^^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기차는 사라졌지만, 

소유의 경계가 없는 문과 벽, 빨래줄, 텃밭 등 

고즈넉한 마을 일상이 

아직도 고스란히 남아 있다. 



옛날 집과 화분들,

가재도구들이 있는 풍경이에요.

좋은 날씨덕분에 멋진 풍경이 찍혔어요^_^



사진촬영 필수코스라는 

"철길 마을 국민학교"로 가보았습니다~

새한아파트 102동 상가 1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잠시 철길마을을 나가 

아파트 상가로 갑니다~


※ 실제로 "경암동 철길마을"은 주변에 

아파트가 그대로 있답니다.

아파트와 아파트 사이에 

철길이 있어요.

그래서인지,,

조금은 이질적으로 느껴지는 면이 있었어요..^^;



사람이 아무도 없어 

신나게 구경하고 사진을 찍었어요!ㅎㅎ

빨간 글씨의 영화 포스터들~

흑백TV와 기타도 보이구요.



시간표, 칠판 그리고 풍금까지~ㅎㅎ

예전 국민학교 교실 그대로를 

재현해놓았어요~



대통령이 된다면 꼭 하고 싶은일은?

놀기, 잠자기


여기서 빵 터졌네요~ㅎㅎㅎㅎ 




다시 철길마을로 돌아왔습니다.

예쁜 벽화가 있어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입니다!!





경암동 철길마을의 끝 또는 시작을 알리는~

기차 한 대가 있어요! 

"since 1944"라는 글자를 보니 

기나긴 세월이 느껴집니다. 

실제 기차는 다니지 않지만

추억을 거닐 수 있는 장소가 되어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고 봐요^^



철길마을에서 만난,

쪼금 무서운 미니언즈로 마무리합니다~^^


철길 그리고 옛 추억과 만날 수 있는 곳,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여행기였습니다~



*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하트(♥)와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








Posted by luvholic
온갖 리뷰2018. 4. 2. 00:10



안녕하세요.

홀릭♥입니다~


얼마 전,

1박 2일 군산 여행을 다녀왔어요!


군산하면 생각나는 빵집,

<이성당> 빵집에 다녀온 후기 

들려드리겠습니다^_^








이성당 본점
 주소: 전북 군산시 중앙로 177 
지번: 중앙로1가 12-2 이성당 
영업시간: 매일 08:00 ~ 22:00 연중무휴(명절 제외)
* 전국 택배 배송 가능, 예약주문 가능 



이성당 본관 간이에요.  

주말 오후 4시 전후의 풍경입니다~


줄이 길어도 빵 사는데 오래 걸리지 않아 

금방 금방 들어가니 참고해 주세요.


★ 단팥빵, 야채빵만 줄을 따로 서고,

나머지 빵은 바로 들어가서 구입할 수 있어요. 

→ 줄 서는 곳과 계산 줄이 따로 있어 

   시스템이 잘 되어 있다고 느꼈습니다 !!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이성당의 아이스크림코너에요.

소프트콘, 팥빙수, 밀크쉐이크 등이 있어 

여름에도 시원하게 이용할 수 있지요~^^

이성당 빵집 안쪽에는 

좌석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단팥빵과 야채빵을 계산하고 나서

이성당에 다른 빵들도 구경했어요~ 

소보로, 멜론빵도 보이네요^^


이성당의 크림소보로도 

입소문을 탄 빵이에요!! 






어른들 선물용으로 좋은 

쌀전병세트, 김말이전병 등 

전병 세트가 있어서 찍어봤어요. 


간단한 아침식사로 먹기 좋은 

단호박죽, 흑임자죽도 팔구요.^^ 






어릴때 먹던 추억의 아이스캔디에요^^

빵집에 가면 하나씩 사먹던 생각이 나서 

찍어보았어요~ ㅎㅎ 

여기까지 이성당 본관 후기였습니다.




이성당 본관을 나와서 보니,

바로 옆에 이성당 신관도 있더라구요!

깔끔하고 하얀색 외관이 반겨줍니다~

신관에는 카페 위주로 

자리가 넓게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첫번째 빵은 

단팥빵입니다^^

이성당 앙금빵, 

이성당 앙고빵이라고도 불러요.


이성당 단팥빵 가격: 1500원 


이 빵은 100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에도 

오래도록 사랑받는 빵이라고 해요. 

얇은 빵속에 단팥이 가득 채워진 맛이 

남녀노소 부담없이 좋아할 맛이에요~~ 


팥빵의 짝꿍인 

우유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어요!




제가 구매한 두번째 빵, 

야채빵입니다^^

이성당 야채빵 가격: 1800원 


야채빵은 

냄새부터가 코를 확~ 자극합니다.

맛있는 고로케 냄새가 났어요. 킁킁킁~



저는 단팥빵보다 야채빵이 좀 더 맛있었어요!

(소곤소곤)


이성당 빵의 특징은 

빵이 얇고 속재료가 가득하다는 것이에요~ 

야채빵 안에 양배추, 당근 등 야채가 가득했고..

옛날 스타일의 야채 버무리가 정말 맛났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먹으면 잘 어울려요^_^



[이성당 빵 보관법]

냉동 보관하시고

드실 때는 1~2시간 전에 미리 꺼내서 

상온에 두시면 말랑말랑해집니다. 

드시다 남은 빵은 

냉장 보관보다는(빵이 뻣뻣해질 수 있어요)

즉시 냉동 보관하는 게 좋다고 해요.^^



단팥빵, 야채빵으로 

100년 넘게 사랑받는 

군산 <이성당> 빵집 후기였습니다:) 



* 제 돈 내고 다녀온 생생후기입니다 *

* 하트(♥)와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









Posted by luvholic
온갖 리뷰2018. 3. 29. 15:30



안녕하세요^^

홀릭♥입니다.


지난 주말, 

약속이 있어 광화문에 들렀었는데요~

웬걸요..

바깥에는 집회가 열리고 있고..

하늘은 뿌옇게 미세먼지는 난리고 

어디로든 빨리! 들어가야겠다 싶더라구요. 


광화문역에서 가까운 

D타워에 들어갔어요.^^


지금부터 

광화문 디타워 디저트카페 

"백미당" 이용후기를 들려드릴께요~ 





광화문 디타워 <백미당>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길

광화문 D타워 3층 

특징: 3면이 뻥 뚫려 있는 구조로,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음. 












디타워 3층에 도착하면  

<백미당>을 알리는 

커다란 입간판이 있어요~





<백미당>은 

부드러운 우유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곳이지요.^^

백화점에도 입점이 되어 있고,

시내 곳곳에서도 쉽게 만나 볼 수 있어요. 


아이스크림 전문점답게 

다양한 종류의 아이스크림이 있었어요! 





 백미당 메뉴판 확대샷이에요:)

<백미당>의 대표 메뉴는 

백미당 우유 소프트 아이스크림(3,500원) 이에요.


백미당 아이스크림은 

평일 점심시간에

맛나게 먹었었네요^^


이날따라 잠이 쏟아져서ㅎㅎ

아이스크림 메뉴를 뒤로 하고,

커피 메뉴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는 

1964 진한 라떼 (5,200원) 입니다. 


레귤러 사이즈라는데 

컵이 너무 작아 보였어요....ㅎ 

몇모금 마시면 없어질 것 같은.ㅎㅎ  


라떼 맛은 굉장히 진하고, 나쁘지 않았어요.^^

진한 라떼를 홀짝 홀짝 마셔 보니

흠..뭔가 같이 먹고 싶어지더라구요.



백미당 네모난우유빵 (2,500원) 입니다. 


빵을 하나 주문해보았어요! 

네모난 우유빵은

아무것도 안들은 하얀 빵인데요^^

담백한 맛이고

 조금씩 뜯어먹는 재미가 있었네요.

라떼랑 같이 잘 먹었습니다~!




* 제 돈 주고 방문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

* 하트(♥)와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










Posted by luvholic
온갖 리뷰2018. 3. 26. 15:30





안녕하세요.

홀릭♥입니다~



저는 평소에 빵을 정말 좋아해요.^^ 

a.k.a 빵순이입니다ㅎㅎ 


빵 맛집에도 일부러 찾아가곤 합니다. 

일요일 오후에,

멜론빵 맛집에 다녀왔어요!

+ 티스토리에서 핫한 그곳 맞습니당 :)


바로 후기 보시죠~ㅎㅎ

상호명: 카멜리온

        주소: 서울 양천구 오목로 196
지번: 신정동 987-1 1층


※ 월요일 휴무

일요일 11:00 - 20:30
화~토  11:00 - 22:00



"카멜리온"은 

5호선 신정역과 목동역 사이에 

위치한 멜론빵 전문점입니다 :)






매장에 들어섰는데,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반겨주더라구용!


화이트톤을 기본으로

연두색 소품들로 꾸며져 있었어요~^^



"카멜리온"의 특징 

- 천연발효

- 프랑스산 버터 사용 

- 방부제 X, 계랑제 X 

- 당일생산, 당일판매



색색깔의 다채로운 멜론빵들에 

@~@ 눈이 휘둥그레졌어요~

예쁘고 독특한 빵이 많아서 

무엇을 살지 엄청 고민했네요~~~^^


가장 인기라는 "프랑스 버터 멜론"빵은 

이미 다 팔린 후였어요..! 



제가 선택한 첫번째 빵!

"올 블랙" 입니다.

가격: 1,800원 




저는 사실 멜론빵을 먹어본 적이 별로 없어요.

"도쿄팡야"라는 유명한 빵집에서 

먹어본게 다였죠.


저처럼 멜론빵을 잘 모르는 분들은

기본적인 빵을 먹어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속에 아무것도 안 들은 기본 빵은

올블랙, 프랑스 버터 멜론, 

제주 녹차 멜론, 통밀 멜론이 있었어요~ 






"올 블랙"은요~

속안의 빵과 겉면의 쿠키가 모두 

블랙 카카오라네요^_^

달디단 초코맛이 아니어서 더욱 좋았어요~

겉면은 넘 바삭바삭하고, 

속안은 부드럽고 촉촉한 빵입니다! 

멜론빵은 많이 달 것이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그 편견을 깨준 빵이에요~~



제가 선택한 두번째 빵은 

"가리쿠로 멜론"입니다

가격: 3,300원


주인분께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것에 의하면~


버터크림을 쓴다고 하여 

20도 정도의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좋다고 해요. 

냉장고는 굳어버릴 수가 있다고 합니다!



크림이 넘 부드럽고 느끼하지않고...

정말 이거슨...천국의 맛이었어요 ㅠㅠ  


위에 뿌려진 설탕알갱이가 

바삭한 겉면과 함께  씹는 맛을 더욱 살려줬구용,

중간중간 초콜릿칩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네요!


*

좋은 재료 아낌없이 들어가고,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멜론빵이었어요~ㅠㅠ 

저처럼 멜론빵 초보자 분들도 

정말 맛나게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빵 좋아하시는 분들께

멜론빵 맛집 "카멜리온" 강력 추천합니다 :)




* 제 돈 내고 구매한 솔직후기입니다 *

* 하트(♥)와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








Posted by luvhol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