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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4.17 [오늘의 글귀] 니체의 명언, 아모르 파티(Amor Fati) (48)
오늘의 글귀2018.04.17 00:03

◆ 니체의 일생 

(F. W. Nietzsche, 1844~1900)


니체는 독일 작센주 레켄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다섯 살 때에 아버지를 잃고 

여자들만 있는 외갓집에서 자라는 바람에, 

여성적이고 섬세한 성격을 갖게 되었다. 

어렸을 적에는 《성경》 구절을 기가 막히게 외워서 

‘꼬마 목사’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게다가 여덟 살 때에는 작곡을 해서 

음악에 남다른 재주를 보였고, 

열네 살 때에는 벌써 자서전을 쓸 준비를 했다.

그러나 고교 시절부터 반항기질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대학생 때에는 술과 담배와 여자에 깊이 빠져 들었다. 


결국 본(Bonn)대학의 신학과를 뛰쳐나와 

헌책방에서 쇼펜하우어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를 사서, 

꼬박 2주 동안 읽고 나서는 철학과 결정적인 관계를 맺게 된다. 

라이프치히대학에서 그리스의 고전 문화에 몰두했고, 

음악가 바그너와 친분을 쌓기도 했다.

군대 근무 중 말을 타다 다쳐 곧 제대했으며, 

스승인 리츨의 추천을 받아 

스물네 살에 스위스 바젤대학의 고전어 교수로 초빙되었다. 

1870년에 전쟁이 일어나 위생병으로 지원했다가, 

심한 이질에 걸려 곧 제대했다.

그리고 이때부터 건강은 계속 나빠지기 시작했다. 

 12년의 세월을 혼수 상태에서 헤매던 니체는

 20세기가 시작되는 1900년, 끝내 세상을 떠났다.


출처: 청소년을 위한 서양철학사: 한 권으로 끝내는 서양철학 이야기(2008)



니체의 초상화, 에드바르 뭉크 作



◆ 니체와 아모르파티(Amor Fati)


니체의 일생을 살펴보면 

천재적인 일면, 반항적인 면, 

허무주의 등으로 비범한 인물로 비춰진다. 

니체의 철학은 간단하지 않으나, 

직설적으로 다가오는 명언도 많다.

대표적인 니체의 명언은 

"아모르 파티(Amor Fati)"이다.

김연자 선생님의 히트곡 <아모르파티>

그 이전에 니체가 있었다! 







"아모르파티"란, 

"운명을 사랑하라"는 뜻이다. 

이는 운명에 굴복하는 

수동적인 태도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 

"적극적으로 운명을 받아들이고,

긍정적인 태도로 전환하자"는 뜻이다.  

니체의 아모르파티는

'삶 그 자체를 운명적으로 받아들이자'

의미에 가깝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니체의 명언을 소개한다:) 





1. 행동하는 자만이 배우기 마련이다. 

- 프레드리히 니체 


*

2.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속에서 

스스로도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우리가 괴물의 심연을 오래 들여다 본다면,

그 심연 또한 우리를 들여다 보게 될 것이다. 

- 프레드리히 니체 


*

3. 자신을 늘 개척해가는 자세를 갖는 것이

이 인생을 최고로 여행하는 방법이다.

- 프레드리히 니체 


*

4. 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 

- 프레드리히 니체 












Posted by luv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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