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도서전 생생후기]
<자기만의방>,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공간이었다.
<자기만의방> 부스, 책갈피 무료!
<창비>, 바랜듯한 멋이 있는 세계문학 시리즈(오른쪽)
<창비> 부스는
서점을 그대로 옮겨놓은듯 깔끔함을 자랑했다.
<다산북스>, 룰렛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다!
<다산북스>에서 블로그 이벤트로 받은 다이어리,
룰렛 당첨으로 받은 봉투세트 + 필사노트 + 포스터.
<민음사> 부스 디자인이 예술이었고, 굿즈도 다양했다!
<여름 첫 책> 부스, 편히 쉴 수 있는 의자들.
<돌베개>, 거장들의 얼굴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보여준다.
돌베개라는 이름처럼
묵직한 주제를 다루는 책들이 있었다.
<문학동네>, 짜임새 있게 꾸며져 있었다.
<문학동네>, 책으로 디자인한 벽! 명불허전이었다.
<문학동네>, 포춘쿠키 증정 이벤트 :)
법륜스님의 행복 글귀가 들어 있었다.
<책만남홀>은 시간대별로 알찬 강의가 열리는 곳이다.
<페이퍼백>, 노트를 구매한 곳. 무게를 달아 판매한다.
양장 필사노트를 5천원에 샀다.
<은행나무>, 신작이 나온 정유정 작가의 사진이 눈에 띈다.
<은행나무>, 잡지 악스트(Axt) 과월호를 2,900원에 구매하였다.
<성심당>, 튀김소보로 구매 줄. 빵 냄새가 B홀을 채웠다(!)
<요리인류>, B홀에서는 요리 강연도 진행 중.ㅎㅎ
<브런치> 부스에선 '작가의 서랍展' 전시가 있었다.
독립서점 <별책부록> 부스.
B홀의 독립서점 부스들에는
색깔이 다양한 독립출판물들을 만나는 재미가 있다.
<덴마크 도서전>. 그림책들이 주를 이뤘다.
(좋았던 점)
각 출판사마다 개성이 드러나는 부스를
한꺼번에 방문할 수 있어 좋았다.
다양한 이벤트와 강연이 마련되어 있어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굿즈(독서대, 책갈피,
피규어, 노트, 펜 등)
구경도 무척 재미있었다.
(아쉬웠던 점)
국제 부스는 그리 많지 않았다.
국내 출판부스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각 출판사별 부스가 빽빽하게 많아서
이리 저리 헤매기 쉬웠다.
A홀에 긴 시간을 투자했기에
B홀을 볼 시간(과 체력)이 부족했다.
아쉬움을 내년으로 남겨두며,
2019 서울국제도서전 후기를 마친다.
하트(♥)와 댓글을 큰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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