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맘을 위로할까
누가 내 맘을 알아줄까
모두가 나를 비웃는것 같아
기댈 곳 하나 없네
이젠 괜찮다 했었는데
익숙해진 줄 알았는데
다시 찾아온 이 절망에
나는 또 쓰러져 혼자 남아 있네
내가 니 편이 되어줄게
괜찮다 말해줄게
다 잘 될거라고 넌 빛날거라고
넌 나에게 소중하다고
모두 끝난 것 같은 날에 내 목소릴 기억해
괜찮아 다 잘 될거야
넌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
내가 니편이 되어줄게
(니가 잘 되길 바래)
(니 편이 되어 줄게)
누군가를 붙잡고
미주알 고주알 얘기할 수 없을 때.
지친 하루의 끝에 수고했다고
나 자신에게 위로가 필요할 때,
들으면 좋을 노래.
깜깜한 밤
홀로 이 노래를 들으면
잔잔한 분위기에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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