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노래2019.02.12 23:15


크랜베리스 좀비



Another head hangs lowly

머리가 또 하나 낮게 걸렸고 

Child is slowly taken

아이들도 천천히 끌려가고 있어 

And the violence caused such silence

폭력은 이런 침묵을 만들어

Who are we mistaken

우리는 누구를 오해하고 있는건가? 


But you see, it′s not me

이것봐, 나도 아니고 

It′s not my family

우리 가족도 아냐

In your head,

네 머리 속에 있는거야 

In your head they are fighting

네 머리 속에서 싸우고 있는거라고 


With their tanks and their bombs

그 탱크과 폭탄을 가지고 

And their bombs and their guns

그 폭탄과 총을 가지고 

In your head,

네 머리 속에서 

In your head they are cryin′

네 머리 속에서 울고 있는 거라고 


In your head, in your head

네 머리 속에서, 머리 속에서 

Zombie, zombie, zombie

좀비, 좀비, 좀비 

What′s in your head, in your head

네 머리 속엔 뭐가 들어 있는거야? 

Zombie, zombie, zombie

좀비 좀비 좀비 

eh-eh eh-eh eh-eh oh-oh



Another mother′s breakin′

Heart is taking over

또다른 어머니의 

슬픔이 반복되고 있어

When the violence causes silence

폭력이 이런 침묵을 만들어 낼 때

We must be mistaken

우리는 무언가를 잘못 하고 있다는 거야 

It′s the same old theme since 1916

1916년부터 계속된 똑같이 오래된 이야기야 


In your head

네 머리 속에서 

In your head they′re still fighting

아직도 네 머리 속에서 싸워 

With their tanks and their bombs

그 탱크과 폭탄을 가지고 

And their bombs and their guns

그 폭탄과 총을 가지고 

In your head,

네 머리 속에서, 

In your head they are dyin′

네 머리 속에서 그들은 죽어가고 있어 


In your head, in your head

네 머리 속에, 네 머리 속에서 

Zombie, zombie, zombie

좀비, 좀비, 좀비

What′s in your head, in your head

네 머리 속엔 뭐가 들어 있지 

Zombie, zombie, zombie

좀비, 좀비, 좀비

Oh, oh, oh, oh, oh, oh, oh, ay-ay-oh






1. Cranberries - Zombie (원곡)


크랜베리스는 아일랜드의 

얼터너티브 록 밴드이다. 

아일랜드의 국민 밴드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1993년 데뷔 앨범을 시작으로 

<Dreams>, <Zombie>, 

<Ode to my family> 등의 

전 세계적인 히트곡을 냈다.

그중 <Dreams>는 

영화 중경삼림 OST에서 접했다. 

갸냘프면서 울림이 있는..  

듣다보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진다. 




no war


오늘의 노래, <Zombie>는 

아일랜드 폭탄 테러 사건을 

배경으로 하는 곡이다. 

전쟁을 비판하는 

절규의 목소리를 담았다.

아무렇지 않게 사람을 희생하고 

무분별하게 폭력을 행사하는 것은 

지금도 경계해야 한다. 

좀비가 되지 않기 위해,

이 노래의 가사를 주목해 본다.





2. Bad wolves - Zombie 

 



한편, 2018년 숨을 거둔 

크랜베리스의 보컬 

돌로레스 오리어던을 추모하며

Bad wolves가 

<Zombie>를 리메이크했다. 



배드 울브스

Bad wolves는 

미국의 메탈 밴드이다.

락과 메탈이 가미된 새로운 버전의 

<Zombie>에 완전 꽂혀버렸다.

배드 울브즈 버전

좀더 세련되고 

음울함이 극대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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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2019.01.16 21:12

아이유 안경





웃고 있는 그 표정 너머에

진심까지 꿰뚫어 볼 순 없어요

그저 따라서 웃으면 그만


누군가 힌트를 적어 놨어도

너무 작아서 읽을 수가 없어요

차근차근히 푸는 수밖에


그렇다 해도 안경을 쓰지는 않으려고요

하루 온종일 눈을 뜨면 당장 보이는 것만

보고 살기도 바쁜데 


나는 지금도 충분히 피곤해

까만 속마음까지 보고 싶지 않아

나는 안 그래도 충분히 피곤해

더 작은 글씨까지 읽고 싶지 않아


공들여 감춰놓은 약점을

짓궂게 찾아내고 싶진 않아요

그저 적당히 속으면 그만


무지개 뒤편엔 뭐가 있는지

너무 멀어서 보이지가 않아요

대단한 걸 상상할 수밖에


그렇다 해도 안경을 쓰지는 않으려고요

속고 속이고 그러다 또 믿고

상상을 하고 실망하기도 바쁜데


나는 지금도 충분히 피곤해

누구의 흠까지 궁금하지 않아

나는 지금도 충분히 피곤해

좀 더 멀리까지 보고 싶지 않아


나는 지금도 충분히 피곤해

무거운 안경까지 쓰지 않을 거야

나는 안 그래도 충분히 피곤해

더 각진 안경까지 쓰지 않을 거야






챗셔

CHAT-SHIRE(챗셔)는 

2015년에 발매된 앨범으로,

스물세 살 아이유의 감성을 만날 수 있다.

이 앨범은 

아이유가 프로듀싱한 최초의 앨범이자,

전곡 작사를 맡았다. 


챗셔의 수록곡 <푸르던>을 

'오늘의 노래'로 소개한 적이 있었다.

이 앨범의 <무릎>, <마음>도 

정말 좋아하는 곡들이다 :)


그중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안경>을 소개한다. 




<안경>은 

아이유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톨스토이의 소설 《바보 이반》을 모티브로 

만든 곡이라고 한다. 





안경쓴 아이유

안경 쓴 아이유, 출처: 브이앱 



<안경> 속 주인공은 말한다.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에

더 알고 싶지않다며.  


색안경을 낀채 

한쪽 면으로만 자신을 판단하는 대중들에게 

아이유식으로 

일침을 가하는 노래이기도 하다.  

보이는 대로 보고 

적당히 웃고 속아 주고  

직장생활의 애환을 담은 노래로 읽히기도 했다.


일상의 무게만 해도 벅찬데 

숨겨진 진심까지 알고 싶지 않은 

현대인의 지친 마음을 

꿰뚫어보는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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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2019.01.09 23:10

오마이걸 비밀정원



나의 비밀정원

난 아직도 긴 꿈을 꾸고 있어 

그 어떤 이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아침 햇살이 날 두드리며 Hello

매일 머물렀다 가는데 모르지

처음으로 너에게만 보여줄게 나를 따라

Come with me bae

손을 잡아 You and me


내 안에 소중한 혼자만의 장소가 있어

아직은 별 거 아닌 풍경이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곧 만나게 될 걸

이 안에 멋지고 놀라운 걸 심어뒀는데

아직은 아무 것도 안 보이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알게 될 거야


나의 비밀정원


너무 단순해 그 사람들은 말야

눈으로 보는 것만 믿으려 하는 걸

빗방울은 날 다독이며 잠시

내게 또 힘을 주곤 해 다정히

오늘 하루 한 사람만 초대할게 나를 따라

Come with me bae

상상해봐 You and me


내 안에 소중한 혼자만의 장소가 있어

아직은 별 거 아닌 풍경이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곧 만나게 될 걸

이 안에 멋지고 놀라운 걸 심어뒀는데

아직은 아무 것도 안 보이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알게 될 거야


나의 비밀정원

아마 언젠가 말야 이 꿈들이 현실이 되면

함께 나눈 순간들을 이 가능성들을

꼭 다시 기억해줘


네 안에 열렸던 문틈으로 본 적이 있어

아직은 별 거 아닌 풍경이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곧 만나게 될 걸

그 안에 멋지고 놀라운 걸 심어뒀는데

아직은 아무 것도 안 보이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알게 될 거야


너의 비밀정원

무럭무럭 어서어서 자라나 줘 Beautiful







오마이걸 (OH MY GIRL) 



오마이걸은 2015년 미니앨범 

《OH MY GIRL》로 데뷔하여,

<Closer>, <Windy day>, <내 얘길 들어봐>(리메이크),

<비밀정원>, <불꽃놀이> 등의 노래들을 발표했다. 


2018년에는 '오마이걸 반하나'라는 유닛으로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라는 

독특하고 중독성 있는 노래도 발표하기도 했다.^^


오마이걸의 노래를 들으면

신비롭고 동화같은 이미지가 떠오른다.


<비밀정원>은 오마이걸에게 

첫 1위를 안겨준 노래이다.


오늘의 노래, <비밀정원>은 

특히 가사가 참 예쁘다. 

마음 속에 존재하는 정원을 

상상하여 아름답게 노래하고 있다. 


비밀스러운 정원에 자라고 있는 것은 

'꿈'이라고 해석해 보았다. 


비록 지금 당장 눈에 보이지 않아도

누구나 꿈을 가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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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2018.12.24 15:00

시아 스노우맨




Don’t cry, snowman, not in front of me

Who’ll catch your tears 

if you can’t catch me, darling

If you can’t catch me, darling


울지 말아요, 눈사람, 내 앞에선 그러지 말아요

당신이 날 붙잡지 못하면, 

누가 당신 눈물을 닦아주겠어요

당신이 날 붙잡지 못하면요


Don’t cry, snowman, don’t leave me this way

A puddle of water can’t hold me close, baby

Can’t hold me close, baby


울지 말아요, 눈사람, 이런 식으로 날 떠나진 말아요

물웅덩이로 변하면 날 꼭 안아줄 수 없잖아요

날 꼭 안아줄 수 없잖아요


I want you to know that I’m never leaving

Cause I’m Mrs. Snow, ’till death we’ll be freezing


난 절대 떠나지 않는다는 걸 알아줬으면 해요

난 눈사람 부인이잖아요 죽을 때까지 우리 얼어붙자고요


Yeah, you are my home, my home for all seasons

So come on let’s go


그래요, 당신이 내 집이고, 사계절 나의 집이에요

그러니 우리 어서 가요


Let’s go below zero and hide from the sun

I love you forever where we’ll have some fun


영하로 내려가 태양으로부터 숨자고요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 거예요 재미나게 살아요


Yes, let’s hit the North Pole and live happily

Please don’t cry no tears now

It’s Christmas, baby


그래요, 북극으로 가서 행복하게 살아요

제발 지금은 울지 말아요

지금은 크리스마스잖아요


My snowman and me, yea

My snowman and me

Baby


내 눈사람 그리고 나, 그래요

내 눈사람 그리고 나

내 사랑


Don’t cry, snowman, don’t you fear the sun

Who’ll carry me without legs to run, honey

Without legs to run, honey


울지 말아요 눈사람, 태양을 겁내지 말아요

누가 달릴 다리가 없어도 날 업어주겠어요

달릴 다리가 없어도요


Don’t cry, snowman, don’t you shed a tear

Who’ll hear my secrets if you don’t have ears, baby

If you don’t have ears, baby


울지 말아요 눈사람, 눈물 흘리지 말아요

당신에게 귀가 없다면 누가 내 비밀을 들어주겠어요

당신에게 귀가 없다면요


I want you to know that I’m never leaving

Cause I’m Mrs. Snow, ’till death we’ll be freezing


난 절대 떠나지 않는다는 걸 알아줬으면 해요

난 눈사람 부인이잖아요 죽을 때까지 우리 얼어붙자고요


Yeah, you are my home, my home for all seasons

So come on let’s go


그래요, 당신이 내 집이고, 사계절 나의 집이에요

그러니 우리 어서 가요


Let’s go below zero and hide from the sun

I love you forever where we’ll have some fun


영하로 내려가 태양으로부터 숨자고요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 거예요 재미나게 살아요


Yes, let’s hit the North Pole and live happily

Please don’t cry no tears now

It’s Christmas, baby


그래요, 북극으로 가서 행복하게 살아요

제발 지금은 울지 말아요

지금은 크리스마스잖아요


My snowman and me, yea

My snowman and me

Baby


내 눈사람 그리고 나, 그래요

내 눈사람 그리고 나

내 사랑






시아(sia)는 호주의 빌보드가수이며,

독특한 스타일의 음색으로 사랑받는 가수이다.


오늘의 팝송 <snowman>은 

시아가 2017년 11월에 발표한 

크리스마스 앨범 속 수록곡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삼성 갤럭시노트9' CF 속 

배경음악으로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노래이다. 

약간은 가라앉은, 슬픔이 깔린 이 노래는 

특별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눈사람 이미지


Don’t cry, snowman, 

don’t leave me this way

A puddle of water can’t hold me close, baby

Can’t hold me close, baby


울지 말아요, 눈사람, 

이런 식으로 날 떠나진 말아요

물웅덩이로 변하면 날 꼭 안아줄 수 없잖아요

날 꼭 안아줄 수 없잖아요




눈사람이 녹아 물웅덩이로 변해버릴까 

두려운 마음이 느껴지는 가사다.


이곡은 미국의 만화영화 

<프로스티 더 스노우맨(1969)>의 스토리와 

연결되어 있다.


프로스티 더 스노우맨


<프로스티 더 스노우맨>은 

마법의 모자로 생명을 얻은 눈사람과

소녀 카렌이 눈사람 프로스트가 녹지 않게 

북극으로 떠나는 모험이야기다. 


연말의 뜻모를 쓸쓸함을 달래 줄 만한,

캐롤 한 곡이 필요하다면 이곡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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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2018.12.12 22:51






류이치 사카모토 (= 사카모토 류이치)

이름-성 순으로 서양식 표기한 것이

'류이치 사카모토',

좀더 친숙하게 불리는 이름이다.


류이치 사카모토는 

일본의 음악가로, 

영화음악 분야의 작곡가이자 뮤지션이다.

골든글로브상과 그래미 어워드를 

동시에 수상한 음악가이다. 

1978년부터 2018년 현재까지 

꾸준히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에 우호적인 성향을 띠고 있어,

한국 팬들도 꽤나 많은 편이라고 한다...ㅎㅎ 






오늘의 노래, 

<Merry Christmas, Mr. Lawrence> 

류이치 사카모토가 

피아노로 연주한 곡이다. 

이곡은 1981년도 영화인 

<전장의 크리스마스> OST이다. 


원곡은 피아노 연주만이 나오는데,

오늘 소개할 버전은 

첼로, 바이올린 연주가 더해진 버전이다.   


Ryuichi Sakamoto가 피아노 연주를,

Jaques Morelenbaum이 첼로를 맡고

Judy Kang이 바이올린을 더한 trio 연주이다.


이곡, 트리오 버전은 

풍성한 선율이 만나 감동을 더한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꼭 듣고 싶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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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2018.12.06 22:01

오늘의 노래






내 별자리는 상처투성이 자리

내 혈액형은 A B O 또 AB형

날 들킬까봐 매일 나를 숨겼어 I'm sorry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던 걸까
그런 사람이 되면 행복해 질까
내 목소리로 내 마음에 속삭여 all right 

길을 잃어 버렸니 그럴 수도 있어
사람들의 그림자 뒤 따라가지마
잃어버린 나를 찾아줘

아무것도 아닌 게 내겐 어려워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거
울고 싶을 땐 울어버리고
웃고 싶지 않을 때는 웃지 마

밤하늘에다 나를 난 그려봐
내가 만드는 나의 별자리
아무도 지우지 못할 나만의 빛으로

엄마 방에 불빛이 이제 꺼졌어
그 고단했던 하루가 잠들었어
난 왠지 그걸 보고서야 잠이 와 그냥

잘은 모르겠지만 안쓰러운 마음
뭔진 모르겠지만 잘하고 싶은 맘
이 마음이 소중한 거야

아무것도 아닌 게 내겐 어려워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거
울고 싶을 땐 울어버리고
웃고 싶지 않을 때는 웃지 마

밤하늘에다 나를 난 그려봐
내가 만드는 나의 별자리
아무도 지우지 못할 나만의 빛으로


그땐 내 잘못인 줄만 알아서
날 야단치고 탓을 하고
그러다 혼자 서러워하고 (그러다 잠이 들고)
나를 지우고 또 쓰고(그러다 후회하고)
아무도 아닌 내가 되고
이제 다시 그런 거 하기 싫어


아무것도 아닌 게 내겐 어려워
누가 내게 말해주면 좋겠어
울고 싶을 땐 울어버리고
웃고 싶지 않으면 웃지 말라고

밤하늘에서 날 보며 빛나는
내 얘기를 다 아는 별 하나
잘 하고 있는 거라고 매일 내게 말해 줘

아무것도 아닌 게 내겐 어려워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거
(내가 빛날 수 있게)
울고 싶을 땐 울어버리고
웃고 싶지 않을 때는 웃지 마

반은 거짓말 절반은 진짜 말
그 사이 어디쯤에 있는 나
잘하고 있는 거라고 말해주고 싶어
꼭 안아주고 싶어






로시 stars

로시(Rothy) - Stars




가수 로시는 

데뷔한지 얼마 안된 신인이다.

로시는 방송 활동 없이  

음원을 먼저 공개하는 독특한 데뷔를 했다. 

노래 <stars>를 2017년 선공개하고,

2018년 9월에 무대를 선보였다.

실제로 <stars> 뮤비와 라이브 영상은 

SNS를 타고 '괴물신인'이라 불리며 퍼졌다. 

가수 신승훈이 프로듀싱했다는 사실(!)

허스키한 듯 독특한 음색이 매력적이다.


오늘의 노래, <stars>는 

가사가 취향저격이었다.

열일하는 (믿고 듣는) 김이나 작사가의 가사이다.



웃고 싶지 않을 때는 웃지 마

- 로시, stars



나를 힘들게 하는 것도 나이고,

진정한 위로를 건넬 수 있는 것도 나.

내가 나에게 말을 거는 방식이 좋았다. 




반은 거짓말 절반은 진짜 말

그 사이 어디쯤에 있는 나

- 로시, stars



사회생활을 위한 가면,

다른 사람 앞에서 

나도 모르게 꾸며진 내 모습이 익숙할 때쯤..

온전한 내 감정을 

알아차리가 어려울 때가 많다.

그럴 때, 가만히 들여다볼 수 있는 

이런 노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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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2018.11.23 23:00




I don't drink coffee, I take tea my dear

나는 커피를 마시지 않아, 차를 마신단다 

I like my toast done on the side

나는 토스트의 한 쪽 면만 구워진 것을 좋아해 

And you can hear it in my accent when I talk

그리고 넌 나의 억양을 들으면 알 수 있지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나는 뉴욕에 사는 영국인이라네 

See me walking down Fifth Avenue

내가 5번가를 걷는 모습을 봐

A walking cane here at my side

지팡이를 내 옆에 들고 

I take it everywhere I walk

내가 걷는 모든 곳에 이것을 갖고 다닌다네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나는 뉴욕에 사는 영국인이라네 


*(후렴)

I'm an alien 

나는 이방인이지 

I'm a legal alien

나는 떳떳한 이방인이야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나는 뉴욕에 사는 영국인이라네 


I'm an alien

나는 이방인이지 

I'm a legal alien

나는 떳떳한 이방인이야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나는 뉴욕에 사는 영국인이라네 



(**2절)

If "manners maketh man" as someone said

"예의가 사람을 만든다"고 누군가 말한 것처럼 

Then he's the hero of the day

그러면 그는 그날의 주인공이지 

It takes a man to suffer ignorance and smile

무지를 용서하고 미소지을 수 있어야 하네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누가 뭐라고 하든 너답게 


*(후렴) 반복



Modesty, propriety can lead to notoriety

겸손, 예의는 악평을 부를 수 있다네 

You could end up as the only one

너는 유일한 사람으로 남을 수 있지 

Gentleness, sobriety are rare in this society

관용, 곧은 정신은 이 사회에서 드물지만 

At night a candle's brighter than the sun

밤의 촛불은 태양보다도 밝아 

Takes more than combat gear to make a man

진짜 사람을 만들려면 전투장비 그 이상이 필요하다네  

Takes more than license for a gun

총기 소지 허가증보다 더 필요하지

Confront your enemies, avoid them when you can

너의 적들과 직면했을 때, 가능하다면 그들을 피해  

A gentleman will walk but never run

신사는 걷지만 절대 뛰지 않을 것이라네 



(**2절) 반복 

*(후렴) 반복 









스팅


잉글랜드 밴드 Sting은 

영화 레옹 OST인 <shape of my heart>를 비롯해,

<Fields of gold>, <every breath you take> 등의 

명곡들을 불렀다.


오늘의 팝송 

<Englishman in New York>는 

1988년 2월에 발매된 앨범의 수록곡이다. 


노래 제목을 직역하면 

'뉴욕의 영국인'이다. 


뉴욕에 사는 멋진 영국신사가 

들려주는 것 같은 가삿말이다.










몇 해 전에 

외국 여행가서 식사를 하는데,

라이브 음악 연주를 듣고 흠뻑 빠졌던 곡이다.

라이브 연주는 변주를 통해서 

자유분방한 느낌을 받았다. 

원곡은 조금 더 차분함이 감돈다.

영국 발음도 분위기 있게 다가오는 곡이다.  


흥겨운 레게 리듬과 

쓸쓸한 재즈 선율, 귀감을 주는 가사까지 

종합선물세트 같은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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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2018.11.13 21:47

바람기억




바람 불어와 내 맘 흔들면

지나간 세월에 

두 눈을 감아본다


나를 스치는 고요한 떨림

그 작은 소리에

난 귀를 기울여 본다


내 안에 숨쉬는

커버린 삶의 조각들이

날 부딪혀 지날 때

그 곳을 바라보리라


우리의 믿음 우리의 사랑

그 영원한 약속들을

나 추억한다면 힘차게 걸으리라


우리의 만남 우리의 이별

그 바래진 기억에

나 사랑했다면 미소를 띄우리라


내 안에 있는 

모자란 삶의 기억들이

날 부딪혀 지날 때 

그 곳을 바라보리라


우리의 믿음 우리의 사랑

그 영원한 약속들을

나 추억한다면 힘차게 걸으리라


우리의 만남 우리의 이별

그 바래진 기억에

나 사랑했다면 미소를 띄우리라







<바람기억>은 

작사, 작곡 모두 나얼이 한 곡이다.

2012년 나얼의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곡이다. 



<바람기억>을 듣고 있으면,

희노애락이 필름처럼 

스쳐지나가는 것만 같다.


인생에서 중요한 가치들인 

'믿음, 사랑, 만남, 이별'을 다룬 가사가

애절한 보컬을 통해 감정을 증폭시킨다. 



<바람기억>은 극악무도한 고음을 자랑한다.

한영애, 이은미, 이선희, 

강균성(노을), 박지민, 한동근, 휘인(마마무) 등 

가창력으로 유명한 가수들의 사랑을 받아 

여러 차례 재탄생되기도 했다 :)









(추천) 이선희 - 바람기억





이선희가 부른 <바람기억>을 듣고 반했다.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는 길목에서 

찬 바람에 걱정거리가 씻겨나가는 듯,

깨끗해지는 느낌이 드는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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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2018.11.07 22:40

지지말아요




ふとした瞬間に視線がぶつかる

후토시다슈간니 시센-가부츠가루

우연한 순간에 시선이 마주치는


幸福のどきめき覺えているでしょ?

시아와세노 도키메키 오보에테이루쇼

행복한 설렘을 기억하고 있겠죠?


パステルカラ-の季節に戀した

빠스루가라-노 기세츠니코이시타

파스텔색 계절에 사랑한


あの日のように輝いてる

아노히노요-니 카가야이루

그 날처럼 빛나고 있는


あなたでいてね

아나타데 이테네

당신으로 있어줘


負けないでもう少し

마케나이데 모-스코시

지지말아요 조금만 더


後まで走り拔けて

사이고마데 하시리 즈츠케테

끝까지 달려나가


どんなに離れてても

돈나니 하나레테테모

아무리 떨어져 있어도


心は そばにいるわ

코코로와 소바니이루와

마음은 곁에 있어


おいかけて遙かな夢を

오이카케테 하루카나유메오

뒤쫓아가요 아득한 꿈을


何が起きたって

나니가오 키다앗테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ヘッチャラな顔して

헷챠라나 카오시테

걱정없는 얼굴로


どうにかなるサどおどけてみせるの

도-니카나루사도 오도케테미세루노

어떻게되든 될거라 하고 익살떨며 웃어보네요


“今宵は私ど一緖に踊りましょ”

고요니와다쿠시도 잇쇼니오도리마쇼

"오늘밤엔 나와 함께 춤춰요" 하던


今もそんなあなたが好きよ

이마모 손나아나다가 스키요

지금도 그런 당신을 좋아해


忘れないで

와스레나이데

잊지 말아줘


負けないでほらそこに

마케나이데 호라소코니

지지말고 봐 그곳에


ゴ-ルは近づいてる

고-루와지카즈이루

목표가 가까워지고 있어


どんなに離れてても

돈나니 하나레테모

아무리 떨어져 있어도


心はそばにいるわ

코코로와 소바니이루와

마음은 곁에 있어


感じてね見つめる瞳

칸지테네 미츠메루 히토미

느껴봐 바라보는 눈빛을


負けないでもう少し

마케나이데 모-스코시

지지말아요 조금만 더


後まで走り拔けて

사이고마데 하시리 츠츠케테

끝까지 달려나가


どんなに離れてても

돈나니 하나레테테모

아무리 떨어져 있어도


心は そばにいるわ

코코로와 소바니이루와

마음은 곁에 있어


おいかけて遙かな夢を

오이카케테 하루카나유메오

뒤쫓아가요 아득한 꿈을


負けないでほらそこに

마케나이데 호라소코니

지지말고 봐 그곳에


ゴ-ルは近づいてる

고-루와지카즈이루

목표가 가까와지고 있어


どんなに離れてても

돈나니 하나레테모

아무리 떨어져 있어도


心はそばにいるわ

코코로와 소바니이루와

마음은 곁에 있어


感じてね見つめる瞳

칸지테네 미츠메루 히토미

느껴봐, 바라보는 눈빛을





<負けないで> single(1993)


<지지 말아요>는 일본의 밴드 Zard가 

1993년 발매한 싱글이다.

90년대 일본의 국민가요라고 부를 정도로, 

자드의 대표곡이자 히트곡이다.

실제로 일본 고교 야구대회 등에서 

응원가로 활발히 쓰인 노래이다.

2015년의 설문조사에도 

'힘이 나는 노래'로 

꾸준히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이 멋지다!^^



ZARD의 보컬, 사카이 이즈미


여리여리한 것 같으면서도 

강단있는 보컬인, 사카이 이즈미.

2007년 안타까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그녀의 목소리가 담긴 

Zard의 베스트앨범을 멜론으로 재생하면서 

추억여행을 해 보았다.





#2. 전혜선 - <지지마>, 반올림 OST


외국어 울렁증이 있는 분들을 위한 

한국어 버전을 소개한다. 

(※ 화질주의)







우연히 길을 걷다가 시선이 마주쳐요 
행복에 두근거림 들을 아직까지 기억하죠
파스텔색 그 계절에 너무나도 사랑했던
그날과 똑같이 더 빛나고 있는 당신인 채 있어줘

지지말아요 꼭 조금만 더 
우리 미래로 끝까지 달려요
아무리 떨어져 있다해도 
내 마음은 항상 옆에 있어요 
쫓아가요 우리 아득히 먼 꿈을 

무슨일이 일어나도 여유있는 그 얼굴로
어떻게든 된다라고 여유를 보여봐 봐요
오늘밤은 너무 멋져요 그대는 어떤가요
지금도 당신이 너무나 좋아져요
잊지는 말아요

지지말아요 바로 저기에 
내 눈 앞에 꿈은 다왔어요
아무리 떨어져 있다해도 
내 마음은 항상 옆에 있어요
느껴주세요 널 보는 눈동자를

지지말아요 꼭 조금만 더 
우리 미래로 끝까지 달려요
아무리 떨어져 있다해도 
내 마음은 항상 옆에 있어요 
쫓아가요 우리 아득히 먼 꿈을 

지지말아요 바로 저기에 
내 눈 앞에 꿈은 다왔어요
아무리 떨어져 있다해도 
내 마음은 항상 옆에 있어요
느껴주세요 널 보는 눈동자를




우리나라에서는 <지지마>로 

번안되어 가수 전혜선이 불렀다. 

반올림 OST로 알게 된 노래다. 

고등학생들의 청춘 이야기인 

추억의 드라마 '반올림'을 소환하는 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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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2018.11.01 22:01

윤하 널생각해



It falls the leaves

널 생각해 

바람 젖은 거리 눅눅할 땐

OK It’s not bad

(yeah terribly bad)

이 길 위에 서면

아직도 네가 보여


다른 계절이 몇 번 지나고 

서로 다른 상황 속에 지내오며 

잊었다고 생각했던게 

이 거리 위에 모두 떨어져 밟힌 

흔적들을 지나올 때마다 

내 눈은 여전히 고갤 숙여 

내 발걸음만 세고 있어 

여전히 이렇게 노력해야 해 


It falls the leaves

널 생각해 

바람 젖은 거리 눅눅할 땐

OK It’s not bad

(yeah terribly bad)

이 길 위에 서면

아직도 네가 보여


다른 만남으로 날 채워보고 

억지로 인연을 만들어 보며 

아무렇지 않은 척했던 게 

이 길 위에 서면 무너져 내린 

흔적들에 등 돌릴 때마다 

미숙했던 우리 둘의 모습이 

떠나가질 못하고 있어 

여전히 내 맘은 여기 있는 걸 


It falls the leaves

널 생각해 

바람 젖은 거리 눅눅할 땐

OK It’s not bad

(yeah terribly bad)

이 길 위에 서면

아직도 네가 숨셔


숨셔 아직도 이 길가엔

맴돌아 지금도 이 귓가엔

눈 질끔 감고 살아보려 해도

이 빈 공간을 채우는 건 네 생각인걸

Yeah I think about you everyday

이 거리가 허문다면 덜 허무할텐데

시간에 아문다면 덜 암울할텐데 ay

어떻게 너는 내 생각도 안해

어떻게 너는 내색 한번 안해

난 하루가 다르게 더 깊어져만

가는데 오래됐잖아 지난 일이 된지

난 안타까워 이 빈 길가엔

아무렇지 않은 척 혼자 서있는

내 모습을 네가 어디서 지켜봐 주지 않을까해


이젠 각자인 모습이

더 자연스러워 보여

그래 안녕히

잎이 떨어지는 이 거리에서

마지막으로 널 생각해




윤하

가수 윤하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한국에서는 2006년 데뷔하여 

<기다리다>, <혜성>, <연애조건>

<비밀번호 486>, <오늘 헤어졌어요>

<우산> 등 

느린 노래부터 빠른 곡까지

다양한 장르의 히트곡이 있다. 


윤하의 대표곡 <기다리다>는 

여성들의 노래방 애창곡이다.^^





출처: yg 엔터테인먼트 


악동뮤지션의 찬혁이 

윤하와 함께한 곡, 

<널 생각해>를 소개한다. 


찬혁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곡 자체도 완성도가 높다. 


악동뮤지션의 젊은 감각과 

윤하의 맑고 아름다운 목소리가 

찰떡같이 궁합이 맞는 노래다. 


낙엽 떨어지는 가을에 

생각에 잠길 수 있는 추천곡 : )






























Posted by luvhol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