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경기장 앞 남2문 주차장"

1시~4시까지의 땡볕은

노래도 랩도 멘트도 잘하는 만능 헤이즈 .
3시 30분~4시 10분까지 공연한
헤이즈의 무대였어요 :)
젠가, 저 별, 언더워터,
헤이즈의 재치있는 멘트들과
"돌아오지마"를 개인적으로
5시 50분부터 40분간 공연한
이번 페스티벌에
민경훈 정말 잘생겼고,
버즈의 최신곡들도
기존곡이 적어 조금은 아쉬웠어요.
더운날씨에도 빼놓을 수 없는 간식,
떡볶이 맛있게 먹었어요^^
조나닐슨은
리듬을 갖고노는듯한..ㅎㅎ
<Wake me up> 노래는
8시 40분부터 공연한 넬
첫곡 <멀어지다>에서
어떻게 하죠~
이 소절부터 K.0가 된 느낌이었어요.
애절하고 멋진 넬의 음성.. 크으...!!
<기억을걷는시간>은
핸드폰 조명을 다들 켜서
반딧불 무리처럼 객석을 수놓았어요.^^
제일 듣고싶었던 곡이었습니다!
1시간 이상
넬 공연을 듣고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콘서트 온것마냥 즐겼습니다★!!
2018 필스너 우르켈 프레젠트 파크 뮤직 페스티벌
솔직후기
좋았던 점
1. 주차가 편리했다.
2. 라인업(헤이즈, 버즈, 조나닐슨, 넬)이
만족스러웠다.
3. 피크닉존에서 사운드가 잘들렸다.
4. 공원과 축제의
밤 분위기가 예술이었다.
불편했던 점
1. 어쿠스틱 스테이지
입장불가(인원 초과)가 자주 되었다.
2. 땡볕에 양산 제지가 심했다.
3. 저녁 이후 사람이 많이 몰려
음식 줄이 너무 길고, 혼잡했다.
* 제 돈 주고 다녀온 솔직후기입니다 *
* 하트(♥)와 댓글을 먹고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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