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리뷰2018. 1. 18. 11:11




안녕하세요^ ^

luvholic입니다! 


미세먼지로 요즘 시야가 너무 뿌옇더라구요.

 

회색빛 도시에 있자니...

파랗고 맑은 바다가 보고 싶었습니다.


그리하여


지난 주말,

강릉으로 맛집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강릉까지 

2시간 30분만에 도착했습니다.


맑고 파란 바다를 보니 

가슴이 탁 트였습니다^^


신나게  바다도 보고 

카페도 돌아다니고~

저녁으로 횟집을 갔습니다 !!






여러 블로그 검색을 했지만 

광고글이 가득하여

거르고 걸러 

 픽! 한곳이 바로,,


강릉 솔바로 횟집입니다.


주말이어서,

낮에 미리 예약을 하고 저녁에 찾아갔습니다~ 



지금부터 솔직후기 시작합니다^^ 




"C세트 드실거죠?" 

라며 먼저 물어보시는 친절하신 직원분~

다들 시키는게 비슷한가봐요.ㅎㅎ


저희 일행은

 4인 15만원의 솔바로 C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자리는 미리 세팅이 되어 있었고,

미역국이 나왔습니다^^

회랑도 잘 어울렸어요~ 










처음 나온 메뉴는~

싱싱한 모듬 해산물이었습니다. 


귀한 전복부터 

해삼, 오징어, 새우 등등 

무엇부터 먹어야 할지 

고민 고민했습니다.ㅎㅎㅎㅎ


특히 맛있었던 것은 

오징어회였습니다.


서울에서 먹던 것과 비교해서

신선도 차이가 확 났습니다!!! 










그다음 나온 메뉴는,

따끈따끈 해물찜입니다.


매콤새콤한 양념으로 입맛을 

돋구었습니다.


양이 많아 보였는데,

천천히 먹으니 

모두 클리어했습니다.











그다음은,

가리비찜입니다. 


기대했던 메뉴인데 

와.. 맛있었어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 좋았구요.

순식간에 다먹었습니다 ㅠㅠㅠㅠ 







메인 회가 나왔습니다 :)

회 문외한이라 ㅎㅎㅎ

각각의 이름은 모르지만,

맛이 다 달랐어요!!


빛깔 고운 회를

상추에도 싸먹고 

양념쌈장에 싸먹으니 

끝없이 들어갔습니다 ㅎㅎ 








같이간 일행이 특히 맛있다고 하던 


물회입니다!


물회는 워낙 강원도에 

맛집들이 많아 

이집에서는 큰 기대를 안했는데,

회 먹고 나서 물회를 먹으니

느끼하지 않고 

궁합이 좋았습니다. 



살그머니,,

소면 리필이 가능할까 여쭤보니

흔쾌히 더 주셨어요! 

서비스도 엄지 척....

후기를 안 쓸 수 없게 만드셨어요. 







새우, 오징어 튀김입니다.


횟집에서 먹는 튀김을 참 좋아하는데~


배부른 상태에서도 


바삭한 튀김은 맛있게 먹었습니다.


제 입맛에는 새우튀김이 더 맛났습니다. 








이곳의 시그니처,

홍게 3마리입니다~


옆에 잡은 게살이 보이시나요?

통통하고 맛난 게를 

오랜만에 잘 먹었습니다. 









밥을 추가하여 시킨 

게딱지 비빔밥입니다~ 

이모님이 

아까 나온 홍게살을 가져가셔서 

양념과 밥을 함께 만들어 

가져다 주십니다. 


이렇게 먹으니 

배가 정말...

터질 것 같았습니다............. 




사진을 못찍었지만

매운탕도 한냄비 가득 나왔습니다~

국물도 자극적이지 않고 

적당히 매콤+담백한 맛이었어요.^^



초밥도 나왔는데, 

이것도 못찍었네요ㅠㅠ


나갈 때 미안할 정도로 

코스가 알차게 나와서

 꼭 후기를 쓰고 싶었습니다. 


강릉 여행 가실때 

강추하는 횟집입니다 :) 






솔바로횟집

주소: 강원 강릉시 사천면 진리해변길 111

전화번호: 033-644-0163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연중무휴










* 제 돈 주고 먹은 솔직 후기입니다 *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Posted by luvholic
온갖 리뷰2018. 1. 14. 10:24



안녕하세요.^^

오늘은 재미있는 애니메이션 영화를 

luvholic 만의 시선으로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2018년 첫 관람 영화로

디즈니와 픽사가 손잡은 <코코>를 

선택했어요! 










영화 <코코>는요,



<겨울왕국>

<인사이드 아웃> 에 이어,


디즈니와 픽사가 손잡아 화제가 된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러닝타임은 총 100분입니다.

깜짝 영상까지 포함하여 

120분이 조금 넘었습니다. 
















영화 <코코>의 줄거리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황홀한 모험이 시작된다!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은  
전설적인 가수 에르네스토의 기타에 손을 댔다가,
 ‘죽은 자들의 세상’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의문의 사나이 헥터와 함께 
상상조차 못했던 모험을 시작하게 되는데… 

 과연 ‘죽은 자들의 세상’에 숨겨진 비밀은? 

그리고 미구엘은 무사히 현실로 돌아올 수 있을까?






출처: 네이버 영화 











* 뮤지션의 꿈을 키우는 꼬마 미구엘. 






좋았던 점 


1. 반전과 교훈이 있는 스토리.

 주인공 꼬마 미구엘은 행동력이 장난이 아닌데, 

이 꼬마의 생각이 바뀌는 과정에 교훈이 있다. 



2. 가족의 소중함을 팍팍! 일깨워준다. 

 가족과 이 영화를 보면 

서로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을 

이해할 수 있다. 



3.  멕시코 배경에 

멕시코풍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 새로웠다. 



4. 픽사가 구현해낸 "죽은자의 세계"가 

마냥 어둡지않고 

컬러풀한 색을 많이 써서 

시각적으로 아름다웠다. 










* "죽은자들의 세계"가 매우 화려하고, 볼거리가 풍부하다.






아쉬웠던 점


1. 개인적으로 제목 "코코"가 조금 아쉽다.

"Remember me" - "나를 기억해줘"가 제목이었으면 

더욱 좋았을것 같다. 

테마곡 제목도 "Remember me"이기도 하다.


2.  죽은자들의 세계가 나오는 비중이 길어서

아주 어린 아이들이 보기엔 해골을 무서워할듯 하다. 

귀여운 해골들이지만ㅎㅎㅎ 


3. 중간에 조금 늘어지는 부분이 있다.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감동 애니메이션이다. 


볼거리와 감동을 둘다 잡은 영화 <코코> 추천!!


* 제 돈 주고 관람한 솔직 후기입니다 *






☆ 하트()와 댓글은 언제나 열려있어요 ☆













Posted by luvholic
온갖 리뷰2018. 1. 7. 22:10





안녕하세요^^


새해 첫주 잘 보내셨나요? 


저는 새해 맞이 버킷리스트 중에서


"공연을 매월 1회 이상 보기"를 


계획했는데요~


내친김에 바로 예매하여!


대학로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를 보고 왔습니다^^ 


지금부터 이모저모

후기 시작할께요~ 



*



공연명: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관람일시: 2018년 1월 7일 (일) 오후 2시 

장소: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 



공연 1시간전 


티켓 오픈을 하여, 


오후 1시에 티켓을 받으러 


유니플렉스 2관으로 향했습니다 .^^ 


혜화역 2번출구에서 도보 5분 정도 소요됩니다! 










유니플렉스 주차장 안내도 적혀 있구요^^

2~3층으로 가면 

뮤지컬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수령한 티켓입니다.^^

당나귀석/응앙응앙석 2종류가 있구요,


당나귀석은 1,2층 앞자리, 

응앙응앙석은 1,2층 뒷자리입니다. 


저는 위메프를 통해 

1인당 약 15,000원으로 

응앙응앙석 티켓을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유니플렉스 2관 1층 13열 시야는,

13열은 1층 맨뒷자리라 

처음에 들어갔을 때는 당황했어요 ^^;;; 

단차가 없어 보여서

잘 보일까 싶었거든요.


그런데 공연이 시작하고 

불이 꺼지니 사람들 사이사이로 

시야 확보는 되었습니다!





2018.1.7(일)


오늘의 캐스팅은 


백석 - 강필석 

자야 - 최연우

사내 - 안재영 


이었습니다.^^







luvholic의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감상후기



피아노 한대의 선율와 


세 사람이 노래하는 


무대가 소박하게 아름다웠습니다.



그 당시의 백석은


 가난한 시인, 


인정받지 못하는 시인이었을지는 몰라도 


세월이 흘러 더 큰 사랑을 받는다는게 


감격스러운 일이라고 느꼈습니다.





좋았던 점 


1. 배우들의 노래가 감동적이었습니다. 

음악을 다시 찾아 듣고 싶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2. 세 배우님(강필석님, 최연우님, 안재영님) 의 연기가 모두 좋았는데, 

특히 자야 역의 최연우님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기억에 남더라구요.^^



3.  백석의 시와 백석 개인의 사랑 이야기를 담아

새로운 작품을 만든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아쉬웠던 점


1. 이야기가 잔잔하게 흘러가는 편이고

노래도 감미로워서(?) 눈을 감으면

잠들수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2. 객석 사이사이가 지하철마냥 좁아서 

겨울에는 옷 때문에 조금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


공연은 2018.1.28까지만 한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백석의 시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를 소개하며 글을 마칩니다.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백석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푹푹 눈이 나린다


 

나탸샤를 사랑은 하고

눈은 푹푹 나리

나는 혼자 쓸쓸히 앉어 소주를 마신다


소주를 마시며 생각한다

나타샤와 나는

눈이 푹푹 쌓이는 밤 흰 당나귀 타고

산골로 가자 출출이 우는 깊은 산골로 가 마가리에 살자


 


눈은 푹푹 나리고

나는 나타샤를 생각하고

나타샤가 아니 올 리 없다


언제 벌써 내 속에 고조곤히 와 이야기한다

산골로 가는 것은 세상한테 지는 것이 아니다

세상 같은 건 더러워 버리는 것이다


 

눈은 푹푹 나리고

아름다운 나타샤는 나를 사랑하고

어데서 흰 당나귀도 오늘밤이 좋아서 응앙응앙 울을 것이다








* 긴 후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하트(♥)와 댓글은 언제 환영합니다 *





Posted by luvholic
온갖 리뷰2017. 12. 30. 23:20






안녕하세요~ luvholic입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축하감사의 의미로 


케이크를 먹을 일이 많아졌어요~




감사하게도, 


지인으로부터 


파리크라상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선물받았습니다~^^




지금부터 따끈따끈 리얼후기 


시작합니다 !!!!!!!!!!!!!!! 













상자에 비치는 


영롱한 딸기들이 보이시죠????


금가루도 솔솔~ 


뿌려져 있습니다.ㅎㅎ 



파리크라상의 


딸기 생크림 케이크는 


2호 사이즈였습니다. 














상자와 함께 넓적한 칼을 제공해 줍니다.


 케이크를 나누고 


넓은 면으로 덜어 먹기에도 


유용합니다. 


칼 손잡이 부분엔


성냥이 쏙 숨어있었습니다 ! 













딸기 생크림 케이크의 모습입니다 :)


올려진 딸기만 해도 13개입니다 !!!


하얗고 폭신폭신한 생크림이 


눈 내린 것처럼 고왔어요~ㅎㅎㅎ 










자른 단면에도 


층층이 딸기가 가득가득해요:)


생크림은 사르르 녹아 


없어지는 맛이었어요..


딸기도 굉장히 많이 들어 있어 


느끼하지 않게 먹었어요 !!


딸기가 모자랄까봐 


추가로 사왔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던거 있죠...ㅎㅎ 



파리크라상의 다른 케이크들도 


많이 먹어보았지만 


딸기 생크림 케이크가 제일 맛있었네요...^^ 


특별한 날 케이크로 강력! 추천합니다. 






○ 자세한 후기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Posted by luvholic
온갖 리뷰2017. 12. 27. 10:30




안녕하세요.^-^


겨울철일수록 

눈도 건조해지고~

입술도 건조해지고~


건조주의보인 

요즘 날씨... 

입술 찢어질 때가 한둘이 아니네요ㅜㅜ 



오늘은,

건조한 입술에  활기를 불어넣는 

립밤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자칭타칭 

립밤 덕후인 luvholic인데요~


정말 요긴하게 쓰는 것들로만 !!!!


데일리 립밤 7종을 


뽑아 봤습니다.


지금부터 하나씩 


꼼꼼하게 리뷰하겠습니다:) 







1. 맥 텐더토크 립밤 (테디핑크)





첫번째 립밤은 


"맥 텐더토크 립밤" 입니다.



가격: 32,000원 



텐더토크 립밤은 

겨울에 립스틱 대신 은은하게 

사용하는 아이템이에요.







컬러명: 테디핑크 



테디핑크 색상은 

푸른끼가 도는 핑크색이에요!


웜보다는 쿨한 핑크색이라 

여름쿨톤, 겨울쿨톤 분들이 쓰시기 딱 좋아요.


여리여리한 핑크 컬러로

자주 써도 용량이 쉽게 줄진 않아 

오래오래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보습력은 중간 정도입니다.







2. 베네피트 베네밤 





2번째 립밤은 

베네피트에서 나온 "베네밤"입니다.


저는 미니 사이즈를 

증정용으로 받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본품보다 크기가 훨씬 작아요.




베네피트 베네밤 

가격은 30,000원입니다. 











매일 들고 다녀서 

남은 용량이 많지 않은 

실시간 컷입니다.^^


제가 써보니 베네밤의 강점은 

향이 좋아요!

베네틴트에서 나는

장미향이 납니다.


그리고 레드로 

혈색을 살려줄 수 있는 컬러 립밤이에요.



보습력은 이것도 중간 정도입니다. 

엄청 좋다고 느끼진 않았어요~ 








3. 바세린 립 테라피 코코아버터 (단지형)



3번째 립밤은 

"바세린 립 테라피 코코아버터" 입니다.



바세린 코코아버터 (단지형) 가격

: 5,000원 



저는 올리브영에서 구매하였습니다~


바세린 무향이 품절이어서 


코코아버터로 구매했는데 


코코아 향이 너무너무 좋아요! 


요즘 제일 애정하는 립밤입니다.


가성비 최고입니다.ㅎㅎ 


끈적끈적한 타입이라 


농도가 있어 


밤에 바르고 자면 좋습니다.


단지형 타입은 


뚜껑이 오픈이 되어 


먼지가 들어갈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4. 히말라야 립밤 (튜브형)





4번째 립밤 추천템은 

"히말라야 립밤"입니다!



히말라야 립밤 가격


: 3,500원 




롭스에서 1+1 행사할 때 쟁여두던 

제품입니다. 



1+1 때 사면 

천 원대로 립밤을 살 수 있어 이득이죠!


바세린을 만나기 전에 

마르도 닳도록 쓴 제품입니다.


튜브형이라 

위생적이에요~


제형은 가볍고,


보습력도 좋은 편입니다.







5. 니베아 복숭아 립밤 (스틱형)








5번째 립밤은 

"니베아 복숭아 립밤"입니다.



일본 다녀온 지인이 

선물해주셔서 

최근 유용하게 사용 중입니다!


일본에서만 파는 제품이라고 하네요.


일본 여행 계획 중이시면 

요거요거 선물용으로 좋아요.

얇은 스틱형이라

 휴대하며 바르기 좋습니다.



향기가 호불호 갈릴 수 있겠습니다.

복숭아 향과 더불어 우유향이 납니다.

개인적으로는 향 너무 좋아요~ㅎㅎ


보습력도 괜찮습니다. 








6. 니베아 워터멜론 샤인 립밤 (스틱형)






6번째 립밤은,


"니베아 워터멜론 샤인 립밤"입니다.




니베아 워터멜론 샤인 립밤 가격

: 3,300원 



요 립밤의 특징은 

샤인, 즉 반짝반짝임이 있어요.

광택이 심하지는 않아요.


향은 수박 냄새인데 

독특했어요.



그리고 

자주핑크색으로 

약간의 색상효과가 있습니다. 


보습력은 중간 정도입니다. 






7. 카멕스 모이스처라이징 립밤 (튜브형)



마지막으로 소개할 립밤은 


"카멕스 모이스처라이징 립밤(사과향)"입니다.




카멕스 모이스처라이징 립밤(사과향) 튜브형 가격

: 4,000원 



카멕스 립밤은 워낙에 파는 곳이 많아 

구하기 쉬우실 거에요.


제가 썼던 제품은 

튜브타입이구요. 


카멕스 오리지널 립밤은 

알싸한 느낌이 강한데,

사과향 립밤은 

많이 자극적이지 않아요.


은은하고 달달한 사과향이 나며,

제형은 투명합니다.


보습력은 좋은 편입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방문하신 모든 분들에게

♣ 작은 행운이 따르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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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vholic
온갖 리뷰2017. 12. 23. 11:15





안녕하세요ㅎㅎ

2017. 12. 22 금요일

바로 어제

갓연우,연우신이라 불리는

그분의 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

따끈따끈 자세한 후기를

지금 시작합니다^^*









저는 공연 한달 전

11/23에 예매를 하였구요^^

제일 좋은 자리인

SR석도 꽤 남아 있었습니다.
 







이렇게

초대장처럼 생긴

티켓이 날아옵니다~

예매처는 인터파크입니다.


Sr석 가격은

143,000원:)


2장을 예매하면

티켓이 붙어서 와요^^




두근두근 표를 들고

금요일 저녁 퇴근길에

공연장으로 갔습니다.






올림픽홀은

올림픽공원역 3번출구에서

도보 10분 정도 걸리는 거리였습니다.

마침 날씨가 춥지않아 (영상 2도)

걷기에 괜찮았습니다.







공연 시작 전 찍은 한컷입니다.

(공연 시작 후 촬영은 금지입니다!)


제가 앉은 자리는

1층 c1구역이었습니다.

가운데쪽이라 시야가 잘보였어요!

밴드 악기 연주라든지
 
김연우의 멘트 모습 등

 디테일한 장면은
 
옆 전광판으로 보는게

더 편했습니다 ^^




<김연우 콘서트 감상 후기>


무대장치의 웅장함 + 김연우의 관록이 


돋보였어요.



아는 곡은 따라부를수 있어 좋았고 


모르는 곡도 눈감고 감상할수있어

좋았습니다.. 



제가 꼽은 이번 콘서트의 베스트곡은 


"여전히 아름다운지".


그리고 숨은 명곡, 재발견한 곡은 


"눈물 고드름"입니다.


다른 곡들은 스포 방지를 위해

비밀로....^^


깜짝 게스트의 등장과 


특별 무대도 보면서


김연우님의 정성이 팍팍 느껴졌어요.


크리스마스 캐롤도 중간중간

들을 수 있어 신났습니다 ㅎㅎ

 
 





★ 기나긴 후기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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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vholic
온갖 리뷰2017. 12. 19. 15:00




지난번 미샤 블러셔에 이어

블러셔는 2번째 후기죠..^^


이번에는 국민템이라고 불리는 

크리니크 치크팝 블러셔를 구매했어요!!!!!!!!!!










현대백화점에서 

정가 30,0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인터넷에서 사면 2만원 대에도 살 수 있어요~

종류에 따라 물량이 없는 것도 있습니다.

(품절주의)

저는 백화점에서 스피디하게 

질러버렸습니다..^^








크리니크 블러셔가 

색깔이 굉장히 다양한데요,


그중에서도 저는

14번 컬러 헤더팝을 픽! 했답니다.


보시는 사진은 뒷면입니다.


본통의 컬러감을 확인할 수 있어요^^










짠~

뚜껑을 열어보면

요로코롬 이쁜 꽃모양이 있어요^^

쓰다보면 닳게 될텐데 벌써부터 아쉬움이 ㅎㅎㅎㅎㅎㅎ

넘 예쁩니다! 





헤더팝은 다른 컬러에 비해 

후기가 많진 않더라고요..^^


저는 직원분 추천으로 발색해봤는데 

핑크핑크+ 약간의 홍조빛이 

시간이 지나면 더 예쁘게 광이 돌아요. 



눈에 아른아른 거려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3ce(스타일난다) 핑크 가부키 브러쉬


위의 브러쉬로 헤더팝을 바르곤 합니다.^^


짧고 통통한 브러쉬라 


초보도 발색하기 쉬워요.











펄감: 有

발림성: 가루날림 없음. 좋음 



많이 쿨하지 않은 핑크 컬러고,

홍조 위에 발라도 예쁜 홍조가 되어요! 

헤더팝은 특히

여름쿨톤 뮤트를 위한 색깔이라고 합니다 ㅎㅎ 






헤더팝을 처음 바르면 

연한 것 같이 발색되어 보이는데,

시간이 지나면 색이 올라와 진해져요 . 

바를때 양 조절이 필요합니다.^^









♡ 후기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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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vholic
온갖 리뷰2017. 12. 18. 10:28




제목: 강철비(Steel Rain, 2017) 


감독: 양우석 


개봉일: 2017. 12. 14 개봉 


등급: 15세 관람가 





영화 <강철비> 줄거리


북한 1호가 남한으로 내려왔다!


쿠데타 발생 직후 최정예요원 '엄철우'(정우성)는 

 치명상을 입은 북한 1호와 함께 남한으로 내려온다. 

 그 사이 북한은 대한민국과 미국을 상대로 선전포고를, 남한은 계엄령을 선포한다.

 이때 북한 1호가 남한으로 내려왔다는 정보를 입수한 외교안보수석 '곽철우'(곽도원)는 

 전쟁을 막기 위해 이들에게 긴밀한 접근을 시도하는데....

 

출처: 네이버 영화 







<강철비>의 좋았던 점



1. 남과북, 한편으로는 진부한 소재를 

인간적으로 풀었다. 

곽도원 배우가 연기한 남한의 철우는 

이혼한 상황인데, 남북이 갈라선 상황과 유사했다.


과거의 역사와 현재가 만나는 지점을 잘 풀어갔달까? 

 


2.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스토리가 받쳐준다.

남북 이야기라는 것 외엔 정보 1도 모르고 갔는데도

영화 끝까지 몰입도가 좋았다.



3. 중간중간 웃음이 빵빵 터지는 부분이 있다.

무거운 주제를 가볍게 풀어준다.

(Gd 의문의 1승ㅋㅋ)






<강철비>의 아쉬운 점


1. 투톱 주연(남한 철우-곽도원, 북한 철우-정우성) 위주로 

이야기가 돌아가기에, 

조연의 비중이 적다는게 조금 아쉬웠다. 



2. 러닝타임이 길다(2시간 30분 정도)

스토리가 탄탄하기에 따라가기에 무리가 없었으나, 

의자 들썩들썩 할수도 있을 듯하다.


3. 배우들의 대사가 긴 편이고, 

용어가 어렵거나 가끔은 발음이 잘 안들리는 부분이 있었다.









<강철비> 무대인사 후기


감독님, 정우성 배우, 곽도원 배우 이렇게 오셨다! 

정우성은 real 걸어다니는 조각상이다. 정말 잘생겼다. 사진, 동영상이 안받는다. 

곽도원 푸근하고, 팬서비스 정말 좋으셔서 호감도 팍팍 상승! 

정우성, 곽도원 모두 앞에 나와서 셀카도 찍자고 하고 

맨앞자리가 아닌게 안타까웠지만 잘 보였다.^^






오늘자 기사에 160만 돌파:)


강철비’, 박스오피스 1위… 160만 관객 돌파(17.12.18 기사)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1372475






자극적인 영화가 아니라서 

더욱 좋았던 <강철비>.


현실과도 맞닿아 있는 문제를 

냉철하게 바라보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낸 것에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가족들과 따뜻한 영화 한 편 보시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 제 후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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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vholic
온갖 리뷰2017. 12. 13. 17:10




초!강력 한파가 불어닥친 오늘.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고..

옷도 따뜻한걸로 곰처럼 껴입고 

이쁘게 꾸미는 것과는 거리가 멀어지는 요즘입니다.

but

.

.

입술에 바르는 것만이라도 

튀어보자! 는 목적으로

구매한 맥 틴트 후기를 시작합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맥 버시컬러 스테인이라는 립제품이구요.^^


롯데백화점에서 정가 34,0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맥 버시컬러 스테인 컬러 중에서도 

포에버달링을 구매하였씁니다! 

본통에서 내부 발색을 볼 수 있습니다.

정직하고 쨍한 오렌지+레드 컬러입니다.






내부 솔 사진입니다.

솔에 일정량이 묻어납니다.

솔은 특별하진 않아요~ so so





손목 안쪽 발색입니다.

보이는 그대로 발색되는게 특징! 

실제 색상과 흡사하게 나왔어요^^





저는 평소에 오렌지가 잘 안받는데요,

포에버달링

오렌지+레드끼가 많이 돌아서 

그나마 괜찮더라고요.

봄웜 분들에게 특히 잘 어울릴 컬러에요.





바로 지워봤는데

 약간의 착색이 남는게 보였습니다.

입술에 올렸을 때도

착색력은 좋은 것 같아요. 



(단점)

점심시간에 바르고 나가 보았는데요, 

입술 전체보다 안쪽만 남아 있는 현상이 있습니다.








버시컬러 스테인을 써보니..

촉촉하고 선명한 틴트 타입인 것이 특징입니다.

겨울에 워낙 건조해서 

립스틱보다는 틴트를 선호하는 편이라 마음에 들어요~^^



촉촉한 오렌지레드 틴트를 찾으시면

맥 버시컬러 스테인 포에버달링 

테스트 해보셔요~! 











* 방문하신 모든 분들께 작은 행운이 있길 바랍니다 *










Posted by luvholic
온갖 리뷰2017. 12. 5. 15:21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샤 신상 블러셔인

미샤 x 비욘드 클로젯 촉촉 텐션 블러셔를 리뷰해보려 합니다:)




다가오는 2018년은 개의 해라고 하는데요~

디자이너 고태용의 브랜드 비욘드클로젯이 미샤와 제휴하여 

개성 뿜뿜 개가 그려진 디자인의 블러셔를 냈어요!

신상 뉴스를 보고 재빨리 달려가봤씁니다.


블러셔는 총 3가지 색상이 있었는데,

저는 "3호 모던하고 분위기있개"를 골라 봤어요.

3호는 로즈 색상이구요.

가격: 13,000원입니다!



내부를 보면 

거울과 퍼프가 들어 있고,

그 아래 블러셔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기본 퍼프도 굉장히 촉촉하게 잘 발립니다 !!

만족만족^^



실제 색감에 매우 가까운 컷입니다.

퍼프에 묻혀진 색이 진해보이지만 

실제 발색은 연해요!! 

텐션 망에 색상이 묻혀 나오는 거라

연한듯 싶습니다^^


연한 로즈브라운 빛이 돌면서 예뻐요^^

(손목 발색을 찍었는데 색상을 잘 못잡았어요 ㅠㅠ 패스)





여기서 끝이 아니죠..ㅎㅎ

미샤 x 비욘드 클로젯 제품을 만원 이상 구매하면 

저 위의 파우치를 3900원에 살 수 있더라고요..^^

원통형의 강아지 그림 파우치가 너무 귀여워서

안 살 수가 없었어요. 

파우치는 한정수량이라고 합니다.

종류는 총 2가지 중 선택이였습니다~


바게뜨 든 강아지가 너무 귀엽지 않나요?ㅎㅎ



사용하는 화장품들을 담아보았습니다.

쿠션, 오늘 산 블러셔, 아이브로우, 립 2개 무난히 들어가구요~



파우치 윗칸에 있는건 손거울인데,

만원 이상 사면 손거울(한정수량)도 주더라고요!!(개이득)

강아지 그림 좋아하시는 분들 달려가세요~ㅎㅎㅎㅎ


후기를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이 후기는 제 돈 주고 직접 구매한 솔직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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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vhol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