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력 한파가 불어닥친 오늘.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고..
옷도 따뜻한걸로 곰처럼 껴입고
이쁘게 꾸미는 것과는 거리가 멀어지는 요즘입니다.
but
.
.
입술에 바르는 것만이라도
튀어보자! 는 목적으로
구매한 맥 틴트 후기를 시작합니다 ♥
제가 구매한 제품은
맥 버시컬러 스테인이라는 립제품이구요.^^
롯데백화점에서 정가 34,0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맥 버시컬러 스테인 컬러 중에서도
포에버달링을 구매하였씁니다!
본통에서 내부 발색을 볼 수 있습니다.
정직하고 쨍한 오렌지+레드 컬러입니다.
내부 솔 사진입니다.
솔에 일정량이 묻어납니다.
솔은 특별하진 않아요~ so so
손목 안쪽 발색입니다.
보이는 그대로 발색되는게 특징!
실제 색상과 흡사하게 나왔어요^^
저는 평소에 오렌지가 잘 안받는데요,
포에버달링은
오렌지+레드끼가 많이 돌아서
그나마 괜찮더라고요.
봄웜 분들에게 특히 잘 어울릴 컬러에요.
바로 지워봤는데
약간의 착색이 남는게 보였습니다.
입술에 올렸을 때도
착색력은 좋은 것 같아요.
(단점)
점심시간에 바르고 나가 보았는데요,
입술 전체보다 안쪽만 남아 있는 현상이 있습니다.
버시컬러 스테인을 써보니..
촉촉하고 선명한 틴트 타입인 것이 특징입니다.
겨울에 워낙 건조해서
립스틱보다는 틴트를 선호하는 편이라 마음에 들어요~^^
촉촉한 오렌지레드 틴트를 찾으시면
맥 버시컬러 스테인 포에버달링
테스트 해보셔요~!
* 방문하신 모든 분들께 작은 행운이 있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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