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끓는 온도는 100도가 넘어야 하고,
단순히 끓지 않는 온도는 0~99까지 다양하다.
0~10과 90~99는
확연한 차이가 있음에도..
그저 끓지 않는다는 것에
좌절하고 마는 것이 인간이다.
그런데
99에서 불을 꺼버리고 포기한다면,
너무 아쉽지 않을까?
물론 자신이 99에 와 있는지 모를 수 있다.
지나고 나야 알 때가 더 많을 것이다.
내가 걸어온 길을 믿고,
가야할 길의 방향을 안다면
"한 걸음만 더" 가보기를..
얼마나 더 가야할지 몰라서
포기하려는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명언들을 소개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의 성공을 이루려는 찰나에 포기하고 만다.
그들은 (미식축구에서) 1야드를 남겨 놓고 그만둔다.
그들은 게임의 마지막 순간에,
승리를 결정하는 터치다운으로부터
겨우 한 걸음 남겨 두고 포기해 버린다.
- 로스 페로
오늘 하루가 아무리 엉망이어도
인생은 굴러가고,
내일이 되면 더 나아진다.
이것만큼은 분명하다.
- 마야 안젤루
용기는 항상 크게 울부짖는 것이 아니다.
용기는 하루의 마지막에,
"내일 다시 해 보자"라고 말하는
작은 목소리일 때도 있다.
- 메리 앤 라드마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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