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리뷰2018. 6. 5. 23:21



안녕하세요.

홀릭♥입니다.



6월이 되면서

한여름의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요.


자연바람이 시원한 수목원으로 

휴양하고 왔어요!


<양평 오르다온 송백수목원>

생생후기를  

바로 보여드릴께요~^^





오르다온 (송백수목원)

경기 양평군 서종면 송골길 239-22


매일 09:00 - 19:00 4월~10월

매일 09:00 - 18:00 11월~3월



<오르다온 송백수목원 티켓 가격>

성인 7,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36개월~초등학생) 2,000원 

양평군민 3,000원 

경로/유공자/장애인 3,000원 



(꿀팁) 

11번가, 위메프 등 소셜사이트에서 

50% 할인판매하고 있어요~

성인 3,500원으로 

저렴하게 수목원 관람했어요~^^ 




<오르다온 송백수목원>은 

2017년에 개장하여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에요. 


무려...40만 평의 @_@ 

넓은 부지가 특징이구요.

식물원, 공원, 둘레길과 한옥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꽃과 향기의 뜰" 식물원 입구 

열대 꽃과 허브 등이 있는 

열대식물원은 

어떤 모습일까요~?


온실 속 열대식물원


열대의 기후처럼

내부는 조금 더웠습니다~ㅎㅎ 



보라색 꽃이 아름다운 산호수 


산호수는 공기 정화 식물로

가정집 실내에서 

키울 수 있어요.^^








백합이 연상되었던 '칼라' 


칼라의 원산지는 

남아프리카라고 합니다.

흰색 칼라 꽃이 예뻤어요~



6월에 보고싶은 꽃, 하얀 수국 


6~7월에 화사하기 피는 꽃, 

수국이에요.^^

신부의 부케로도 쓰이는 꽃입니다.



독특한 이름의 꽃, '가자리아'


온실이 넓지는 않지만 

못보던 꽃들도 있었고 

독특한 식물과 꽃도 볼 수 있었어요^^


식물원을 나와 

수목원을 산책했어요~


송백수목원의 귀여운 쿵푸팬더


쿵푸팬더와 함께

꽃밭과 식물, 폭포도 

구경할 수 있었어요~


송백수목원의 빨간전화기


꽃에 둘러싸인 전화부스가 

사진찍는 포인트였어요 

수목원은 굉장히 넓고 

사람이 많지 않아 

사진도 맘껏 찍었습니다!



송운교(구름다리)


걷다가 발견한 구름다리에요.

보기엔 안무서워 보이는데

흔들림이 심해서

후다다닥 건넜습니다!!


경고: 음주자 및 심장이 약하신 분은 

이용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름다리를 건너면 나오는 한옥, <송백당>


송백당은 

150평 규모의 전통한옥으로

2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입니다 *_*


전통 누각, <희락루>



건너편 풍경을 바라보면 

신선놀음이 따로 없네요~

이곳의 사장님이 

매우 부러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ㅎㅎ



송백수목원의 멋진 전통한옥, <송백당>


공연, 워크샵 등 문화행사를 

열 수 있는 장소였어요^^

소나무와 옹기들이 

전통 한옥의 멋을 

더해주고 있었어요~


* 오르다온 송백수목원은 

30도의 날씨에 방문했는데도 

자연 바람이 시원한 곳이었어요.^^

푸르름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장소였습니다 :)


* 제 돈 주고 다녀온 솔직후기입니다 * 

* 하트(♥)와 댓글을 먹고 살아요. 고맙습니다! *










Posted by luvholic
온갖 리뷰2018. 3. 18. 14:30



안녕하세요.

홀릭♥입니다~


봄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주말입니다ㅎㅎ 

어디론가 가고 싶어서,

급!! 양평으로 드라이브를 떠났습니다 :)





남한강을 끼고 달리는데,

가슴속까지 시원해지는 기분이었어요^_^


 
남한강을 보며 

커피를 마시고 싶어서 

카페를 한 곳 들렀죠.



전망좋은 카페 

양평 <헤리베르> 생생후기를 시작합니다.







헤리베르 

주소: 경기 양평군 강하면 산수로 3096

(지번) 운심리 516-20

영업시간: 매일 09:00 - 21:00 연중무휴







저~~멀리서도 눈에 띄는 간판이었어요.

"헤리베르" 라는 카페이름인데,

쓰면서도 헷갈리더라구요 

해리포터, 헤르페스 

이런게 자꾸 생각이 나고 @_@




헤리베르 카페 외관입니다 :)

넓은 부지의 3층짜리 건물이에요~


(주차)

주말 오후에 

제가 방문했을 때

주차장은 만석이었어요.;; 

운좋게 옆 공터에

주차 자리가 있어서 그곳에 주차를 했어요. ㅎㅎ




카페 앞에 특이하게 북이 있었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북

이런거는 

재미삼아 한 번 해야겠죠~??

마음을 담아 소원을 빌어보았어요.

둥둥둥~



1층에 들어서면,

빵순이가 사랑하는 빵들이 

종류별로 맞이해줘요 :) 



좋은건 크게 크게~

헤리베르 카페에서 

직접 만드는 빵이라고 하네요!

뭘 골라야 할지~~ 

다 맛있어 보여서 

고민되는 시간이었어요^^




헤리베르 카페 메뉴입니다!

아메리카노 hot 5,000원 2잔을 주문했습니다. 

캐모마일, 라벤더 등의 티들은 6,000원선입니다~

핸드드립 커피도 주문할 수 있어요 ㅎㅎ 




 1층에는 사이드 공간에 

1~2명씩 앉기 좋은 좌석이 쭉 있었어요~

식물들이 있어 

밝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남한강 전망을 좀더 보고 싶기에 

3층으로 올라갔어요~~! 




헤리베르 카페 3층 뷰 사진입니다 :)


사람 안나오게 찍느라 

핸드폰 앵글을 높이 높이 들어봤어요~

창가는 자리가 모두 차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아메리카노 hot 5,000원 

(빵) 베네치아 6,500원 


아메리카노는 제 입맛에는 진한 편이었고

커피 양도 꽤 많았어요 ^^

빵이랑 먹기에는 잘 어울렸어요.


베네치아 빵은 

크림치즈가 가득 들어있고, 

곳곳에 과일이 박혀 있어 

상큼한 맛이 나는 빵이었어요. 

특히 겉표면이 바삭바삭한게 맛있었네요^^*



남한강 전망도 보고~

맛난 커피와 빵을 먹으며 

수다도 떨고 좋았던 하루였어요~ ★




* 제 돈 내고 다녀온 생생후기입니다 *

* 하트(♥)와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







Posted by luvhol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