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리뷰2018. 1. 24. 11:35




안녕하세요~ 

생생후기를 들려드리는

luvholic입니다 :)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강원도 여행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는데요!





많은 분들께서 관심 보여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번에는 

강릉에서 커피로 유명한 

<테라로사 커피공장강릉 본점

생생하게!! 리뷰합니다.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테라로사 커피공장 

주차장에 도착했을 때 

내비를 잘못 찍은 줄 알았습니다 ^^;;;


외관만 봐서는 

카페라고

도저히 상상이 안 되었습니다.


학교인가???? 이 건물은 뭐지..?


차에서 내려

걸어 보았습니다.







조금 들어가 보니, 

2개의 표지판이 빼꼼~ 

고개를 내밉니다. 


커피는 아직 모르겠지만 

드디어 공장(?)은 찾은 것 같았습니다.


왼쪽으로 가면,

제가 가려는 카페&베이커리가 나오고 


오른쪽에는 레스토랑도 함께 있네요.^^ 










드디어 

테라로사 매장 입구가 보입니다.


이 간판이 어찌나 반갑던지요^^ 


오픈시간은 

아침 9시에서 저녁 9시라고 

안내판이 알려줍니다! 




골목길 건축도 특이하여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테라로사 커피공장은 

외관도 독특하다 느꼈습니다.








테라로사 커피,

내부에는 커다랗게 써있어 

헷갈리지 않을 듯 합니다.^^


내부도 역시 

공장 벽을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테라로사 커피공장의 

베스트 뷰♥ 사진입니다.


감탄 또 감탄했습니다.


외국 

대학교의 카페 풍경같지 않나요?


천장도 높고

부지가 굉장히 넓지만,

아늑한 느낌이 드는 것도 

참 신기한 광경이었습니다. 







테라로사 커피공장은

원하는 곳을 골라 

어디든 앉아도 되는 

자유로운 분위기였어요.



마침 저희는 성인 4명이라,

노 키즈 존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노 키즈존 제외하고는,

아이들도 자유롭게 다니고

유모차도 종종 보였습니다!)







1인 1커피를 

주문해야 하는 분위기도 아닙니다.^^

 

저의 일행은 4명이서

 3잔의 커피와 

1개의 디저트를 시켰습니다.


드립커피 중에서 

케냐 야라(5,500원)

과테말라 기예르모(5,500원),

그리고

카페라떼(5,000원)

주문하였습니다.



드립커피를 서울에서도 

이가격에는 먹기 힘든 가격입니다.

맛과 향 또한 

확실히 달랐습니다....


특히 

과테말라 기예르모가 기억에 남네요.


신맛은 덜하고 

쓴맛, 고소한 맛이

고루고루 조화로운 느낌이었습니다.






한 개의 디저트는

레몬 치즈 케이크(5,500원)

선택했습니다.



상큼한 레몬과 치즈라

느끼하지 않았고

가볍게 먹기에 좋았습니다.






창밖으로 본 풍경입니다 :)

봄~가을에는 테라스 자리도 

멋질 것 같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

접근성입니다.

차가 없으면 찾기 힘든 위치에 있습니다^^ 


널찍한 공간의 자유로운 분위기가 특히 좋았고,

커피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제돈 주고 방문한 

생생 후기를 마칩니다.


테라로사 커피공장 강릉 본점 

지도는 아래를 참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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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vhol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