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노래2018. 7. 24. 22:30

다나

다나 1집, First Album 




It′s over 커져버린 아픈 기억속에 

너를 버린 사랑을

이제야 알아버린 나를 

용서할 수 있다면

Forever 영원하기만을 바래왔어 

나의 너를 사랑해

나에게 돌아와 줘 

내겐 오직 하나 뿐인걸


혹시나 하는 나의 생각에 

두려움이 앞서 네게 전화를 했어

아니라 생각했던 나의 느낌은 

완전히 무너져 부서지고 말았어

한때는 사랑 없이 살 수 있다고 

쉽게만 생각하며 살았어

하지만 내 모든 걸 포기한다면 yeah

이제는 나를 위해 come back in my life


It′s over 커져버린 아픈 기억속에 

너를 버린 사랑을

이제야 알아버린 나를 

용서할 수 있다면

Forever 영원하기만을 바래왔어 

나의 너를 사랑해

나에게 돌아와 줘 

내겐 오직 하나 뿐인걸


날 위해 떠나버린 너에게 

아쉬움이 남아 너를 불러봐도

아무런 대답 없는 너의 모습은 

하늘에 내리는 빗소리에 남았어

한때는 너 없이도 살 수 있다고 

쉽게만 생각하며 살았어

이제야 알아버린 너의 사랑은 yeah

돌아와 나를 위해 Come back in my life


It′s over 커져버린 아픈 기억속에 

너를 버린 사랑을

이제야 알아버린 나를 

용서할 수 있다면

Forever 영원하기만을 바래왔어 

나의 너를 사랑해

나에게 돌아와 줘 

내겐 오직 하나 뿐인걸


I be calling raphin' on another poetry

that I be givin' all 

the lovin' that you really need

너만을 향한 나만의 마음을 

모두 전부 가져가

Cuz my love for you

I know my love for 

you will never die

I wanna love you baby

give it another better chance 

to make it real

coz I feel that

I wanna be sympathetic


언제까지 너만을 사랑해

시간의 끝에까지 

영원히 나와 함께 있어줘

take it back cuz it′s you

나에게 돌아와 힘겨운 나에게 

더 이상 떠나지는 말아

이 모든 사랑은 멈출 순 없어


It′s over 커져버린 아픈 기억속에 

너를 버린 사랑을

이제야 알아버린 나를 

용서할 수 있다면

Forever 영원하기만을 바래왔어 

나의 너를 사랑해

나에게 돌아와 줘 

내겐 오직 하나 뿐인걸


*



2001년 혜성처럼 데뷔한

솔로가수 다나(DANA)는 

소녀 솔로 가수의 대표주자였다.

노래, 춤, 외모, 예능감 등을

혼자서도 다 갖춘 능력자였다.

지금으로 친다면 걸그룹 멤버 각각의 

능력을 모두 발휘해야 

가능한 것이 솔로일듯하다. 

비슷한 시기에 활동했던 

죠앤, 하늘, 유리, 서연이 함께 떠오른다. 


다나의 알려진 곡으로는 

데뷔곡인 <세상끝까지>, 

발라드 <남겨둔 이야기>가 있다.


오늘의 노래 <Diamond>는 1집의 후속곡이다.

단조스러운 진행, 

정직한 창법과 빠른 템포

맛깔나는 노래다.ㅎㅎ 


열대야에 잠 못 이루는 밤,

예전 댄스곡들을 들으며 

더위를 날려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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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2018. 6. 7. 23:00


때론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지만 

지나간 세월을 돌아보면

괜히 웃음이 나와


정신없는 하루 끝에 

눈물이 날 때도 있지만

지나간 추억을 뒤돌아보면

입가엔 미소만 흘러


꿈을 꾼다 

잠시 힘겨운 날도 있겠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내일을 향해 나는 꿈을 꾼다


혹시 너무 힘이 들면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

천천히 함께 갈 수 있다면

이미 충분하니까


자꾸 못나 보이는 나 

맘에 들지 않는 오늘도

내일의 나를 숨 쉬게 하는 

소중한 힘이 될 거야


꿈을 꾼다 

잠시 힘겨운 날도 있겠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내일을 향해 나는 꿈을 꾼다


꿈을 꾼다

잠시 외로운 날도 있겠지만

세월이 흘러서 

시간이 가면 모두 지나간다


꿈을 꾼다 

잠시 힘겨운 날도 있겠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내일을 향해 나는 꿈을 꾼다

행복한 꿈을 꾼다


*


회사생활의 애환을 보여줬던 

드라마 <김과장> OST에 

수록되었던 곡. 

직장인뿐만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을 위로해주는 가사이다. 


꿈을 꾼다는 것.

개개인의 꿈도 있지만, 

'국민을 위하는 정치', 

'평화와 화합'처럼 함께 꾸는 꿈이 있다.

점점 더 나은 세상이 되길 꿈꾸어 본다.








<꿈을 꾼다>

2017 백상예술대상에서 

단역 출연 배우들 

33명이 불러 화제가 되었다. 


빼어난 목소리가 아니어도

이 무대는 감동이었다.

노래하는 배우들의 표정,

무대를 보는 배우들의 눈물..

한 마음이 되는 감정이 느껴진다. 



<꿈을 꾼다>를 들으며 

마음 깊숙한 곳의 꿈을 

꺼내 보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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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2018. 5. 21. 23:20



<My Soul>은   

피아노를 다시 치고 싶게끔 만든 곡이다.

어릴 적에 쳤던 하농, 체르니 등에는

영 흥미가 없었다.


그러다 성인이 된 이후, 

이 곡을 들었다.

악보 보는 법도 가물가물해서, 

계이름을 적어놓고 

연습했던 기억이 난다.

키보드로 연습하는 <My Soul>은

옥타브가 모자라기도 했었다.^^;;

잘 치지 않아도 

꼭 한번 쳐보고 싶었던 곡이었다.


*


작곡가 "줄라이(July)"는 한국 사람인데,

일본 "누자베스"와도 통하는 느낌이 있다. 


줄라이는 2018년 5월 

<Reminiscence>를 발표하는 등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힙합, 알앤비, 어반, 뉴에이지 등 

다양한 장르의 작곡 활동을 보여준다. 



<My Soul>(2007)은 

가사 없이 

피아노 반주와 비트가 노래를 채운다. 


흐린 날이나 

비오는 날에 듣기 좋은 감성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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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2018. 5. 7. 23:00




누자베스(ヌジャベス, 본명: 세바준)는 

일본 재즈힙합 분야의 

천재 프로듀서이다.

1999년에 첫 싱글 앨범을 내고, 

2010년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보여주었다.


기쁜 소식은,

누자베스의 음원이 풀렸다는 것이다!

(해외 음악은 저작권 문제로 

막혀있는 경우가 태반이다.)

2018년 5월 현재 멜론에서 들을 수 있다.


<aruarian dance>는 그의 곡들 중에 

가장 유명하고, 익숙한 노래이다.

일본 애니메이션 <사무라이 참프루 OST>로 

국내팬들에게 알려진 곡이다.  

서정적인 멜로디에 

재즈와 힙합 모두를 느낄 수 있다. 


이 노래는 가사가 없다.

내가 가사없는 노래를 듣는 이유는 

마음대로 상상을 펼칠 수 있고,

다른 일을 병행하면서 

들을 수 있는 음악이어서 그렇다. 



<Aruarian dance>

고요한 물 속에 앉아 있는 것처럼, 

마음이 차분해지는 노래이다. 

자기 전이나

새벽에 들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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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2018. 5. 1. 22:30




햇살이 파도처럼
부서지는 이 아침
두 눈 비비고 큰 기지개

오늘은 어제보다
이만큼 더 행복할꺼야
One Sweet Day

부드러운 바람은 니 손길
날 간지럽혀

향긋한 꽃 내음은 너의향기
나를 웃게하는 마법

난나나 난나나 나나 난나나 나나
Everyday Sweet Day

상큼한 너의 입술이
나의 두 볼에 닿을 때 처럼


싱그런 초록잎이
반짝이는 이 거리
자전거타고 또 한 바퀴

어쩌면 너 하나로
내 모든게 달라졌을까
One Find Day

지나는 사람들 나무들
모두 다 안녕

푸르른 하늘과 사랑하는
니가 있는 지금 좋아

난나나 난나나 나나 난나나 나나
Everyday Is Find Day

이렇게 너와 둘이서
멋진 오늘을 함께 할꺼야

한걸음 한걸음 다가오나봐
눈이 시리게 높은 하늘 만큼
너를 사랑해

난나나 난나나 나나 난나나 나나
Everyday Sweet Day
상큼한 너의 입술이
나의 두 볼에 닿을 때 처럼


난나나 난나나 나나 난나나 나나
좋은 일들만
꿈처럼 내게 다가온 너와 단 둘이
Everyday Sweet Day



*



오랜만에 보게 된 반가운 얼굴,

장연주가 슈가맨2에 출연했다.

발랄한 리듬의 <Something special>

기억에 생생하다. 



장연주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노래, 

<여가>"여자들의 고백송 1위"로 

노래방에서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곡이다. 

슈가맨에서 당연히 

<여가>가 나올줄 알았다...^^;;



오늘의 노래 <one sweet day>(2007)는 

박근태 작곡의 노래로, 

10년이 지난 지금 들어도 멋진 곡이다! 


장연주의 상큼한 목소리와 

부드러운 멜로디와 가사가 어우러진다.

특히 이곡은 아침에 들으면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열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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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2018. 4. 26. 23:30



난 그댈 위한 음악을 만들고 싶어요

그댈 나의 앞에 앉혀 놓고선 

사랑해요 사랑해요 

하는 그런 달콤한 노래


난 무엇이든 다해 줄 준비가 됐어요

물론 돈이 많은 건 아니에요 

다가와요 내게 와요 그대 

내 가슴이 뛰고 있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하는 내 맘이 전해질까요

I love you 사랑해요 그대 

기분 좋은 꿈을 꾸네요


사랑이란 건 내가 더 알면 알수록 

한없이 작아지는 것만 같아요

내 모든 걸 주고 싶어 

그래도 모자를 때면

어떤 감동을 선물하죠


나는 그댈 위한 음악을 만들고 있어요

이렇게 내 마음을 다 전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하며 

이 노래에 적어 보아요


나도 그대 위한 사랑을 말하고 싶어요

조금은 서툴지만 이해해요 

고마워요 행복해요 우리 

예쁜 모습 그려보아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그대가 행복해할까 난 가슴 졸여요

(사랑해요 I love you)

이 노래가 내 사랑을 다 표현해줄까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그대와 지금 이 순간 너무 행복해요

(I love you 사랑해요)

이 노래가 우리 사랑을 알게 해주네요






우연히 틀어놓은 TV에서 

유승우가 기타를 치며 부른 <사랑해요>를 들었다. 

그때, 한번 듣고 꽂혀서 

몇날 며칠 계속 들었던 노래!


<사랑해요>는  

몽글몽글한 느낌이 드는 노래이다. 

유승우의 담백한 음색이 전주없이 나온다.

그러면서도 

돌직구 고백하는 가사를 품고 있다. 



유승우는 슈퍼스타K 4에서 

기타치는 실력파 고등학생으로 이름을 알렸다. 

(슈스케4를 보지 않아서 

이번에 제대로 들어봤다..^^;)



이 노래에 꽂히고 나서 찾아보니, 

OST로 발매한 곡들도 꽤 있었다.

소유, 유승우 - 구르미 그린 달빛 ost <잠은 다 잤나봐요>,

서현진, 유승우 - 또 오해영 ost <사랑이 뭔데> , 

그 외에도 <선>, <사랑봄>, <너만이> 등 

유승우의 곡들로 

플레이리스트를 채우는 중이다. 


기타 선율과 함께 

감미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곡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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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2018. 4. 6. 00:03





I used to bite my tongue and hold my breath

난 하고 싶은 말을 자주 삼키곤 했지

Scared to rock the boat and make a mess

문제를 일으키고, 엉망진창이 되는 것이 두려웠어 

So I sat quietly, agreed politely

그래서 난 조용히 앉았고, 공손하게 동의했어 

I guess that I forgot I had a choice

아마 난 선택하는 방법을 잊어버렸나봐 


I let you push me past the breaking point

난 한계점까지 너가 나를 넘겨버리게 놓아 뒀어 

I stood for nothing, so I fell for everything

난 어떤 것도 확신하지 못했고, 모든 것에 넘어가 버렸지


You held me down, but I got up (hey!)

넌 날 쓰러트리려 했지만 난 일어났어 

Already brushing off the dust

이미 먼지를 다 털어내고 

You hear my voice, your hear that sound

넌 내 목소리를 듣고, 그 소리를 듣지 

Like thunder, gonna shake your ground

마치 천둥처럼, 널(너의 땅을) 흔들거야 


You held me down, but I got up (hey!)

넌 날 쓰러트리려 했지만 난 일어났어 

Get ready cause I've had enough

준비해, 왜냐면 난 이미 충분하니까 

I see it all, I see it now

난 모든 걸 알아, 난 이제 알아 



I got the eye of the tiger, a fighter,

난 호랑이의 눈을 가졌어, 파이터지 

Dancing through the fire

불길에서 춤을 춰 

Cause I am a champion, 

왜냐면 난 챔피언이니까 

and you're gonna hear me roar

넌 내가 포효하는 소리를 듣게 될거야 

Louder, louder than a lion

사자보다 크게, 더 크게 

Cause I am a champion, 

왜냐면 난 챔피언이니까 

and you're gonna hear me roar!

넌 내가 포효하는 소리를 듣게 될거야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You're gonna hear me roar!

넌 내가 포효하는 소리를 듣게 될거야 


Now I'm floating like a butterfly

난 지금 나비처럼 날아다니고 있어 

Stinging like a bee I earned my stripes

벌처럼 쏘면서, 한층 더 발전했지 

I went from zero, to my own hero

난 나만의 영웅이 되기 위해 0에서부터 시작했어 


You held me down, but I got up (hey!)

넌 날 쓰러트리려 했지만 난 일어났어 

Already brushing off the dust

이미 먼지를 다 털어내고 

You hear my voice, your hear that sound

넌 내 목소리를 듣고, 그 소리를 듣지 

Like thunder, gonna shake your ground

마치 천둥처럼, 널(너의 땅을) 흔들거야 


You held me down, but I got up (hey!)

넌 날 쓰러트리려 했지만 난 일어났어 

Get ready cause I've had enough

준비해, 왜냐면 난 이미 충분하니까 

I see it all, I see it now

난 모든 걸 알아, 난 이제 알아 



I got the eye of the tiger, a fighter,

난 호랑이의 눈을 가졌어, 파이터지 

Dancing through the fire

불길에서 춤을 춰 

Cause I am a champion, 

왜냐면 난 챔피언이니까 

and you're gonna hear me roar

넌 내가 포효하는 소리를 듣게 될거야 

Louder, louder than a lion

사자보다 크게, 더 크게 

Cause I am a champion, 

왜냐면 난 챔피언이니까 

and you're gonna hear me roar!

넌 내가 포효하는 소리를 듣게 될거야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You're gonna hear me roar! 

넌 내가 포효하는 소리를 듣게 될거야 




밀림의 왕 케이티 페리. <Roar> 뮤직비디오



케이티 페리가 오늘(2018/4/6 금)

고척돔에서 

<WITNESS:The Tour> 

내한공연을 펼친다고 한다.^^


첫 내한공연을 오는 케이티 페리를 

환영하는(!) 의미로 곡을 추천한다.


<Roar>는 

'으르렁거리다, 포효하다'라는 뜻이다.

"내 안에서 포효하는 소리를 듣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다른 사람의 뜻에 끌려가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표현할 수 있도록.^^

자존감을 팡팡! 올려주는 <Roar> 가사를 보면 

마음이 벅차오른다. 

 <Roar>는 용기의 주문을 불어 넣어 주는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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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2018. 3. 31. 19:30




intro 에릭)

NewYork, to Seoul, This is, 
The Rock Dizzle C`MON 

Rap 전진)

한치앞도 볼 수 없기에 
나 혼자선 살아갈 수 없기에 
앞길은 막막해 하기에 
난 혼자가 아니기에 
저 푸른 하늘위에서 바라보는 
내 비애, 피해, 미래로 
보다 더 내게 값진 것은 따로 없어 
시작은 있어도 끝은 없어 

혜성)

알 수 있었어 항상곁에 없어도 
언제나 내 힘이 되는 걸 
느낄 수 있었어 서로 말은 안해도 
Ever Lasting Friendship in my life 

Rap 에릭)

넌 참 괜찮은 놈이야 
널 만나게 될 줄이야 
힘든 날 넌 한잔에 술이야 
세상 갑갑해 이게 현실이야 
Yo Yo 박자 놓쳤어 뭐 어때? 
기횔 놓쳤어 뭐 어때 ?
일에 실패했어 뭐 어때? 
친구아이가 Man, I Got You 

동완)

알 수 있었어 항상곁에 없어도 
언제나 내 힘이 되는 걸 
느낄 수 있었어 서로 말은 안해도 
Ever Lasting Friendship in my Life 

Rap 앤디)

You Got A Problem Come And Talk To me 
You Got A Problem Come and Talk To Me Yeah 
You Got A Problem Come And Talk To me 
You Got A Problem Come and Talk To Me Yeah 
곰방와, 니하우마, 
니 문제, 다 접수하마 
세상이 반쪽에 반쪽이 되더라도 
같이 웃고 기뻐하마 Yo 

Rap 에릭)

Yeah STRAIGHT Out, 
What I’m Trying to say is the friendship 
and love is all we got know 
What I’m saying? I’m not faking Out Here 
I’m not Trying to be Mr. nice guy 
I’m just me Yo Look Around You 
Who’s Your Real Partner and Who’s not? 
Who’s Gonna Cry with you? 
Who’s Gonna Laugh with you when you Happy? 
and Who’s not? UH 

민우)

상관없잖아 잃을것도 없잖아 
앞만보고 달릴 수 있게 
시간이 지나도 아니 평생이라도 
Ever Lasting Friendship in my Life 

Rap 전진)

한치앞도 볼 수 없기에 
나 혼자선 살아갈 수 없기에 
앞길은 막막해 하기에 난 혼자가 아니기에 
한치앞도 볼 수 없기에 
나 혼자선 살아갈 수 없기에
앞길은 막막해 하기에 난 혼자가 아니기에



*

얼마전 신화는 

데뷔 20주년 기념 싱글로 

All your dreams(2018 버전)를 발매했다. 





반항아의 면모를 보여준 

All your dreams 뮤직비디오도 기억이 나고,

사회비판적인 가사와 SM퍼포먼스도 멋있었다.



신화는 1998년 1집 <해결사>로 데뷔하여

2018년 현재까지 13집의 앨범을 내고, 

예능활동을 하며(~ing)

아이돌의 조상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오늘의 곡 <Young gunz>는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에 출연한 

에셰프, 에릭 방송분에 나왔었던 배경음악이다^^


가사내용이 희망적이서 참 듣기 좋다:)

오랜 시간 함께해 준 친구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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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2018. 3. 27. 15:00

5집 Vapen & Ammunition / <socker>가 수록된 앨범 





Spelar det langre nagon roll

Jag orkar inte slass

Det ar bortom min kontroll


Du lamnade mig ensam

Och sjalvklart blev jag radd

Min sista gnista hopp

Var att synas att bli sedd


Och jag glommer bort att andas

For sex musik och vald

Var det vackraste som hant mig

Sen sjalen min blev sald


Att synas utan att verka

Ser enkelt ut pa hall

Men jag lever pa impuls nu

Via fjarr kontroll

Men jag sa alltid nej Men


ingen ingen ingen ingen hor

ingen ingen ingen ingen hor

ingen ingen ingen ingen hor

ingen ingen ingen ingen hor


Och gast ikvall ar Jesus

Han har kickat heroin

Han lappjar pa sitt glas

Och Ramlosa blir vin


Han berattar om sina vapen

Sin tid i San Tropez

Om att ge sig sjalv en chans

Om sin nya Z3


I en varld av idioter

Star han forst i kon

Han berattar framfor kameran

Om hur han bytte kon


Eller nagot helt annat

Som ocksa ar privat

Om alla dom han alskat

Och dom han bara sog av

Men han sa alltid nej Men


ingen ingen ingen ingen hor

ingen ingen ingen ingen hor

ingen ingen ingen ingen hor

ingen ingen ingen ingen hor



*


요즘 효리네민박2를 챙겨보고 있다.

2명의 알바생 

- 소녀시대 윤아와 박보검의 케미가 좋다.


만능으로 척척 일을 잘하는 윤아가,

8회에서 청소기를 돌릴 때 나온 노래가 

바로 Kent의 <Socker>다. 

여러 CF나 드라마에 많이 쓰인 노래긴 하지만 

어찌나 반갑던지..^^




<Isola 앨범> 표지. <747>이 수록되어 있다.


스웨덴의 락 밴드 Kent는 

1990년부터 밴드 활동을 시작하고 

아쉽게도, 2016년에 해체를 하여 

26년 음악 인생의 방점을 찍었다. 


Kent의 음악은 

우울한 감성이 깔려 있는 편이다. 

기타, 키보드 선율에 섬세한 아름다움이 담겨 있다. 


<Socker>는 설탕이라는 뜻인데,

제목처럼 

설탕이 녹아든 진한 커피 같은 노래다.

가사는 모르고 듣는 편이 더욱 아름답다..


비행기를 타고 활주로를 달릴 때 

들었던 노래이기에 

<Socker>를 들으면 

끝없이 펼쳐진 활주로연상이 된다.



+ 내가 꼽는 Kent의 명곡

<747> 

: 7분 47초짜리 노래. 새벽 7시 47분에도 어울리는 곡

<Duett> 

: 우울함의 극치를 달리고 싶을 때 들으면 좋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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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2018. 3. 24. 17:00




아냐 별일은 아니야 

신경 쓰지마 나는 괜찮아

빨갛게 변한 얼굴로 

또 걱정시켜 정말 미안해


요즘 기분은 어떠니 

밥은 먹었니 이런 말들로

오늘도 고백 못하는 

짝사랑의 하루가 또 저물어


어쩌다보니 너를 좋아한다고도 말을 못하고

말하고 싶어도 가슴이 꼭 터질것 같고

두근두근 대는 소리에 묻혀 니 얘기도 못듣고

어쩌다 보니 친구로 지낸 시간이 너무 길어져

낭만스런 멋진 고백도 못하게 됐어 

안쓰런 내 사랑과 안타까운 눈물을 

조용히 비밀로 묻을 까봐



정말 한 두 번이 아냐 

널 볼 때마다 뜨거워지는

내 심장이 날 괴롭혀 

숨쉬는 것 마저도 힘들어

들리지도 않게 중얼거리다 널 마주치면

삼켜 버릴 말 I LOVE YOU 

언제쯤이면 니 앞에 꺼낼까 


어쩌다 보니 너를 좋아한다고도 말을 못하고

말하고 싶어도 가슴이 꼭 터질것 같고

두근두근 대는 소리에 묻혀 니 얘기도 못 듣고

어쩌다 보니 친구로 지낸 시간이 너무 길어져

낭만스런 멋진 고백도 못하게 됐어 

안쓰런 내사랑과 안타까운 눈물을 

조용히 비밀로 묻을까봐


바쁘게 살아도 니가 생각나고 

아무일 없을땐 온종일 널 생각하고 

술로 밤을 새고 담배를 피워도

너에게 취한 이 맘을 깨울 순 없어

그리워 미치다 잠드는 날이 오면

너와나 사랑하다가

이별하는 꿈 꾸다 젖은 눈을 떠


어떻게 보면 나도 꽤나 남자다운 남자 같은데

너를 지켜줄 만큼 아주 센 힘도 있는데

부족한거라면 오직 마음이 여자보다 여린 것

이대론 안돼 이렇게 살다가 정말 죽을것 같아

사랑한단 말이 온몸에 가득 차올라

넘쳐버리기 전에 너를 만나야겠어

사랑에 비밀은 없는거야



*



<어쩌다보니 비밀>2007년에 나온 곡인데 

이제서야 듣게 된 명곡이다.


노래가 중국풍의 느낌도 들고,

일본 노래도 떠오르며

이국적이다.



<어쩌다 보니 비밀>을 부른 

가수 휘성이 직접 작사한 곡이라는 게 

조금 놀라웠다.


왜냐면..... 가사에 반해버렸다.


이것은 정말 경험이 있지 않고서는 

나올 수가 없는 가사라고 생각한다.




짝사랑이 테마인 곡으로,

샤이니의 <방백>도 

추천한다. 






처절함+애절함으로는 

쌍벽을 이루는 곡이라고 생각한다.













Posted by luvhol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