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리뷰2018. 9. 6. 22:25

강릉 카페 엘빈


안녕하세요.

홀릭♥입니다^^



여름 끝자락, 

동해바다 풍경과 어우러진 

강릉 카페에 다녀왔어요~*








엘빈(L.Bean)

주소: 강원 강릉시 창해로14번길 34-1

매일 08:00 - 20:00 





안목해변

안목해변 풍경, 해변을 따라 카페가 늘어서 있어요 :)



※  안목해변 주차 TIP 


  주말 낮시간에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기 때문에

  어느 카페를 가든 주차가 관건입니다. 

카페 앞 거리주차장

  안목해변주차장,

  안목해변공영주차장을 네비에 찍고 오면 

  찾기 쉽습니다. 





안목해변 엘빈



엘빈 카페는 

1층~4층까지 자리도 넓은 편이에요. 

1~3층엔 테이블, 창가 좌석들이 있고

4층에는 루프탑 자리가 있어요~!!


<엘빈> 3층, 창가자리에서 보이는 안목해변


창가 자리를 놓고 

경쟁이 치열(?)한 편입니다.ㅎㅎ

점심시간보다 조금 이른 

오전 11시경 도착했을 때는 자리가 있었구요.

오후 1시 이후로는 

엘빈 카페와 

안목해변 카페거리가 매우 혼잡했어요. 





엘빈 메뉴

카페 엘빈의 메뉴들 


카페 엘빈은 

음료와 디저트 종류가 

다양한 것이 장점이에요.

커피, 젤라또, 국산차, 허브티, 쉐이크,

스무디, 쥬스, 빙수 등등 

종류가 엄청나요 @_@



엘빈 타르트

타르트와 디저트가 유명한 <엘빈>



청포도타르트, 치즈수플레, 

베이크드치즈, 초코플라리네 등 

다 맛있어 보였어요~ㅎㅎ

조각당 5~6천원 선입니다.


엘빈 카페


청포도타르트 6000원 

엘빈의 대표메뉴입니다. 


커다랗고 달콤한 청포도와

크림치즈와의 조합이 산뜻했어요.

제입맛에는 완전 완전 맛있었어요





아메리카노 4500원 

녹차라떼 5000원 


아메리카노는 

기억에 남는 맛은 아니었고,

녹차라떼는 과하게 달았어요. 

디저트와는 아메리카노가 

조금더 어울렸어요~ 




창가 자리에 앉아 

푸른 바다를 보며

상큼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카페,

<엘빈> 후기를 마칩니다. 





* 제 돈 내고 방문한 솔직후기입니다 *

* 하트(♥)와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













Posted by luvholic
온갖 리뷰2018. 1. 24. 11:35




안녕하세요~ 

생생후기를 들려드리는

luvholic입니다 :)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강원도 여행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는데요!





많은 분들께서 관심 보여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번에는 

강릉에서 커피로 유명한 

<테라로사 커피공장강릉 본점

생생하게!! 리뷰합니다.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테라로사 커피공장 

주차장에 도착했을 때 

내비를 잘못 찍은 줄 알았습니다 ^^;;;


외관만 봐서는 

카페라고

도저히 상상이 안 되었습니다.


학교인가???? 이 건물은 뭐지..?


차에서 내려

걸어 보았습니다.







조금 들어가 보니, 

2개의 표지판이 빼꼼~ 

고개를 내밉니다. 


커피는 아직 모르겠지만 

드디어 공장(?)은 찾은 것 같았습니다.


왼쪽으로 가면,

제가 가려는 카페&베이커리가 나오고 


오른쪽에는 레스토랑도 함께 있네요.^^ 










드디어 

테라로사 매장 입구가 보입니다.


이 간판이 어찌나 반갑던지요^^ 


오픈시간은 

아침 9시에서 저녁 9시라고 

안내판이 알려줍니다! 




골목길 건축도 특이하여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테라로사 커피공장은 

외관도 독특하다 느꼈습니다.








테라로사 커피,

내부에는 커다랗게 써있어 

헷갈리지 않을 듯 합니다.^^


내부도 역시 

공장 벽을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테라로사 커피공장의 

베스트 뷰♥ 사진입니다.


감탄 또 감탄했습니다.


외국 

대학교의 카페 풍경같지 않나요?


천장도 높고

부지가 굉장히 넓지만,

아늑한 느낌이 드는 것도 

참 신기한 광경이었습니다. 







테라로사 커피공장은

원하는 곳을 골라 

어디든 앉아도 되는 

자유로운 분위기였어요.



마침 저희는 성인 4명이라,

노 키즈 존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노 키즈존 제외하고는,

아이들도 자유롭게 다니고

유모차도 종종 보였습니다!)







1인 1커피를 

주문해야 하는 분위기도 아닙니다.^^

 

저의 일행은 4명이서

 3잔의 커피와 

1개의 디저트를 시켰습니다.


드립커피 중에서 

케냐 야라(5,500원)

과테말라 기예르모(5,500원),

그리고

카페라떼(5,000원)

주문하였습니다.



드립커피를 서울에서도 

이가격에는 먹기 힘든 가격입니다.

맛과 향 또한 

확실히 달랐습니다....


특히 

과테말라 기예르모가 기억에 남네요.


신맛은 덜하고 

쓴맛, 고소한 맛이

고루고루 조화로운 느낌이었습니다.






한 개의 디저트는

레몬 치즈 케이크(5,500원)

선택했습니다.



상큼한 레몬과 치즈라

느끼하지 않았고

가볍게 먹기에 좋았습니다.






창밖으로 본 풍경입니다 :)

봄~가을에는 테라스 자리도 

멋질 것 같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

접근성입니다.

차가 없으면 찾기 힘든 위치에 있습니다^^ 


널찍한 공간의 자유로운 분위기가 특히 좋았고,

커피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제돈 주고 방문한 

생생 후기를 마칩니다.


테라로사 커피공장 강릉 본점 

지도는 아래를 참조해주세요~^^












*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하트(♥)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 










Posted by luvhol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