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노래2018. 7. 31. 23:10


Yes Turtles, Forth album,

New mind, New song

철없을 적 내 기억속에 비행기 타고 가요

Yeh, Let`s go!


파란 하늘위로 훨훨 날아가겠죠

어려서 꿈꾸었던 비행기 타고

기다리는 동안 아무말도 못해요 

내 생각 말할 순 없어요


 모든 준비 다 끝났어 

곱게 차려 입고 나선

바깥 풍경마저 들뜬 기분

때가 왔어 하늘위로 날으는 순간이야 

조금은 두려워도


애써 내색 할 순 없어 이번이 처음이지만

전에 자주 비행했었잖아 친구들과 말썽장이

거북이 비행기로 올라타 준비됐나

수많은 사람들 속을 지나쳐 

마지막 게이트야

나도 모르게 안절부절하고 있어

이럴 땐 침착해 좀 자연스럽게


파란 하늘위로 훨훨 날아가겠죠

어려서 꿈꾸었던 비행기 타고

기다리는 동안 아무말도 못해요 

내 생각 말할 순 없어요


Yes Remember

비행기를 타고 가던 너 

따라가고 싶어 울었던

철없을 적 내 기억속에 비행기 타고 가요


Yes Fly 다들 아무 일도 없는 듯

하늘을 나르는데 아무걱정 없는 듯

왠지 철딱서니 없었나 문득

이런 내 모습 촌스러 입 다문듯

쳐다보지 말아요 

다들 처음 탈 때 이러지 않았나요 

딴 데 봐요 신경 쓰지 마요 

나 혼자 이런게 나 좋아요

어떤 느낌일까 정말 새들처럼 나는 기분

세상 모든 것이 점처럼 보여 지겠지

개구쟁이 거북이 비행기로 드디어 출발한다


수많은 사람들 속을 지나쳐 

마지막 게이트야

나도 모르게 안절부절하고 있어

이럴 땐 침착해 좀 자연스럽게


파란 하늘위로 훨훨 날아가겠죠

어려서 꿈꾸었던 비행기 타고

기다리는 동안 아무말도 못해요 

내 생각 말할 순 없어요


파란 하늘위로 훨훨 날아가겠죠

어려서 꿈꾸었던 비행기 타고

기다리는 동안 아무말도 못해요 

내 생각 말할 순 없어요


Yes Remember

비행기를 타고 가던 너 

따라가고 싶어 울었던

철없을 적 내 기억속에 비행기 타고 가요

Yeh, Let`s go!



거북이 4집 / 거북이 사요(2006)


2000년대 3인조 혼성그룹 

거북이(터틀맨, 금비, 지이).

거북이의 노래는 

신나는 비트와 정겨운 랩, 

시원한 가창력이 특징이다.

리메이크곡 <사계>와 <칵테일 사랑>,

<빙고>, <왜이래> 등이 알려진 노래들이다. 


거북이는 약 7년간 활동했는데,

그동안 단 한번의 립싱크도 없이 

모두 라이브만을 고집했다고 한다.

댄스곡을 하면서 

올 라이브는 매우 대단하다. 

이제는 라이브로 들을 수 없는 

터틀맨의 목소리가 그립다.


<비행기>7월 말, 8월 초 

휴가 시즌이 되면 생각이 난다.

파란 하늘이 맑은 날에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노래다.  ♩










Posted by luvholic
오늘의 노래2018. 2. 6. 15:30





끔찍한 일이 될거야 darling~
어른이 된다는 
그 상상만으로도 내겐 
숨이 막혀버릴 것 같은 
고통일거야

OOh! help me 날 이해해줘
널 좋아하지만 
And my lover I love you
내 맘 정하긴 곤란해

네겐 항상 날마다 다른 
이벤트로 너를 기쁘게 해줄 남자가 
더욱더 어울릴지도 몰라


때로는 나도 휴일이 있었으면 해
Oh my love 넌 잠시도 
날 가만두질 않으니 
그렇지만 혼자인 날은 우우 
오히려 더 불안한 건 나인걸
이런 제길 이런게 또 어딨어

Woo I need you love And 
Woo I need you love love love
네게로 빠져드는 내가 두려워 
이런 제길 이런게 또 어딨어










이곡은

아스피린의 걸인지 

걸의 아스피린인지 

헷갈렸던 노래다^^;;

제목과 가수가 매칭이 잘 안 됐다.



그런데..

가수 걸(Girl)이 

록밴드 이브의 김세헌이었다는 사실. 

슈가맨2를 보고, 충격먹었다..!!

모습도 예전과 너무나 그대로고,

포스도 여전하고 

정말 반가웠다.



이노래는 

"이런 제길 이런게 또 어딨어"하는 

킬링파트가 압권이다!

깐깐하다는 KBS 심의를 통과한

가사라는 점도 흥미로웠다. 

이런 제길은 

사전에 등재된

감탄사라며..^^

1995년 곡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파격적인 가사이다.


지금 들어도 

완전 신나고

흥을 끌어올리는 노래다 ♩













Posted by luvholic
오늘의 노래2017. 11. 21. 16:10





오늘은 휴가.
놀고 싶은 날.
이 노래는 무작정 신나는 노래다.
흥이 나고 싶을 때 이노래를 추천합니다.
가사는 지금 처음 본게 함정;;;









Posted by luvhol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