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글귀

우리는 나선으로 걷는다, 한수희

luvholic 2017. 11. 22. 16:23


"빌 브라이슨의 표현대로라면 

'집의 안락함을 기꺼이 버리고 낯선 땅으로 날아와 집을 떠나지 않았다면 

애초에 잃지 않았을 안락함을 되찾기 위해 

엄청난 시간과 돈을 쓰면서 덧없는 노력을 하는 게 여행'

이라는 걸 깨달았던 것이다." 


- 우리는 나선으로 걷는다, 한수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