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노래2018. 4. 6. 00:03





I used to bite my tongue and hold my breath

난 하고 싶은 말을 자주 삼키곤 했지

Scared to rock the boat and make a mess

문제를 일으키고, 엉망진창이 되는 것이 두려웠어 

So I sat quietly, agreed politely

그래서 난 조용히 앉았고, 공손하게 동의했어 

I guess that I forgot I had a choice

아마 난 선택하는 방법을 잊어버렸나봐 


I let you push me past the breaking point

난 한계점까지 너가 나를 넘겨버리게 놓아 뒀어 

I stood for nothing, so I fell for everything

난 어떤 것도 확신하지 못했고, 모든 것에 넘어가 버렸지


You held me down, but I got up (hey!)

넌 날 쓰러트리려 했지만 난 일어났어 

Already brushing off the dust

이미 먼지를 다 털어내고 

You hear my voice, your hear that sound

넌 내 목소리를 듣고, 그 소리를 듣지 

Like thunder, gonna shake your ground

마치 천둥처럼, 널(너의 땅을) 흔들거야 


You held me down, but I got up (hey!)

넌 날 쓰러트리려 했지만 난 일어났어 

Get ready cause I've had enough

준비해, 왜냐면 난 이미 충분하니까 

I see it all, I see it now

난 모든 걸 알아, 난 이제 알아 



I got the eye of the tiger, a fighter,

난 호랑이의 눈을 가졌어, 파이터지 

Dancing through the fire

불길에서 춤을 춰 

Cause I am a champion, 

왜냐면 난 챔피언이니까 

and you're gonna hear me roar

넌 내가 포효하는 소리를 듣게 될거야 

Louder, louder than a lion

사자보다 크게, 더 크게 

Cause I am a champion, 

왜냐면 난 챔피언이니까 

and you're gonna hear me roar!

넌 내가 포효하는 소리를 듣게 될거야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You're gonna hear me roar!

넌 내가 포효하는 소리를 듣게 될거야 


Now I'm floating like a butterfly

난 지금 나비처럼 날아다니고 있어 

Stinging like a bee I earned my stripes

벌처럼 쏘면서, 한층 더 발전했지 

I went from zero, to my own hero

난 나만의 영웅이 되기 위해 0에서부터 시작했어 


You held me down, but I got up (hey!)

넌 날 쓰러트리려 했지만 난 일어났어 

Already brushing off the dust

이미 먼지를 다 털어내고 

You hear my voice, your hear that sound

넌 내 목소리를 듣고, 그 소리를 듣지 

Like thunder, gonna shake your ground

마치 천둥처럼, 널(너의 땅을) 흔들거야 


You held me down, but I got up (hey!)

넌 날 쓰러트리려 했지만 난 일어났어 

Get ready cause I've had enough

준비해, 왜냐면 난 이미 충분하니까 

I see it all, I see it now

난 모든 걸 알아, 난 이제 알아 



I got the eye of the tiger, a fighter,

난 호랑이의 눈을 가졌어, 파이터지 

Dancing through the fire

불길에서 춤을 춰 

Cause I am a champion, 

왜냐면 난 챔피언이니까 

and you're gonna hear me roar

넌 내가 포효하는 소리를 듣게 될거야 

Louder, louder than a lion

사자보다 크게, 더 크게 

Cause I am a champion, 

왜냐면 난 챔피언이니까 

and you're gonna hear me roar!

넌 내가 포효하는 소리를 듣게 될거야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You're gonna hear me roar! 

넌 내가 포효하는 소리를 듣게 될거야 




밀림의 왕 케이티 페리. <Roar> 뮤직비디오



케이티 페리가 오늘(2018/4/6 금)

고척돔에서 

<WITNESS:The Tour> 

내한공연을 펼친다고 한다.^^


첫 내한공연을 오는 케이티 페리를 

환영하는(!) 의미로 곡을 추천한다.


<Roar>는 

'으르렁거리다, 포효하다'라는 뜻이다.

"내 안에서 포효하는 소리를 듣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다른 사람의 뜻에 끌려가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표현할 수 있도록.^^

자존감을 팡팡! 올려주는 <Roar> 가사를 보면 

마음이 벅차오른다. 

 <Roar>는 용기의 주문을 불어 넣어 주는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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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글귀2018. 4. 5. 00:10


물이 끓는 온도는 100도가 넘어야 하고,

단순히 끓지 않는 온도는 0~99까지 다양하다.

0~10과 90~99는 

확연한 차이가 있음에도.. 

그저 끓지 않는다는 것에 

좌절하고 마는 것이 인간이다. 

그런데

99에서 불을 꺼버리고 포기한다면,

너무 아쉽지 않을까?

 

물론 자신이 99에 와 있는지 모를 수 있다. 

지나고 나야 알 때가 더 많을 것이다. 

내가 걸어온 길을 믿고,

가야할 길의 방향을 안다면 

"한 걸음만 더" 가보기를.. 


얼마나 더 가야할지 몰라서  

포기하려는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명언들을 소개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의 성공을 이루려는 찰나에 포기하고 만다.

그들은 (미식축구에서) 1야드를 남겨 놓고 그만둔다.

그들은 게임의 마지막 순간에, 

승리를 결정하는 터치다운으로부터 

겨우 한 걸음 남겨 두고 포기해 버린다.


- 로스 페로







오늘 하루가 아무리 엉망이어도 

인생은 굴러가고,

내일이 되면 더 나아진다. 

이것만큼은 분명하다.


- 마야 안젤루






용기는 항상 크게 울부짖는 것이 아니다.

용기는 하루의 마지막에,

"내일 다시 해 보자"라고 말하는

작은 목소리일 때도 있다.


 - 메리 앤 라드마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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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리뷰2018. 4. 4. 00:20

안녕하세요.

홀릭♥입니다~

지난 주에

군산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여행에서 고려할 사항으로  

먹을 것, 볼 것.. 그리고 

잠자리를 특히 중요하게 생각해요.

편안하고 조용한 곳에서 쉴 때

여행의 피로가 확 풀리는 기분입니다.^^


오늘은 제가 머물렀던 

군산 여행 숙소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군산 <라마다 호텔> 후기 

바로 시작합니다~★



라마다 군산호텔 

주소: 전라북도 군산시 대학로 400

등급: 4성급 호텔 

가격: 79,559원~(2018.4월 기준, 네이버)

(꿀팁) 호텔엔조이 어플 특가로 

7만원대 후반, 더블룸(조식뷔페X)으로 

예약하였습니다~^^

사이트별 최저가를 

비교하시는게 제일 좋아요.




[주요 스팟과의 거리]

- 군산공항: 차로 14분 거리 

- 새만금방조제(드라이브): 차로 20분 거리

- 이성당(빵집) : 차로 9분 거리 

- 경암동 철길마을(관광지): 차로 13분 거리 





군산 라마다호텔 로비입니다.

넓은 프론트 앞 공간이 인상적이고,

바닥과 조명으로 인해 밝은 느낌이 들었어요. 




체크인을 마치고 

카드키를 받아 엘리베이터에 탑승했어요^^

※ 카드키를 대어야 객실 층수가 눌려요.

지하 2층에 주차장,

지하 1층에도 주차장 및 피트니스 센터와 스파,

1층은 로비에요. 

3층부터 객실이 있습니다 ㅎㅎ 






방 분위기는..

현대적인 느낌이 드는 인테리어였어요~ 

깔끔하다는 인상을 받았구요.^^

제가 예약한 방은 더블침대가 놓인 방이었어요^^

푹신푹신~ 침대가 너무 편해서 

아침까지 쭉 꿀잠잤어요~




간단히 앉을 수 있는 소파와 

조명이 침대를 기준으로 왼쪽에 있었어요.

소파 위는 짐을 푸는 용도로 활용했구요.ㅎㅎ

책상은 화장대로 활용했네요!



생수 2개가 무료 제공되며,

국민커피 카누와 립톤 티가 있었어요^_^ 

까맣게 잘 안보이는 것은 커피포트에요.ㅎㅎ 




미닫이 문이 달린 욕실입니다.

전체적으로 새것 같은 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 

청결도가 특히 마음에 들었어요..^^




욕실 좌측에는 투명 문과 함께,

샤워기가 있어요.


※샤워기는 버튼을 좌우로 돌리는 방식으로 

온도를 조절하는 형태였는데요.

돌리는 버튼이 뻑뻑해서 

원하는 온도 맞추는데 조금 고생했네요;;

샤워기 온도조절이 아쉬웠습니다. 





욕실 어메니티입니다^^

순서대로 바디로션, 린스, 샤워젤, 샴푸에요. 

샤워젤과 샴푸만 사용을 해봤는데 

향이 상큼해서 좋았어요:) 


※ 사진에는 없지만, 

일회용 칫솔/치약, 면봉, 화장솜, 샤워캡도 

있었습니다.^^




침대에서 바라본 TV입니다~!

누워서 보는 TV.. 크으으 최고에요~~

마침 <비긴 어게인2>가 하고 있었어요.

김윤아님의 "Fly me to the moon" 라이브를 

들으며~

"멀리 여행왔구나!"하는 실감이 확 났어요.^^


*


라마다 군산 호텔은 

객실이 엄청 넓은 편은 아니지만

있을 것은 다 있고,

전체적으로 깔끔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군산 숙소 <라마다호텔> 이용 후기였습니다 :)






* 제 돈 내고 다녀온 솔직후기입니다 *

* 하트(♥)와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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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리뷰2018. 4. 3. 00:03



안녕하세요^-^

 홀릭♥입니다. 



얼마 전 다녀온 군산 여행에서 

철길과 옛 추억을 떠올리고 왔어요~



마당 앞으로 기차가 지나던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을 

소개합니다~ㅎㅎ 












철길마을 입구는 

<옛날 추억의과자> 가게입니다!

이 안으로 들어가면

철길 마을이 나와요^^





쫀디기, 건빵, 호박꿀맛나, 꾸이킹 등등 

옛날과자 구경도 하고~

그냥 넘어 갈 수 없져^_^

달달구리 쇼핑하고 

본격적으로 철길 마을로 들어갑니다~




기차가 지나가던 길을 

쭈욱~ 따라가면 구경할 거리와 

먹거리, 실제 집들을 볼 수 있어요~ 


경암동 철길마을은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2014)> 촬영지였다고 하네요.^^


철길에 서서 

영화의 한 장면처럼 

사진을 찍는 것도 추억이겠죠? 





실제로 옛날 교복을 빌려주는 가게입니다~~

아이들 교복 넘 귀엽죠^^


가족끼리, 친구끼리 

추억의 교복 입고 

사진 찍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어요!




추억의 달고나를 

직접 만들 수 있는 곳이에요 :)

굳혀진 달고나를 

별모양, 하트모양대로 쪼개서 

어린시절에 먹었던 기억도 나구요..^^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기차는 사라졌지만, 

소유의 경계가 없는 문과 벽, 빨래줄, 텃밭 등 

고즈넉한 마을 일상이 

아직도 고스란히 남아 있다. 



옛날 집과 화분들,

가재도구들이 있는 풍경이에요.

좋은 날씨덕분에 멋진 풍경이 찍혔어요^_^



사진촬영 필수코스라는 

"철길 마을 국민학교"로 가보았습니다~

새한아파트 102동 상가 1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잠시 철길마을을 나가 

아파트 상가로 갑니다~


※ 실제로 "경암동 철길마을"은 주변에 

아파트가 그대로 있답니다.

아파트와 아파트 사이에 

철길이 있어요.

그래서인지,,

조금은 이질적으로 느껴지는 면이 있었어요..^^;



사람이 아무도 없어 

신나게 구경하고 사진을 찍었어요!ㅎㅎ

빨간 글씨의 영화 포스터들~

흑백TV와 기타도 보이구요.



시간표, 칠판 그리고 풍금까지~ㅎㅎ

예전 국민학교 교실 그대로를 

재현해놓았어요~



대통령이 된다면 꼭 하고 싶은일은?

놀기, 잠자기


여기서 빵 터졌네요~ㅎㅎㅎㅎ 




다시 철길마을로 돌아왔습니다.

예쁜 벽화가 있어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입니다!!





경암동 철길마을의 끝 또는 시작을 알리는~

기차 한 대가 있어요! 

"since 1944"라는 글자를 보니 

기나긴 세월이 느껴집니다. 

실제 기차는 다니지 않지만

추억을 거닐 수 있는 장소가 되어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고 봐요^^



철길마을에서 만난,

쪼금 무서운 미니언즈로 마무리합니다~^^


철길 그리고 옛 추억과 만날 수 있는 곳,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여행기였습니다~



*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하트(♥)와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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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리뷰2018. 4. 2. 00:10



안녕하세요.

홀릭♥입니다~


얼마 전,

1박 2일 군산 여행을 다녀왔어요!


군산하면 생각나는 빵집,

<이성당> 빵집에 다녀온 후기 

들려드리겠습니다^_^








이성당 본점
 주소: 전북 군산시 중앙로 177 
지번: 중앙로1가 12-2 이성당 
영업시간: 매일 08:00 ~ 22:00 연중무휴(명절 제외)
* 전국 택배 배송 가능, 예약주문 가능 



이성당 본관 간이에요.  

주말 오후 4시 전후의 풍경입니다~


줄이 길어도 빵 사는데 오래 걸리지 않아 

금방 금방 들어가니 참고해 주세요.


★ 단팥빵, 야채빵만 줄을 따로 서고,

나머지 빵은 바로 들어가서 구입할 수 있어요. 

→ 줄 서는 곳과 계산 줄이 따로 있어 

   시스템이 잘 되어 있다고 느꼈습니다 !!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이성당의 아이스크림코너에요.

소프트콘, 팥빙수, 밀크쉐이크 등이 있어 

여름에도 시원하게 이용할 수 있지요~^^

이성당 빵집 안쪽에는 

좌석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단팥빵과 야채빵을 계산하고 나서

이성당에 다른 빵들도 구경했어요~ 

소보로, 멜론빵도 보이네요^^


이성당의 크림소보로도 

입소문을 탄 빵이에요!! 






어른들 선물용으로 좋은 

쌀전병세트, 김말이전병 등 

전병 세트가 있어서 찍어봤어요. 


간단한 아침식사로 먹기 좋은 

단호박죽, 흑임자죽도 팔구요.^^ 






어릴때 먹던 추억의 아이스캔디에요^^

빵집에 가면 하나씩 사먹던 생각이 나서 

찍어보았어요~ ㅎㅎ 

여기까지 이성당 본관 후기였습니다.




이성당 본관을 나와서 보니,

바로 옆에 이성당 신관도 있더라구요!

깔끔하고 하얀색 외관이 반겨줍니다~

신관에는 카페 위주로 

자리가 넓게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첫번째 빵은 

단팥빵입니다^^

이성당 앙금빵, 

이성당 앙고빵이라고도 불러요.


이성당 단팥빵 가격: 1500원 


이 빵은 100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에도 

오래도록 사랑받는 빵이라고 해요. 

얇은 빵속에 단팥이 가득 채워진 맛이 

남녀노소 부담없이 좋아할 맛이에요~~ 


팥빵의 짝꿍인 

우유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어요!




제가 구매한 두번째 빵, 

야채빵입니다^^

이성당 야채빵 가격: 1800원 


야채빵은 

냄새부터가 코를 확~ 자극합니다.

맛있는 고로케 냄새가 났어요. 킁킁킁~



저는 단팥빵보다 야채빵이 좀 더 맛있었어요!

(소곤소곤)


이성당 빵의 특징은 

빵이 얇고 속재료가 가득하다는 것이에요~ 

야채빵 안에 양배추, 당근 등 야채가 가득했고..

옛날 스타일의 야채 버무리가 정말 맛났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먹으면 잘 어울려요^_^



[이성당 빵 보관법]

냉동 보관하시고

드실 때는 1~2시간 전에 미리 꺼내서 

상온에 두시면 말랑말랑해집니다. 

드시다 남은 빵은 

냉장 보관보다는(빵이 뻣뻣해질 수 있어요)

즉시 냉동 보관하는 게 좋다고 해요.^^



단팥빵, 야채빵으로 

100년 넘게 사랑받는 

군산 <이성당> 빵집 후기였습니다:) 



* 제 돈 내고 다녀온 생생후기입니다 *

* 하트(♥)와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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