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를 읽는 꿀팁2018. 3. 11. 16:00




안녕하세요^^

홀릭♥입니다~

바쁜 아침, 

출근 준비하다 보면 

아침을 거르기 쉬운데요..^^;;

(아침 먹을 시간에 

"10분 더 잠자기"를 택하는 1인입니다....)



저처럼 밥 먹을 시간이 되지 않을 때나 

입맛이 없을 때 


아침식사 대용으로 좋은 

건강쥬스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께요~

정~~말 간단합니다^^


*


건강쥬스 준비물 

믹서기 / 사과  / 당근 / 기타 과일(없으면 생략 가능) / 물 





1. 사과 반 개를 준비합니다. 

(믹서기 용량 500ml 기준)


사과 반 개를 깨끗이 씻어서 

잘게 잘게 썰어주세요~ 

껍질채 넣으셔도 무방합니다 ! 





2. 당근은 1~2cm 두께로 

한번 칼질한 분량을 넣었어요~

당근 분량은 더 넣어도 좋습니다^^


<꿀팁>

당근은 딱딱한 편이므로 

믹서에 돌리기 편하도록,

좀더 잘게 썰어서 돌리면 좋아요. 






3. 기타 과일을 추가해 주세요.
(생략 가능) 


오늘은 한라봉이 있어 

한라봉 반 개를 넣어주었어요~ 


[추천재료 꿀팁]


(1) 배 1/3개 넣었을 때는 

시원하고 달달한 맛이 추가됐구요,

(2) 귤 1개를 추가해 넣으면

상큼하고 맛있었습니다.^^

(3) 양배추 넣으면 

화장실 가기에 좋은(!)

주스가 됩니다 :)




4. 믹서기에 갈아주세요.


※ 이때 과일이 잠길 정도로 

물을 충분히 붓는 것이 중요해요!


분량대로 

믹서기에 넣고 갈아주면 

주황빛의 사과+당근 건강쥬스가 

완성됩니다~★


[꿀팁]

아침에 갈기 귀찮을 때는 

전날 밤에 미리 갈아두고 

다음날 마셔도 맛있어요.^^


사과가 박스째로 생긴다거나 하면,

쥬스로 갈아 마시는게 

금방 금방 처리가 빠르더라구요.^^


사과 자체가 달달한 맛이 나서 

따로 설탕이나 시럽을 첨가할 필요가 없어요~!


아침식사 대용으로 좋은 

사과+당근 건강쥬스를 추천합니다~



 

* 하트(♥)와 댓글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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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리뷰2018. 3. 10. 16:20











안녕하세요.^^

홀릭♥입니다~


며칠 전부터 

초밥이 너무너무 땡기더라구용ㅎㅎㅎ 

두툼하게 썰은 회에 

와사비와 함께 올라간 초밥 


먹고싶은건 당장 먹어줘야 하니까 !

달려가서 먹고 왔습니다 ㅎㅎ



제가 방문한 초밥 맛집을 

바로~ 소개해드릴께요 :)



 

낙성대입구역 1번출구에 위치한 

<<김창일스시>>입니다. 



'김창일스시'에 들어서면 

혼밥하기 좋은 바 자리가 보입니다~ 

평일 저녁 6시경 방문했을 때는 

자리가 꽤 있었어요^^ 

자리가 협소해 

주말에는 웨이팅이 있다고 하니 감안해주세요 ㅎㅎ 







저는 2명이서 방문했기에 

김창일스시(15,000원)와 

특모듬스시(17,000원)을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


김창일스시와 특모듬스시 모두 

미니우동, 새우튀김을 함께 제공합니다~




우동이 먼저 나왔습니다~


우동은

매콤한 맛도 나고, 맛있었습니다^^

시치미가 솔솔 뿌려져서 

그런것 같아요.




장국과 생강/단무지, 간장 그리고

같이 제공되는 새우튀김도 보이네요~^^


그리고 김창일스시(15,000원)의 비쥬얼입니다~

벌써부터 맛있어 보이죠ㅠㅠ 

각종 초밥 8종류가 나왔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베스트
2번째 스시(연어위에 양파와 소스가 뿌려진 초밥)였어요.

연어가 살살녹고,
소스와의 조화가 너무 너무 x100 맛있었어요. 





특모듬스시(17,000원)의 비쥬얼입니다 ㅎㅎ 

김창일스시와 종류는 같지만,

특모듬스시가 

회의 크기가 조금 더 커요!!!!! 

조금더 큰 회를 먹고 싶으시다면 

특모듬스시를 추천해요 ㅎㅎ 


요기서 끝인 줄 알았는데요 ㅎ

.

.





5종류의 랜덤 스시가 추가 제공되어요^^

새우튀김과 연어가 말린 김밥 비쥬얼의 롤,

구운 해산물이 얹혀진 초밥,

장어초밥,

베이컨말이롤 등등 

다양한 구성이었어요~!! 


총 13점의 스시를 먹고 나니 

배가 너무너무 빵빵해졌어요~



 회의 두께와 길이 

보시라고 찍었어요~

길고 두툼한 참치 부위입니다.

부위를 설명해 주셨는데 까먹었어요 흑흑.

스.알.못..이지만

맛있게 먹으면 된거겠죠?ㅋㅋ 


*


도톰하고 길쭉한 회 크기,

신선한 재료의 맛,

다양한 초밥 구성에 만족했어요 :) 


서울대입구, 낙성대입구 주변에서 

초밥 맛집을 찾으신다면 

<김창일스시> 추천합니다 ㅎㅎ 



*

* 제 돈 내고 먹은 생생후기입니다 *

* 하트(♥)와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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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2018. 3. 9. 15:01






잘 가라 나를 잊어라

이까짓 거 사랑 몇 번은 더 할 테니


알잖아 내가 뒤끝이 좀 짧아서

알잖아 내가 너 말고도 님이 많아서


난 싫어 간질간질 거리는 이별

이 맘 때쯤 때쯤 흐르는 눈물

할 만큼 했잖아 미련이 없잖아

(짠짠 짜잔 짠)


잘 가라 나를 잊어라

이까짓 거 사랑 몇 번은 더 할 테니

잘 가라 돌아보지 말아라

여기서 난 안녕 멀리 안 나갈 테니

울지 마라 울지 마라 울지 마라


알잖아 내가 깔끔한 게 좋아서

혹시나 하는 맘에 하는 얘기인 거야


비라도 부슬부슬 오는 늦은 밤

술이 한 잔 두 잔 들어가는 밤

혀 꼬인 말투로 전화하지 마라

(짠짠 짜잔 짠)


잘 가라 나를 잊어라

이까짓 거 사랑 몇 번은 더 할 테니

잘 가라 돌아보지 말아라

여기서 난 안녕 멀리 안 나갈 테니


잘 가라 나를 잊어라

이까짓 거 이별 몇 번은 더 할 테니

잘 가라 돌아보지 말아라

여기서 난 안녕 멀리 안 나갈 테니


울지 마라 울지 마라 울지 마라






☆ 조영수 작곡, 김이나 작사 


조영수 작곡가는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 <산다는 건> 등 

여러번 작업을 했었다. 


김이나 작사가는 아이유, 브라운아이드걸스, 

엑소, 이선희, 성시경 등 

다양한 곡의 작사를 맡았다. 

이번 <잘가라>로 첫 트로트 작사에 도전했다고 한다. 



이 노래는,

잘가라↗↘↗↘↗~

 긴 "꺾기" 부분이 중독성 갑이다^^


홍진영 특유의 목소리도

촥촥 감긴다. 


이별 후 술취해서 전화하니 말라는(ㅋㅋ)

통쾌한 가사도 마음에 들었다. 









Posted by luvholic
온갖 리뷰2018. 3. 8. 15:10



안녕하세요~

홀릭♥입니다.


얼마 전,

봄맞이 로드샵 화장품 쇼핑을 

하고 왔는데요~^^ 


색색깔 고운 컬러의 

화장품들이 신상으로 나왔더라구요.



스킨푸드에서 

화장품 구매한 후기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제가 구매한  첫 번째 제품은요~ 


스킨푸드 생과일 멜로우 블러셔 

BR01 5호 냠냠피그 입니다. 


가격: 10,000원 


- 현재 7,000원으로 

할인 판매중입니다~!
 
 온라인으로도 이가격에 

구매 가능하니 참고해 주세요.







스킨푸드 생과일 멜로우 블러셔

냠냠피그의 특징


- 파우더타입 블러셔 

- 베이크드 타입: 부드럽고 밀착력이 우수 

- 누드베이지 / 살구빛 과즙 컬러 

- 클리니* 누드팝 저렴이 버전으로 알려짐









[냠냠피그 블러셔 발색]


웨지퍼프로 손목 안쪽에 

블러셔를 발색한 사진입니다~


살구빛이 도는 베이지 컬러가 

은은하게 볼을 밝혀줘요 :) 

핑크빛 펄감이 있어, 광택도 돌아요~


단점이라고 하면, 

지속력이 좋은편은 아니에요.

몇 시간 주기로 덧발라야 할 것 같아요.^^





제가 구매한 두 번째 스킨푸드 제품은,

웨지퍼프입니다~!!


스킨푸드 웨지퍼프 가격: 2,500원


웨지퍼프는 

사선으로 잘린 모양이구요~

스킨푸드의 효자템으로 

뷰티전문가들 사이에서 유명했어요.^^



저는 블러셔 바를 용도로 

웨지퍼프를 구입했어요.






[스킨푸드 웨지퍼프 사용법]


파운데이션, 블러셔 등을 펴 바를 때 사용합니다.

액체 파운데이션은 통통 두드려 흡수시키고~

고체타입 블러셔의 경우, 쓸어서 펴 바르면 됩니다. 


[스킨푸드 웨지퍼프 주의점]

웨지퍼프는 물 세척에 약한 재질이라고 합니다.

더러워진 면은 칼로 잘라내고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웨지퍼프, 직접 사용해 보니..


블러셔 브러쉬를 사용했을때는 

여분의 가루가 날리는데, 

웨지퍼프를 사용하니 가루날림이 없어서 좋아요.^^

블러셔 발색도 무지하게 잘 됩니다. 

재구매 의향 있어요.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 돈 주고 직접 구매한 후기입니다 *

하트(♥)와 댓글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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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홀릭♥입니다.


발렌타인데이가 지나고 

화이트데이

다가왔습니다. 


화이트데이(3/14)는 

남자가 여자에게 사탕을 주는 날입니다.



가족들끼리, 친구끼리, 사무실에서  

간단하게 캔디를 주고 받으면 

기분이 좋겠죠~~^^ 


당충전이 필요할때도  

사탕을 하나씩 까먹곤 하는데요.ㅎㅎ 



각종 사탕종류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 





1. 알사탕 

사탕 종류 중에서 가장 익숙한 사탕 모양이죠.^^

동글동글하고~

슈퍼, 마트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탕입니다.




빵집에서 파는 

유리병에 담긴 사탕... 아시나요?

요고 어렸을 때 참 좋아했었어요~~

(사랑방 캔디 생각도 나구요...^^)

여러가지 맛이 섞여 있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추억의 사탕입니다.^^






2. 막대사탕 

  - 막대가 달려 있어, 

    들고 먹기 편한 사탕입니다. 

    아이들이 특히나 좋아하는 막대사탕이네요~ㅎㅎ 






  제일 유명한 막대사탕으로는

 츄파츕스가 있습니다 ^^


츄파츕스 가격은 

250원이라고 하네요.^^

100원 짜리 사탕의 시대는 끝났나봐요~~;;

 

↑  지팡이 모양 사탕은 

  할로윈이나 크리스마스때 선물하기 좋아요. 


  



3. 태피 / 츄잉캔디 


 태피나 츄잉캔디는 

   씹어 먹을 수 있는, 말랑말랑한 캔디류를 뜻해요.





  - 말랑카우 
    
    쫀득쫀득~ 

씹어 먹는 츄잉캔디의 대표주자, 

말랑카우입니다.ㅎㅎ 





  - 마이쮸 
   
    아이들이 참 좋아라하는 

    마이쮸입니다. 

    포도맛, 사과맛, 딸기맛 등 맛도 다양해요~~




*

여기까지 

달콤한 사탕종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많이 먹으면

치아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양치도 주의해서 해야겠지요.^^ 




 사탕처럼 달콤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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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생각들 2018. 3. 6. 00:30



아주 오랜만에 
맑은 하늘을 본 것 같았다. 
비갠 후라 더욱 파랗게 보이는 하늘이었다. 





미세먼지도 없이 파랗던 날. 

새삼스럽게
맑은 공기, 파란 하늘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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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글귀2018. 3. 5. 15:00





영화 <쇼생크탈출>(1994)은 

주인공이 억울하게 감옥에 갇혔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자유를 찾는 스토리이다. 




1994년에 개봉 당시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

그 이후 엄청난 사랑을 받아,

명작영화로 꼽히고

2016년에는 재개봉하기도 했다. 




<쇼생크탈출>은 가장 힘든 곳에서도

사라지지 않는 희망을 노래한다.



깊은 메시지와 감동 주는 대사들을 

소개한다.





1.

"Fear can hold you prisner, 

hope can set you free."

두려움은 당신을 감옥에 묶어두지만,

희망은 당신을 자유롭게 만든다.



2. 

"Hope is good thing, 

maybe the best of things, 

and no good thing ever dies."


희망은 좋은 거에요.

어쩌면 가장 소중한 것일지도 몰라요.

그리고 좋은 것은 절대 사라지지 않아요.



3. 

"That's the beauty of music.

   They can't get that from you."


  그래서 음악은 아름다운 거야.

  그건 빼앗아 갈 수 없거든. 












Posted by luvholic
온갖 리뷰2018. 3. 4. 17:00



안녕하세요^^ 

홀릭♥입니다~


오늘은 GS25 편의점에서 득템한

신상 아이스크림을 소개해드릴께요 ㅎㅎ 



아이스크림 이름은 

아이스 고구마입니다.


"아이스 고구마" 가격: 2,500원 


의점 2+1 이벤트 때 구매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드실 수 있어요~^^





바깥 껍질을 벗기면 

이렇게 한번 더 포장이 되어 있어요~ 

종류는 

떠먹는 아이스크림입니다 !

라벨리에서 제조했네요.^^







뚜껑까지 개봉한 모습입니다.

보라색 빛깔의 가루가 뿌려져 있는데요~

자색 고구마 파우더라고 하네요^^


중간층에는 고구마가 씹히는 아이스크림이 

들어있어요! 

고구마가 몽글 몽글 씹히는 

아이스크림은 처음이었네요~~^^




숟가락 클로즈업 샷입니다^^

한 입 드셔보실래요~?? 


자색고구마 파우더와,

고구마 우유맛의 아이스크림과 

가장 아래층의 고구마 시럽까지..

한 번에 3가지를 떠먹으니 

천상의 맛이었습니다 ㅎㅎ 



GS25 편의점에서 

고구마 아이스크림을 찾는다면

아이스 고구마 추천합니다 ^^ 




* 제 돈 내고 먹어본 후기입니다 *

* 하트(♥)와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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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2018. 3. 3. 14:00







Like a rabbit in headlights
They’re stunned by all your charm
And I feel so damn lucky
To have you on my arm

And I can’t help but wonder
How we ended up alright
And I love you like no other
Cause this has never felt so right

You can keep me warm on a cold night
Warm on a cold cold night
You can keep me warm on a cold night
Warm on a cold cold night

I want to treat you something special
Give you what you deserve
I want to take you to paradise
In a 1950’s Merc

And I can’t help but wonder
Just how we ended up alright
And I love you like no other
And this has never felt so right

You can keep me warm on a cold night
Warm on a cold cold night
You can keep me warm on a cold night
Warm on a cold cold night

Girl you can keep me warm
You can keep me real warm

There’s just one thing

Girl you could have anyone
So why you choosing me and not leaving me on my own
Girl you could be with anyone
So thanks for making me your number one

You can keep me warm on a cold night
Warm on a cold cold night
You can keep me warm on a cold night
Warm on a cold cold night
Wrap me up and keep warm on a cold night
Warm on a cold cold night
Oh yeah you can keep me warm on a cold night
Warm on a cold cold night



*


TVN 코미디 빅리그 중에서 

<마성의 나래바> 코너를 

무척 재밌게 보고 있다~

이 코너 중간에 나오는 노래가 바로,,,


HONNE(혼네) - Warm On A Cold Night이다.


이 노래는

구름 속을 두둥실 떠다니는 기분이 든다. 


<시몬스 침대> CF 배경음악으로 

쓰이고 있어 유명한 곡이다.

남자가 침대로 털썩~ 

눕는 장면에 나온다. 



이 노래는 

촥 깔리는 느낌의 몽환적인 팝송이라 

꿀잠 잘 것 같은 노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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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리뷰2018. 3. 2. 15:00


제목: 리틀 포레스트(Little Forest)

개봉일: 2018.02.28

감독: 임순례

출연: 김태리(혜원), 진기주(은숙), 

류준열(재하), 문소리(혜원 엄마)



[리틀포레스트 줄거리]


“잠시 쉬어가도, 달라도, 평범해도 괜찮아!

모든 것이 괜찮은 청춘들의 아주 특별한 사계절 이야기”


시험, 연애, 취업…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일상을 잠시 멈추고

 고향으로 돌아온 혜원은 오랜 친구인 재하와 은숙을 만난다.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삶을 살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재하’, 

 평범한 일상에서의 일탈을 꿈꾸는 ‘은숙’과 함께

 직접 키운 농작물로 한끼 한끼를 만들어 먹으며

 겨울에서 봄, 그리고 여름, 가을을 보내고 다시 겨울을 맞이하게 된 혜원.

  

 그렇게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고향으로 돌아온 진짜 이유를 깨닫게 된 혜원은 

 새로운 봄을 맞이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딛는데…


출처: 네이버 영화




[리틀 포레스트 감상후기]


나는 환절기에 종종 아프다. 

강력한 몸살이 오기도 하고 

몸과 마음이 축 늘어지기도 한다.

요 며칠, 날씨도 꾸물꾸물하고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

<리틀 포레스트>를 보고 에너지를 채웠다. 

씨앗을 뿌리고 거름을 주듯이,

마음을 돌보고 지켜봐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리틀포레스트>의 배경은 시골이다. 

시골에서는 노동하고, 밥 먹고 그런 것이 일상이다.


몸을 움직여 씨앗을 뿌리고, 모종을 심고 

직접 기른 배추, 파 등으로 요리를 하고.

도시에서 영혼까지 탈탈 털려 지친 마음이었다면,

시골에서는 단순한 삶을 통해 몸을 움직인다.

그 과정이 마음이 뿌리내리는 

"작은 숲(리틀 포레스트)"을 찾는 과정이다. 


주연 김태리 배우(혜원 역)의 눈빛이 선하고 

진지해서 인상깊었다.

어린시절 친구들과 재회하며 함께하는 장면에서

웃음 포인트도 있었다.^^



한 줄 감상평

<리틀 포레스트>는  

잔잔하고, 따스함이 있는 힐링 영화였다. 




* 제 돈 내고 관람한 솔직후기입니다 *

* 하트(♥)와 댓글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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